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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상품의 갯수를 좀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리젠 속도가 뜸해질 때쯤 마감하고 추첨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첨은 저희집 강아지에게 시킬 생각으로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면 거의 성공과 동시에 바로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생산 공장의 스케줄에 달렸습니다만, 이미 모든 그래픽 작업은 다 마친지라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오류 부분은 바로 수정할께요. 프리메이션은 2개 맞습니다.

오 의견 감사합니다. 저건 계속 업데이트가 가능하니, 저희가 최대한 반영해볼께요.

루머는 아니었고 사실은 벌써 진행했어야 하는데, 저희가 별로 좋지 않은 일에 휘말려 있어서 그간 진행을 못했어요. 이제 끝이 보이는지라 미뤘던 일들을 실행하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저희 직원이 좋아하겠네요. 그런데, 여성 남성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 염두에 둔 성우도 있었는데, 알아보니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예산에 맞춰 진행해보려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이번 버전 판매 추이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통합팩을 출시하는 것을 타진해 보았습니다만, 원작사에서 거절을 해서, 별도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시가 성공하면, 확장팩 어플리케이션 한글화도 진행 하겠습니다.

수정본을 다시 올렸습니다! 소소한 애교로 봐주시면...(...)

일단 허락을 받을 대상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씀과 그 저작권이란게 어떤 것이냐 하는 문제가 이 소송의 과정에서 비로소 구체화 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저도 다시 복각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로 변리사와 변호사의 자문을 구했습니다만, 사실 그분들도 뾰족한 답을 하지 못했고, 재판중에서도 느낀겁니다만, 판사님 조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해 봐야겠다는 말씀을 하셨던 건입니다. 어찌보면 이 재판을 통해서 보드게임이 갖는 저작권의 범위가 판례로 명쾌해지는 과정이라 저는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짝퉁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고요, 간단히 정리하면, (주)다고이에서 월급도 못받고 렉시오를 만들었던 사람이 (주)다고이 가 없어진후 월급 받을데도 없고, 사장은 연락도 안되는 상태에서 렉시오를 직접 만들었는데, 이제 다시 렉시오가 팔릴것 같으니 예전 (주)다고이 사장이 다시 나타나 자기거라고 권리주장을 하고 나선 것입니다. "월급은 안줬지만 그래도 내 회사에서 만들었으니까 내것" 이게 현 상황입니다 아직 항소가 진행중인 재판이고 여러가지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안입니다.

저희도 마냥 기다려야만 했던 AS 상황에 대해서는 수차 양해를 구했던 것으로 압니다. 카드 한장이라도 못받아서 다시 요청하신 분들께는 그렇게 늦어진 분들께 별도로 싯가 35000원짜리 보드게임을 보내드렸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디자이너 팔아먹기라니요? 제가 그 디자이너인데 제가 뭘 팔아먹었다는 말입니까? 결국, 재 인쇄해서 보내드린, 게임진행에 큰 지장은 없는 참고카드 몇장을 이유로 이렇게 사람을 인신 공격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가 댁한테 뭘 팔아먹었습니까?

아래 악의적으로 올리신 글은 명백한 허위사실이 포함되어 있으니,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래 걸려서 포기해야할 정도' 라고 하시지 않고 정확히는 'A/S 를 포기하라' 고 말씀하셨네요. 누구라도 그런 글을 보면, 마치 저희가 악의적으로 A/S 를 무시하라고 판단할 개연성이 큽니다. 그걸 모르고 쓰시지는 않았을 거라 판단합니다. 저희가 생산을 외주맡기는 상태에서 저희도 발을 동동구르며 계속 AS 요청을 해야만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아예 공장에 찾아가 부품을 직접 보내드리면서 그런 문제는 사라졌고, 나중에는 A/S 요청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추가 보드게임을 못받으셨다니 유감입니다만, 그것이 마치 A/S 요청을 해도 안보내는 것처럼, 그리고 제품으로서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처럼 공공연하게 써 놓으실 정당한 이유는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공장까지 찾아가 저희 손으로 다시 제품을 재 제작하고, AS 부품을 직접 가져와 보내드리는 것은 당연히 해야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inuh 님이 강경대응을 말하셔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렉시오는 처음 개발한 회사에 투자자이자 개발팀장으로 근무할때 급여도 받지 못하고 만들었던 게임입니다만, 다시 만든이후 이전 회사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한 AS 를 요청해도, 제 부담으로 전부 해 드렸습니다. 재 생산 이후 발생했던 AS 문제는 한시적으로 일어났던 일로, 지금은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저희가 얼마안되는 금전적 이득을 위해 악의적으로 고객의 AS 요청을 무시할 이유도, 의지도 없습니다. 법적으로 강경대응을 원하시면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희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저희도 외주 업체에 요청만 해야 했을때, 그런 일이 한시적으로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당일날 바로 발송이 됩니다. 재 제작 후 AS 요청 자체가 없기도 하고요.

렉시오 디자이너 입니다. 디자이너 팔아먹기 라는게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한때는 ,언급하신 조립불량 문제가 있었는데, 전수조사후 재 제작하여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900개를 소규모 생산을 해야하니 대량 생산의 경우보다 변수가 많았고, 혼자 운영하는 회사라 다른 회사에 외주 생산/배송을 맡겼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고생을 한일이 있었습니다만, A/S 를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은 사실 무근 입니다. 한때 배송책임을 맡은 회사와 연락 두절로 AS 요청을 받고 저희도 발만 동동 구른 일이 었었습니다만, 늦게라도 꼭 보내드렸고, 늦은 분들에게는 저희 부담으로 보드게임을 별도로 하나씩 보내드렸습니다. 글 쓰신 분이 A/S 를 못 받으셨다면, A/S 를 요청하셨던 메일 주소를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 만일에 A/S 요청을 했는데도 못받으신 분이 있다면 저에게 바로 쪽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생산과 배송을 전부 특정 보드게임회사에 외주로 주고 있는 상황에서 불량이 발생하였고, 저희가 AS 요청을 해도 배송이 안되서 결국 저희가 현지로 가서 부품을 수급해와 직접 보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늦어진 분들께 저희 부담으로 보드게임을 추가로 하나씩 보내드렸던 기억도 납니다. 결국에는 저희가 직접 현지로 가서 전부 재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나중에는 AS 요청이 사라졌습니다. 저희로서도, 비용은 비용대로 들이고 고생은 고생대로 한 힘든 과정이었습니다만, 이런 이유로 늦었을 지언정 AS 가 안된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일단 세달이 넘게 걸렸다는 것도 저희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만일 AS 를 못받으셨다면, 당시 연락 주신 이메일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확인 해 보겠습니다. 아니면 저에게 바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협력게임은 대중적인 인기에 관계없이 정말 관심많은 분야인데, 잘 정리하신 글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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