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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 2017

 (2016)
Agricola (Revised Edition)
평가: 258 명 개인평: 98 명 팬: 63 명 구독: 33 명 위시리스트: 30 명 플레이: 509000660 회 보유: 968 명
" 구판과 신판 모두 있지만, 구성은 구판이 압도적으로 좋고(카드가 엄청 많다) 신판은 플레이하는 맛이 있다. 덜 빡빡함이 좋다면 신판을 추천 연애시절 굉장히 자주 플레이해서 추억보정이 가득한 게임 맨 처음 카드 드래프팅 할때부터 설렌다.  "
- 려눅
" 가족들과 처음으로 집중해서 성공한게임 ㅎㅎ 이게임으로 다른게임도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
- 외로운보드게이머
" 집없이 일꾼 늘리기 칸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 물론 완전 고인물들의 게임에서는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평균 수준의 게임에서 이로 인한 밸런스 붕괴는 많이 아쉽다. 그래서 방출 후 아를로 갈아탔고 대만족 중. 이 부분을 보완한 카베르나나 아를 같은 대체제가 더 나아보인다. 카드를 달달 외워가며 함께 고여갈 사람들이 있다면 대체불가능한 명작인 건 인정!!  "
- 놀아보자
" 보드게임을 시작한 지 8개월 그동안 긱 순위 높고 유명하다는 게임들(예를 들어, 가이아, 오딘, 브라스, 테포마, 쓰루, 황투, 세듀, 사이쓰, 버건디, 윙스팬, 푸코, 테라, 정령섬, 비티컬처, 마폴, 그오호, 로렌초, 촐킨, 갤러리스트, 카탄, 팬데믹, 카르카손, 도미니언 등)을 많이 해봤지만 아직 아그리콜라보다 재밌는 게임을 찾지 못했다. 이 게임이 고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
- 아직초보자
" 말 그대로 인생 게임이다. 삶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표현한 보드게임이 또 있을까? 게다가 깊이 있는 게임성, 아름다운 컴포넌트, 무한대의 리플레이성, 테마와 시스템의 찰떡 같은 조화, 엄청난 몰입감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완벽한 게임이다. 고전이지만 낡은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불후의 명작이다. 개정판이 되면서 더 완벽해졌다.  "
- 컴포넌트
" 8세 남아 11세 여아의 두 아이들과 즐겁게 하고 있는데, 애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카드 운영은 조금 힘들어 해서 직업 / 보조를 각각 3장씩 주고 저는 핸디캡 차원에서 1 / 1 장만 쥐는 식으로 밸런스 조정을 합니다. 점수는 30~40선에서 형성되는걸 보면 그럭저럭 잘 즐기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
- 위돌리안
" 이기고 지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나에게, 아콜은 숨은 승부욕을 이끌어내준 게임  "
- 윤
"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식량의 어려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가족끼리 하기에 이만한 좋은 게임이 또 있을까?  "
- 까발이
" 신판으로 바뀌면서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구판 특유의 빡빡함은 없는 느낌이다 나에겐 구판이 더 재미있다  "
- 우유드세요
" 보드게임을 막 시작했을 때, 유명하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아 구매했던 게임. 귀엽게 농장을 꾸미는 느낌이 아닌 밥을 먹이느라 허덕이는 농부의 삶에 뭔가 해보지도 못하고 게임이 끝나서 당연히 처음에는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 하다보니까 뭔가 쾌감?과 점수 올리는 재미에 조금씩 빠져들었던 게임. 아직도 초보지만 좀 더 게임들에 익숙해진 지금 다시 해보고 싶다.  "
- 멍멍
" 빡빡해서 내내 고통받는데 끝나고 나면 괜히 뿌듯하고 성취감 가득차는 게임. 이제는 어느정도 돌려봐서 빡빡한 느낌은 덜 받지만, 구판을 구매해보기엔 신판의 아기자기한 미플들을 포기하기 싫다.  "
- streex
" 신판 아콜은 언제, 누구에게 꺼내도 부담없는 좋은 게임이지만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룰북과 나올 기미가 없는 한글판 확장 카드는 아쉬움을 안겨준다.  "
- 메피스톤
" 개정판답게 레이아웃이나 컴포가 더 깔끔해지고, 구판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개인적으로 덜 빡빡한 신판을 더 선호한다  "
- 지니
" 농부란 이리도 힘든 것이로구나 나를 낳아 굶기지 않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
- Junghyun Lee
" #32 저렴한 가격 + 적당한 플레이타임 + 어렵지 않은 난이도 + 예쁜컴포들이 장점이라면, 부족한 컴포개수(특히 나무!) - 약간은 귀찮은 매 라운드 세팅 - 부족한 카드덱으로 인한 리플레이성 감소들이 단점이라고 하겠다. 그래도 3만원 초반대에 이 정도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 아닐까?  "
- 놀애
" 더 쉬워진 신판. 덕분에 초보 영입도 더 쉬워짐. 카드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
- 임곰
" 일단 예쁜 게임판과 귀여운 양과 호박으로 먹고 들어간 후, 룰북에 있는 가족용 규칙을 적용하면 입문용으로도 좋다. 패밀리나 크작피를 살까 하다가 그래서 그냥 이걸 샀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영업하는 본인도 재밌어야 하지 않겠는가. 2인플 4회.  "
- 쇼기
" 아아 내가 농사 지어본적은 없지만 중세시대 농노로써의 가장의 무게가 절실히 느껴지는 게임이다. 현실에서 무거운 짐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사실적인(?) 게임. 고통은 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을 자신이 즐길 수 있은 피학적인 면이 있다면 이 게임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밥먹이기 쉽고, 컴포가 이쁜 신판을 선호한다.  "
- 전략가
" 난이도도 적당하고 테마도 좋다. 2인플,3인플 모두 재밌었다.  "
- 지탈리
" 고민 고민 또 고민 하면서 농장을 채우는 재미가 있는 게임. 추천합니다.  "
- 니트라큐
" 구판보다 화려해지고 컴포들 또한 이쁘게 변경되었다. 카드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카드 갯수를 줄였는데 이때문에 리플레이성이 조금 줄어든 것이 마이너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접근성을 올렸던 밥먹이기 압박이 덜어지면서 초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신판의 매력이다.  "
- 7SEEDS
" 구판의 빡빡함에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 싫었다면, 신판은 신세계임.. 아콜 신판기준 평생 소장목록 3가지 게임중 하나가됨! 우베는 천재다. 취향만 맞으면 이게임 하나로 10년은 즐길수 있을듯 ㅎㅎ 벌써 100판은 넘게한듯  "
- 보겜초보
" 평소 2인플을 자주 하는데 2인플에도 전혀 무리없는 게임 입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 전략을 취해서 선택을 한다기보다 모두 챙겨야 점수가 나오는 게임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적응이 조금 어려웠네요.  "
- 직굿
" 지나치게 빡빡해서 손에 덜 가던 구판에 비해 훨씬 즐거운 게임이 되었다. 구판에 비해 덜하다는 거지 신판 역시 빡빡한 머리싸움은 여전하다. 개선된 일러와 컴포 등 구판보다 정이 가는 요소가 많다. 카드가 확 줄어서 매번 같은 카드가 일부 포함되게 되는 점은 다소 아쉽다.  "
- 놀아보자
" 효율적인 카드 콤보를 만드는 고민은 즐겁지만, 여러 득점 루트를 골고루 챙겨야한다는 점이 플레이의 개성을 빼앗는 느낌이라 아쉽다.  "
- 이웃사서
" 구판과 비교하여 직관성이 좋아졌으나 직업과 보조설비 등의 볼륨이 너무 급감했고 컴포넌트는 4인용이라고는 하나 수가 아쉽다.  "
- 김용빈
" 신판만의 장점은 있는 것 같다. 컴포들도 좋아진 것 같고 플레이 하기 좀 덜 빡빡해져서 좋은 것 같은데 굳이 구판 있는데 살정도는 아닌 듯 그리고 본판 카드를 줄이고 찢어 파는건 많이 아쉽다. 컴포도 약간 부족할 때가 있는 느낌이다. (플레이어들이 나무를 안풀고 모으는 경우)  "
- 쿠엉
" 버건디와 함께 전략게임의 입문으로 추천하는 게임. 하고 싶은건 많지만 할 수가 없다. 이제야 뭐좀 할 수 있을 것 같네 했더니 게임이 끝나있다. 최선의 액션을 계속해서 생각해야하는게 상당히 큰 재미를 준다. 세팅이 귀찮은건 흠.  "
- 에이퀵
" 첫판을 할때는 이게 무슨 재미가 있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플레이 횟수를 늘려나갈때마다 점점 확신이 들기 시작한다. 카드와 전체시스템에 익숙해지는순간 이 게임은 나에게 있어 갓게임이 될거라는걸... 컴포업글한 지금으로써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  "
- Trufer
" 나는 참 좋아하는데 여친이 싫어하는 게임. 밥먹이기가 암걸릴수 있으나 신판나오면서 편해졌다. 일꾼놓기 수작  "
-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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