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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8 점 / 10

일곱번째 대륙

 (2016)
The 7th Continent
평가: 34 명 개인평: 10 명 팬: 11 명 구독: 16 명 위시리스트: 41 명 플레이: 58 회 보유: 118 명
" 한마디로 광대하다. 광대해서 재미있지만, 광대해서 첫플 시엔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아연실색할 수도 있는데, 첫번째 저주를 겨우 깨고 두번째 저주도 겨우 깨고나면, 맵을 다 외워버려서 어리둥절할정도로 끝낼 수 있다. 이 게임의 재미는 미지의 세계를 찾고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그저 관망자로 플레이하거나 원하는대로 안되서 짜증을 내기 쉬운 플레이어라면 이 게임은 무슨 재미인가 싶을 수도 있다  "
- orolcr
" 보드게임을 하면서 정말 탐험 한다는 기분을 제대로 느꼈다! 여러가지로 신선하고 기발한 시스템이 많았지만... 첫번째 저주를 너무나 오래 하면서 게임이 사람을 질리게 한다는걸 처음 느끼게 되었다.... 다음 저주 하면 좀 바뀔라나 ㅠ  "
- ☆Felix★
" 미지의 땅이 너무 넓어서 힘들다... 확실히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가 있고 적절하게 아이템쓰고 여러 재미요소들이 있는데, 정리가 너무 귀찮고 선택지는 많지만 결국 정답이랄건 하나라서.. 많은 게임오버 선택지들을 보면서 다시하는게 스트레스인 게임.. 계속 해보긴 하겠지만 내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은 아닌듯.  "
- 마키세
" 보드게임의 다크소울이라고 생각함. 첫플에 클리어하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님. 이벤트+클리어방법을 맨땅에 헤딩해서 알아낸뒤 적절한 운빨이 도와줘야 클리어 가능함. 반복플레이를 싫어한다면 추천하지않는다.  "
- undertaker
" 첫 플레이는 신선해서 9점도 아깝지 않았지만, 반복하면 할수록 번거로움과 중복된 내용에 지쳐버린다. 저주마다 눈에 띄게 차별적인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같은 맵에서 서로 다른 종료 조건을 찾아야 하는 이유로 중복된 탐험 지역에 또다시 지친다. 남의 것으로 한두번만 하면 좋은 게임.  "
- Gunbird
" 보드게임 초보자도 같이 할 수 있는 쉬운룰과 방대한 내용, 엄청난 스릴. 최고의 테마 협력 게임. 물론 텍스트를 읽을 인내력과 취향만 맞다면 말이다. 재미있는점은 협력게임치고 2인 베스트라는것.  "
- 품질보장
" 게임 자체는 탐험하고 아이템 얻고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성공이라면 45페이지를, 실패라면 183페이지를 펴시오'같은 느낌의 반복이라 어릴 때 했던 모험책의 엄청나게 번거로운 버전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엄청나게 번거로운 저퀄리티의 PC게임을 테이블에다 펼쳐놓고 하는 느낌. 게다가 번호가 몰려있어서 특정 번호를 받는 선택지라면 대충 무슨 카드가 나올 지 예상이 되는 구조이고, 플레이어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대비하기엔 주사위를 굴리지  "
- 차가운소다
" 재미있다! 구석구석 살펴보게 호기심을 자극해놨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 게임오버되면 다시 가기가 귀찮다.. 카드운을 어떻게 잘 활용하냐에 따라 게임이 수월해지기도 빡빡해지기도 한다  "
- 탈라샤
" 탐험과 퍼즐 요소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재밌긴 하지만... 만약 제대로 길을 못찾았다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그런데 이게 이미 했던 일을 반복해야 하므로 그런 점에서 마이너스가 가중되는 느낌...  "
- sisipipi
" 쉬운 룰, 방대한 탐험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 최상의 재미를 줍니다. 영어 압박만 극복 가능하면 최고의 탐험게임입니다.  "
- 잭윌슨
" 정말로 자신이 탐험가가 되서 미지의 대륙을 조사하는 느낌이 들고, (사운드트랙은 보너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게임이라 생존/탐험 류의 장르를 좋아하시면 강추. 장점 : 몰입도 높은 테마성, 빠른 세팅(조사자 정하고 카드 몇 장 받으면 탐험 시작), 쉬운 규칙(방대한 볼륨에도 불구하고 룰 자체는 간단), 단점 : 카드 정리가 힘듬, 영어 텍스트가 많음, 길 헤매면 돌아오기가 쉽지 않음  "
- noired
" 시간도둑 칠대륙 몰입감이 훌륭하고, 룰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스토리와 그걸 구현해내는 방식, 그 둘간의 개연성 이 모든게 놀랍도록 훌륭하다 다만 영어의 압박이 상당하고, 오픈 월드에 아무런 설명없이 내던져진 불친절한 느낌은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
- zooey
" 탄탄한 스토리와 그 스토리를 받쳐주는 훌륭한 개연성, 어렵지 않으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잘 살려주는 시스템까지.. 미지의 7대륙을 모험한다는 몰입감이 상당하지만, 영어 스토리 텍스트를 읽지 않는다면 상당히 심심한 게임이 될지도... 언어의 압박만 극복 가능하다면 스토리류 게임 중 독보적 게임성을 지닌 탑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 Deus
" 생각이상으로 시나리오가 방대하고 플탐이 어마어마하다. 세이브 로드 시스템이 괜히 들어 있는게 아니다. 타임스토리처럼 하루에 다 깨려고 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모여서 하루에 2시간 정도씩 돌려야 한시나리오를 깰 수 있을듯 하다. 모험과 탐험이라는 요소를 잘살려 놓았지만 영어텍스트의 양도 엄청나다.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는 기대이상인 게임.  "
-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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