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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66 점 / 10

타반누시: 우르의 건축가들

 (2021)
Tabannusi: Builders of Ur
평가: 14 명 개인평: 5 명 팬: 0 명 구독: 0 명 위시리스트: 1 명 플레이: 12 회 보유: 52 명
"  게임을 너무 꼬아놧다. 원하는 주사위 숫자가 없으면 원하는 곳의 액션을 할수없는거 하며 자원수급도 같은색깔 주사위 2개이상 모으기 힘들게 해놓고 건물지으려면 2개이상이 필요하다.. 건물점수트랙은 남이올려주길 바래야하는것도 그렇고... 답답한 게임  "
- 마키세
" 독특한 주사위 게임. 아이콘만 이해할수 있다면 할만하지만 처음보는 아이콘이라 익숙해지기 어렵네요. 2판 연속했지만 아이콘이 어색하고 100% 규칙서를 바라뵈야하는 게임. 참조표를 안만든게 실수인듯합니다.  "
- 보드허브
" 액션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잔룰도 좀 있어서, 룰마가 숙지해야 하는 포인트가 많다고 느낌.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다음 턴의 액션까지 매번 생각해야 해서 고민하는 맛이 있음. 재미있는 점은 내가 어떠한 액션을 했을 때, 상대방에게 이득을 주는 상황이 꽤나 많이 발생한다는 점인데, 얼마나 상대방에게는 최소한의 이득을 주고 자신은 최대의 이득을 가져가느냐가 승리의 포인트인듯.  "
- noired
" 와일드 캐터스, 커피 트레이더스에서 보여준 공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그런 시스템의 게임중에서 가장 진보된 퍼즐의 형태를 보여주는것 같다. 액션 지역의 이동 방식과 중간의 점수 진행 방식도 텐션을 유지 시켜주는 좋은 장치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컴포 아트웍도 플레이 후 보드판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역사 배경도 쐐기 문자로 룰북이 남아있는 보드게임의 탄생지이다. 단점은 잔룰과 긴 플레이 타임  "
- 별밤지기
" 바지선, 법령카드, 지구라트 타일에따라 매번 게임의 전략이 크게 달라질듯한 게임입니다. 게임의 흐름은 어렵지않지만 은근 잔룰이 있어서 룰마가 잘 숙지를 해둬야 원활한 플레이가 될것같네요. T시리즈 답게 게임을 하면서 테케누, 테오티우아칸이 생각나는 게임이였습니다.  "
- 길완진
" 재밌습니다. 일견 앞서 나온 테케누에 비해 기믹요소가 약한 듯 보였지만 게임의 재미는 역시라는 말 밖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먹은 기분이랄까요. 근래에 비싼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겉과 속이 달라 요란한 빈 수레 같은 작품도 적잖게 만났는데 타반누시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속이 꽉찬 매우 훌륭한 작품입니다. 게임의 무게, 플레이 타임, 컴포넌트의 품질, 가격, 뭐하나 빠짐없이 칭찬할만합니다.  "
- 스텝이완다
" 로렌초 이후로 오랜만에 주사위 라는 기물의 활용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액션칸의 연결과 플레이어간의 상호작용, 긴장을 늦출수 없는 점수계산 타이밍까지, 오랜만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유로 게임이다.  "
- 라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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