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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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들을 가르치는 직종이다보니 필요상 많이 구매한거라서 일반인분들 보다는 많을 수 있습니다. 800개 이후로 수량을 세어보진 않았지만 이사할때 보드게임만 따로 5톤 트럭을 대절했었습니다. 수납 공간으로 따지면 600*1800*300 6단 책장기준으로 15대 정도 됩니다.
근데 보라에는 저보다 많이 보유하신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2022-01-18
예전에 이와 관련하여 투표가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눈에 띄었던건 300개 이상 보유자가 아주 많다는 것이였고 그만큼 이곳은 컬렉터가 많은곳이라고 봐야겠죠?
저 또한 직업상 보드게임을 6년 동안 모아오고 있는데 집2채가 보드게임으로 가득찰 정도로 많이 모였지만 저보다 더 많이 수집하신 분들이 꽤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50개면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다들 그렇게 단계를 밟아 왔을거구요.
저도 한때는 100개까지 모으고 지나치다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하고 있지 않다가 어느순간 그 경계선이 허물이지더니 200개가 되고 300개가 되고 지금은 집2채가 보드게임으로 장식이 되었네요.
2022-01-18
음.. 중고거래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이건 대수롭지 않은 일같네요.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구요.
이런것에 감정소모하면 본인만 피곤할거예요.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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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만 돌릴경우엔 시나리오 1개 선택하고 그걸 쳐부수는 단순 무쌍 모드라고 한다면. 확장은 볼륨+추가 시스템으로 좀더 난이도를 높이고 시나리오 측면에서 좀더 극적으로 바꿔주는 장치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캠페인 모드도(추가 다운로드자료) 가능하기 때문에 전 풀확장 들어갔네요
2022-01-18
합당한지 아닌지는 판매량을 보면 알수 있을거라 판단 됩니다.
2판이 필수품도 아니거니와 이미 1판부터 판타지까지 좀사ip 한글판은 충분히 풀렸다고 보여지구요.
2판만의 가치와 게임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26만원도 기꺼이 지불하고 구매하실 분들은 많을거 같습니다.
2022-01-15
킥스 풀버전이 그정도 하는데 만약 이번 구성물들이 저번 그린호드 때처럼 일부 킥스전용 컴포 제외하고 대부분 포함된다면 그럴수도 있구요.
2022-01-07
얘는 한박스로 나왔어야 했음..
갓 입문한 보린이빼고 대부분은 공간적 압박이 심하실텐데 3박스를 보관하기에는 구매력이 크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빅박스 버전이였다면 지금보다 더 잘팔렸을거라 생각되네요
2022-01-07
군사도 있는거 보면 문명테마처럼 보이네요
2022-01-07
본판만하면 단순해서 싱겁다는 의견이 많고 확장을 끼게 되면 게임성이 달라진다는 의견을 본적이 있는데 추후 확장 후기도 보고 싶네요
2022-01-06
살때 랜덤 증정인거 알고 사셨을텐데.. 받고나서 없으니 화가 난다는건.. 이해안되는군요.. 속상할수는 있지만.. 이건 좀 이해불가
2021-12-25
원박스 구성이였으면 고민 없이 샀을텐데.. 3박스를 원박스에 정리하는건 불가능하겠죠? 원박스 에디션 나올때까지 존버해야겠군요
2021-12-24
부갤 사용자들중에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라와서 깽판치는 사람 또한 부갤인들이 많긴하죠. 5년간 보라 활동 하면서 저또한 부갤하면 안좋은 이미지만 떠오르는군요. 굵직한 사건마다 부갤인들이 몰려와서 분탕치른걸 하두 많이 봐서 그런가.....
그중에 타당한 글도 보이긴하는데 집단적으로 조리돌림하는 습성은 못버렸나봅니다. 짐승이 사냥하듯이 먹잇감을 찾는 딱 그런수준...
럭키식스님과는 관련없는 댓글이고 부갤에 관한 글이 있어 몇자 적고 갑니다.
2021-12-23
이글을 읽어 봤을때 플친 고객은 진상처럼 보이긴 합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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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문제 안되지만.. 공간이 문제라서.. 빅박스였으면 샀을텐데.. 3개 모두 보관할만한 여유공간이 없음
2021-12-22
애초에 모두가 100% 만족하는 경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합니다. 다만 신입 같은 경우는 원하는 게임 순번이 맨 뒤로 밀려나고 보린이일경우 그날 첫 하루는 파티게임을 다수결로 정해 몇 판 진행합니다. 그 후 정해진 순서대로 원하는 게임을 돌립니다. 인원이 많을 경우 테이블이 나뉘게되고 각자 원하는 게임쪽으로 참여합니다.
모임의 필수조건이 다같이 참여이기 때문에 도중에 이탈하거나 빠진 사람은 그만큼 순번이 밀려나게 됩니다.
2021-11-30
이런분이 근체에 사시면 매일 불러서 게임할텐데.. 굿마인드네요
2021-11-28
음.. 모론인가요?
가격이 비싸다는건 동의하지만 그 외에 추측들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2021-11-28
제 모임에서 쓰는 방법인데 모두가 원하는 게임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 원하는 게임이 다를때 로테이션으로 정합니다.
순서는 시즌제로 승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각자 원하는 게임을 골라 진행합니다.
필수조건은 누가 어떤 게임을 선택했건 참여해야하며 고의적인 트롤짓은 금지입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을때 본인도 원하는 게임을 돌릴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본인 차례가 돌아오지 않으면 다음 모임날에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3년째 유지 중인데 100% 만족은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 모두 본인이 원하는 게임을 반드시 돌릴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거 같네요.
2021-11-28
앞전에 있었던 논란은 그렇다치고.. 이 글만 놓고 봤을때는 예민하게 반응할만한 요소는 딱히 없어보이는데.. 분위기가 안좋네요.
결과적으로 펀딩자에게 피해가는 구조도 아니고 사과도 했고..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한번 지켜보죠.
그리고 공지는 보라나 자체 홈페이지에 해주셨으면 해요.
2021-10-15
펀딩에 대한 불공정 거래로 피해본 사람이 많아 최근에
와디즈가 조항이 개정되었는데 펀딩도 환불가능합니다.
첨에 와디즈도 안된다고 버텼는데 공거위에서 상품에 대한 펀딩도 주문거래로 본다는 취지였어요.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