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 시련, 방랑자를 각각 사면 게임판이 3개가 됩니다. 빅박스로 사면 2개구요.
2020-03-30
그런데 유린, 시련, 방랑자를 각각 사면 게임판이 3개가 됩니다.
2020-03-30
저도 어제 딜라이트에 게임판에 대해서 문의 했었는데요.
게임판이 2개인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빅박스에 유린, 시련, 방랑자 이렇게 3개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다 스탠드얼론이라 원래 각각 사면 게임판이 3개가
생기는건데, 딜라이트에 왜 3개가 아니라 2개냐고 물어봤더니
게임판 재질을 보강(?)해서 2개만 포함한다고 하더군요?
원래대로라면 6명이 동시에 할 수 있는건데 4명이 되는 겁니다.
2020-03-30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국내 쇼핑몰에선 엄청 비싸구요.
아마존에 mini american size card pocket 으로
검색하시면 100장 단위로 싸게 팝니다.
2020-03-13
와 이게 더 좋네요!
2020-03-13
서초랑 교대의 진프린트는 컬러 A4 1장에 100원이더군요.
2020-03-13
좋은 글이네요.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가추법'이라고 말씀하신 추리 방법은
'귀추법(Abductive Reasoning)'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귀추법은 본문에 말씀하신, 합리적인 가설을 세우는
그 추리방법을 뜻합니다.
저는 '추리'라면 책이든 영화든 디지털게임이든 보드게임이든
무척 관심을 가지는데요. 게임의 경우 막상 해보니 소거법이 추리의 전부인 걸 보면 맥 빠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왓슨&홈즈와 블랙스토리를 할 때 참 즐거웠습니다.
디텍티브도 가설을 세우는 정통? 추리 방식의 게임이고, 여태 나온 것들 중에 가장 최신인지라 시스템이 잘 갖춰져서 정말 재밌게 했었구요. 요즘은 얼마 전 배송 온 셜록홈즈 사립탐정을 하루에 한 사건씩 아껴가며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기본적으론 마피아 게임이지만 가설을 플레이어(법의학자)가 직접 세우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를 맞추면서 범인 플레이어를 찾는 디셉션이란 게임도 안 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2020-03-12
펜드웰이 신문에는 엔드웰이라고 되어 있고
1800년대 배경인데 곳곳에 1900년대로 써있어요
전혀 관계 없는 두 인물이 같은 주소(남서 53)으로 표기되어 있구요.
2020-03-11
게임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게임을 하면 할 수록 계속 보이니까
거슬립니다.
2020-03-10
맞아요 사건집하고 런던가이드하고 이름이나 상호명이 조금씩 다르게 된 부분이 많더라구요
2020-03-10
김무동// 킥스 배송은 배대지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안전합니다!
2020-02-21
저는 얼마 전에 타이니 에픽 택틱스를 한국 직배송으로 킥스 들어갔었는데요. 한국도착까지는 됐는데 그 뒤로 2달 가까이 소식도 없고 조회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제작자한테 말해서 미국 배대지로 재발송 해달라고해서 배대지 비용 지불하고 받았습니다. 거의 10주 동안 속 많이 썩었었죠.
결론은 펀딩페이지 문의란, 제작사 이메일, 유통사 등등 여러곳에 연락을 하셔야 처리가 빠를겁니다.
2020-02-18
비말 감염이라 95까지는 필요없지 않나요?
2020-02-05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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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에 리스보아랑 같이 한글판으로 처음 나와서 선주문 받은게 제일 처음이고, 이후로도 비딸 아저씨 게임이 한글판으로 나올 때 마다 붙여서 판매하더군요.
2020-01-30
직원분들이 전부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거 같네요.
공지 메일을 보내기로 했으면 약속한 날짜에
하다못해 "진행이 안 되고 있다"라도
공지 메일 보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
2020-01-30
음.. 저는 그냥 일반적인 보드피아 6193 슬리브를 쓰긴 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쓰고 있어서 말씀드리는거였긴 한데, 이미 고생해서 오거나이저 장착한 상태이시니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겠군요.
2020-01-29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95&tb=board_knowhow&id=&num=&pg=&game_id=591&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링크의 '보겜초보'님이 만든 거랑 비슷합니다.
2020-01-29
도미니언은 박스랑 카드 간의 사이즈가 묘해서, 칸막이만 얇게 할 수 있다면 이 글의 오거나이저 처럼 2줄이 아니라 3줄까지도 눕혀서 수납 가능합니다.
저는 한글판을 이번에 나올 번영 말고는 전부 가지고 있는데, 카드를 본판 박스 하나에 전부 그냥 눕혀서 3줄로 때려 넣으면 박스의 70%가 채워지고, 나머지 공간은 같이 들어있는 타일과 코인을 넣어주면 딱 맞더군요. 어차피 가득찬 카드들 끼리 스스로 버텨주니까, 칸막이는 3줄이 겹쳐서 섞이지 않게만 해주면 되므로 두껍지 않아도 되구요.
저는 문구점에서 산 두꺼운 도화지로 박스를 두 줄(카드 수납 공간이 3줄이 되도록)로 가르지르는 세로 칸막이를 짠 다음, PVC 시트지를 덮어 고정한 벽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남은 두꺼운 도화지는 카드의 세로길이랑은 같고 가로길이보다는 살짝 길게 여러장 잘라서, 카드 사이사이에 끼워놓고 구분하는 용도로 씁니다. 카드보다 살짝 올라온 부분에 카드명과 2/3/4인용 때 쓰이는 장수와 어느 확장에서 나온 카드인지를 표기합니다.
단, 이렇게 수납하면 딱 한 박스만 갖고 다니면 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박스 하나에 6~7kg 정도가 담기는 것이기 때문에 잘 다루셔야 합니다. 제 박스는 아직 끄덕도 하지 않지만, 만약 파손의 기미가 보이면 내벽에 시트지를 붙여서 강화를 하거나 아예 다른 도미니언 박스로 옮길 생각입니다.
2020-01-29
테포마나 아그리콜라 보다 비교적 쉬우면서도
나름 전략성이 있다고 할만하고
아래 댓글에 써주신 것들과 겹치지 않는 게임으로
저는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빌리지 / 클랭크 / 워터딥 / 검은함대 이구요
오른쪽으로 갈수록 쉽습니다.
2020-01-17
중고 매물이 있긴한가요?
만약 구하신다면 킥스타터판으로 구해보세요.
시나리오 모드나 식물을 직접 관리하는 모드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형질(특성) 카드의 종류가 훨씬 많습니다.
아니면 킥스타터판을 구하기 힘들면 일반 기후 본판을 사고
킥스타터 프로모 모음집을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는데
대신에 얘네는 해외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고 해외에서도
물량이 나오면 바로바로 없어져서 노력을 좀 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보드게임긱 스토어에서도 'Gigantism'이란 형질 카드를
프로모 형식으로 팔았었는데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2020-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