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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네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만 남아도 좋을 것 같아요
2023-01-22
방탈출 보다는 어드벤쳐북 같은 느낌에 가까우려나요?
A갈래 B갈래 선택주고 선택에 따라 결과 나오는 그런거요.
2023-01-22
미취학 조카가 있으시다면 츄라이 츄라이
2023-01-22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방문하기
제가 요 근래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게 은근히 번역을 잘 하기가 어려운 장르인 것 같아요.
지금 생각나는 예로는
대문자 소문자 사용, 단수 복수의 구분이 힌트가 될 때가 있는데
한국어로 표현하기는 애매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최근에 단수가 쓰일 자리에 복수가 쓰여서 의아했었고 그게 사실 힌트였는데
한국어로 바꾸려 생각해보니 너무 어색해서 너무 눈에 띄는 힌트가 되어 버리더라고요.
2023-01-21
그런가요? 사건의 재구성 어떤가요? 혼자서 하기에도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2023-01-21
@백시 만들거나 다른 컴포로 해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코바야카와가 그런 경우였는데 아직 구하지를 못하고 있네요.
2023-01-18
팔레오 후기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 게시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하게 되어 직접 만드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 직접 만들어보면 차라리 사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사야 할 게임을 만들었으니 작가에게 손해다?
---> 착각하시는게 만들지 않았으면 아예 안사고 플레이도 안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2023-01-18
ㅋㅋㅋㅋㅋ
난 50점인데 아빠는 왜 7점이야?
점수 받는 규칙을 자기 맘대로 실시간으로 정하면서 플레이한 마이시티
2023-01-18
똥망겜인데 6점이면 대작이네요
2023-01-18
그 과정을 잘 기다려줘야 할텐데요,,,
2023-01-18
네 그렇게 해야죠~
제 욕심이 문제에요 ㅎ
2023-01-18
챕터1만 마무리하고 챕터2 열어보기만 했는데도 재미있더라고요.
아직 많이 안 했으니 아내도 껴서 3인으로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2023-01-15
잘 할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은 있는데 정서적으로나 집중력 측면에서
내가 너무 내 욕심을 앞세우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23-01-15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핀셋으로 집어가며 하는 워게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실상은 함께 할 사람이 없어 배틀크라이도 못해봤네요.
후기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갑니다.
10년 지나면 아들이랑 할 수 있으려나요.
2023-01-15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게임이 만들어진 2년 후 후지산 기슭에서 호시노 유이치 (32세, 남) 가 발견되었으며,
에이치 사쿠라이 (일명 헤이치) 의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2023-01-15
게임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난이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롤플레이어는 잘 모르고, 사자의 턱만 1인플로 하는 중입니다.
나중에는 아들이 좀 크면 같이 해야지 생각했는데,
이 게임을 이해하고 플레이 가능하기만 하면 같이 하는 건 제 욕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디오게임만큼은 아니겠지만, 보드게임도 아이들에게 주는 정서적 영향을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빨리 커서 같이 게임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려운 게임 잘 하면 뿌듯하기도 하겠지만,
그게 다는 아닌 것 같아요.
보라에도 자녀들과 게임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이제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맞는 게임선택에도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3-01-15
엇!
얼마전에 아티초크 영문리뷰를 보고 뽐이 오던 참인데요~~
2023-01-14
저도 궁금하긴 한데,
퍼즐의 재미보다 반지의제왕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더 클 것 같은 걱정 + 다른 타이틀보다 비싼 가격
으로 인해 망설여지네요.
2023-01-13
한글판이 나온다면 저 첫번째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 놓을지 궁금하네요.
양쪽 언어의 활용차이 때문에 과한 힌트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요.
2023-01-13
엑시트 리뷰는 스포일러 없이 하다보니 표현이 애매해 질 수 밖에 없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시리즈 중에 상위권에 들만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2023-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