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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비꼬거나 비난은 제외입니다.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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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견에 하나하나 이야기해 주시니...
아래는 업계사람도 아니고 정확한 사실은 모르고 겉으로 들어난 내용만 가지고 한 추정입니다.
1. 우선 1년 전에 돈을 받고 펀딩을 시작하는 이유가 의문스럽다. 즉, 그럴듯하게 1년 계획을 세우지만 실제 업무의 양이 1년치인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기다리는 시간에 해당함.
따라서 기다림을 최소로 하고 펀딩시작해야한다고 봅니다.
2. 불확실한 상황 발생에 따른 지연 : 지연이 문제라고 했지만, 코로나나 천재지변등은 예외 상황입니다. 다만 춘절 같은게 이유라는건 계획을 허접하게 세웠다는 증거임. 춘절은 매년있었음. 다른 이유도 있을건데, 공장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불량, 설비불량등은 당연히 고려해서 여유일정을 가지고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좀 길게 적으면 5개의 공정이 있으면 각1일 걸린다고 예상하면 5일이지만, 어떤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10일정도로 계획을 짭니다. 흔히 버퍼는 몇일있어야지 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잘 모르겠다고 각10일 해서 50일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3. 펀딩시작시 공장은 결국 예약안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최소수량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기본적인 계약은 해야겠지요. 6개월뒤에 이정도의 분량으로 약 1000개 생산을 하고 싶다. 최종수량은 3개월 전에 통보해주겠다. 정도로요. 그래야 공장에서 몇일을 할애할지 정하지요. 다른회사랑 계약도 있을거니까요.
4. 제조회사 비교는 일정이 그렇게 길지않아도 된다이고, 게임 디자인 하는 시간이 올리걸리지 완성되어 있는 제품의 부분변경(번역)은 오래걸리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제조회사와 다르지요.
5. 미리 돈을 받으면 계약금으로도 쓰고 본인들 경비나 월급으로도 쓸겁니다. 또한 파토났을경우에도 제품제작에 관련된 손해는 1도 없습니다. 펀딩금액에는 이윤 및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걸 어음처럼 쓰지마라라고 한겁니다.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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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차이가 뭘까요?2024-03-19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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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주장과 어떤반박일까요?
펀딩 길게 하는건 잘못이다 란 주장에 어떤 반박일까요? 업체와 시장이 작아서 어쩔수 없다인가요? 그건 반박이 아니고 변명같은데요? 논리적으로 1년전에 돈을 받고 펀딩하는게 옳다는 내용이 뭘까요?
그리고 주장이 아니고 그냥 잘못된것 같다 의견입니다. 글을 쓰면 의도가 있어야 하고 와 누군가와 토론배틀을 해서 누군가 승복을 해야 하는건가요? 제 의도는 그냥 제 의견을 낸것입니다. 동의를 한사람도 있고 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동의를 안해서 의견을 내면 거기에 보충 설명하는거죠.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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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수량이 작아서 끌려간다가 맞겠죠. 그걸 반대로 생각하면 작은 수량이기 때문에 다른 계획에 별 영향이 없다는거죠.
즉, 원래 계획대로 할거란 이야기죠. 글로벌로 한 10만개 생산할건데, 1000개는 들어가나 안들어가나 계획에는 별 영향이 없죠. 1000개가 1500개가 되어도 마찬가지죠. 101,000 이 101,500이 된다고 생산계획이 얼마나 변경될까요?
너무 리스크를 안지고 갈려는거죠. 계약을 맺었다면 취소 위약금이 있다면 지연 위약금도 있지 않을까요?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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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이신다니... 더 부드럽게 써야겠네요.
몇개 안했지만 이전에 했었던, 지금도 들어가 있어서 후회되서 그런가 보네요.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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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 위로 드립니다.
근데 지금 팔고 있는건 뭔가요? 다른 제품인가요?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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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뭘 원한다라......
지금까지 몇개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좀 이상하네. 그래서 이상하다라고 한겁니다.
게시판에 의견쓰고, 댓글에 의견 달면 뭘 해야 하나요?
빛파람님은 왜 댓글 쓰시나요? 뭘 원하시나요?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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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한번의 실패로 문닫을 정도면 딱 그만큼 인겁니다.
생산예약을 하고 불발이되면 위약금을 물겠지요. 근데 그것때문에 망한다? 글쎄요. 그만큼의 위약금 수준이면 이미 과한 욕심을 부린게 아닐까요? 결국은 사업이고 사업에서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는거지요. 그러기 때문에 대비를 하는건데, 그건 스스로 해야지요. 시장조사하고, 수요예측하고, 비용절감하고.... 근데 비용(대출)은 소비자 돈이네요.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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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부분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다리는 사람의 희망과 기대를 꺾는 부분이라 다 괘씸합니다. 최소한의 상도리를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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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계획도 안(?) 잡힌 1년 전에 펀딩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입니다. 업체 손실(리스크)를 전부 소비자의 금융비용(1년전 결재)으로 떼운다는 거지요.
이부분은 원제작자의 횡포(?)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공장예약을 한다면 생산 3개월(?)전까지 수량 취합하고 3개월 동안 번역,검수하면 되지요. 그것보다 많이 걸린다면 그건 제작자(번역자)의 역량 부족이구요.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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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정으로 신규 게임 일정과 기존 번역게임 일정 비교하면 오히려 신규 일정이 빠른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신규 게임들은 규모도 작습니다. 작은 규모도 생산일정 잘 잡는데....
원제작사 때문에 일정 연기하는건..... 이쪽 관행인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클레임 건이지요.
업체의 이윤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펀딩의 순기능도 알고 있습니다. 악용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겁니다.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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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몇가지 펀딩을 했지만, 이제는 안할려구요. 수시로 밀리는 일정, 에러는 기본이고, 사실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나오고 난 다음에 보고 살려고 합니다.
내준다는거에만 고마워하고 있으니 소비자의 권리를 무시당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어떻게해도 사주는 고객이 있으니 계속 그렇겠지요.
딥벤트는 오기는 하는지, 뭐 와도 안할것 같지만....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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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과의 비교는 참조입니다.
제조회사는 큰 회사도 있고 작은 회사도 있습니다.
전자제품 같은 경우 사실 시간이 가장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설계와 제품의 장기신뢰성(10년-20년 수명보증시험) 확인입니다.
글에서 적은 단순번역과 보드게임의 특성상 필요없는 부분이죠.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잘못된 관행입니다
펀딩은 물건 판매가 아닌 제조자를 후원한다. 따라서 제품을 안줘도 된다는 것은 작은 제조사가 뜻을 잘펼쳐보라는것이지 지금처럼 악용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원제작사에 최소 수량 주문은 당연히 있지요. 그 수량 조차 담보하지 못하는 제품은 안하는게 맞죠. 정상적인 사업이라면 최소수량 계약을 넣고, 제품이 완성되어 가는, 즉 제품의 생산일정이 잡혀 있거나, 잡힐예정일때 펀딩을 시작해야 됩니다. 당연히 사업이니 리스크는 감수를 해야지요.
집앞의 작은 식당도 예약이 없어도 일정수량의 재료를 준비하고 남으면 손해를 보고 버립니다.2024-03-19
에이스로 등록을.... ㅎㅎ
2024-03-18
1. 캐릭터마다 기술이 달라서 개별 설명 필요합니다.
2. 적마다 특성이 다른데 참조표가 1장입니다.
적 특성은 룰마가 익숙하면 나올때마다 설명하면 되는데, 캐릭터 기술은 한명한명 설명을 하기가 어렵네요.
2024-03-18
마딱에 가까운편입니다. 대신 1인이 3개의 케릭터를 사용합니다. 한글번역도 여러개 되어 있습니다.
2024-03-13
이제 반딱(반지의제왕:카드게임)을 하실때가 됐습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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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언어를 한글로 옮긴다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미묘한 차이로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도 있고,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배경지식+애정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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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