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큐어요♥
2019-07-11
재밌게 봤어요. 센추리의 테마가 이렇게 강렬했다니.....^^
2019-06-14
사보세요=나만 당할 수 없다. 😝무민이 하마가 아니고 유령?? 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2019-06-14
보드게임과 관련된 모든 동영상 BTV
방문하기
메탈이라니♥♥♥
2019-06-12
도움이 되시는 댓글이 됐으면 해서 추가합니다.(물론... 첫번째 댓글도 진실입니다.ㅋㅋ)
일단 지극히 보드게이머가 되가는 과정이세요..여기 계신 분들 팔할은 비슷하실걸요?^^;;
1.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는건 일상을 더 풍부하게 해줍니다.
직장생활이나 학업이 너무 많아 도저히 시간을 낼수 없는 상황이 되면 자연스레 구매도 시들해집니다. 시간이랑 체력이 안되서 지금만큼 흥미를 갖기도 어려워요. 일상에 지쳐서 게임을 못하는 날이 늘어나면 '아깝네. 저걸 정리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한편으로는 게임으로 빼곡한 책장을 보고, '아 나도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구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취미가 있어서 다행이다. 원하면 내가 놀고 싶을때 재밌게 놀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위로마저 느낍니다. ^^;; 완전한 정리가 아닌, 약간의 게임 정리수준이면,, 나름 새로운 환기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보드게임만큼 수영을 좋아하는데, 스트레스 받거나, 정말 주어진 과제가 하기 싫을땐 수영하면 기분이 되게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힘내서 다시 2시간 뒤쯤 새로운 에너지로 과제에 집중할 수 있어요.
2. 그리고 미혼이거나 혹은 기혼이시면,, 자녀도 없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나중에 내 아이랑 게임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유부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아이랑 게임하면 쉽고 간단한 게임이어도 정말 즐겁거든요.
이 취미 쭉 유지하셔서 나중에 아이랑 게임 해보시길 권합니다. 지금 즐거움이랑 다른 '행복감'같은게 있습니다. (와이프님까지도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신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구요...ㅎㅎ)
2019-05-31
그럼에도 놀라운 사실은 책장을 보면, 아~ 할 게 없네....라고 생각한다는거죠.^^/
2019-05-31
윌유메리미는 리메이크작이에요. 란돌프님의 원작이 조금 더 저렴하긴하지만 장터말고는 쇼핑몰에서 못 본 것 같아요
2019-05-21
보라장터는 플레이용 구하는 분이 손에 꼽는듯하고 게임 상태에도 많이 민감산 분위기라 생각해요. 중고나라에 묶음으로 아주 저렴하게 올리고. 판매글에 선입금자 명시 후 판매하세요. 저 예약이요라고 연락하는 분들은 70프로가 찔러보기에요. ㅡ..ㅡ
2019-05-20
모굴 아트윅 깔끔하고 멋진대요. 예쁘게 잘 나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착한녀석들이랑 파이오니어데이즈는 가족 게임으로 어떨지 궁금하군요. ^^
2019-05-20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해보지는 않은 게임이지만 던전펫츠 생각났어요. 비뉴스도 좋은 게임인데 설명 전에 동영상 룰 한번씩 보고오라 하심 어떠세요? 4명이면 파워그리드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남편이 안놀아줘요.^^,,,)
2019-05-14
무척 고우시네요. 패치워크 바느질 장인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2019-05-14
저는 저학년 아들들이랑 하려고 들어갔어요. 던전펫츠랑 좀비사이드 박스 보면서, 재밌을것 같고 하고싶은데, 왜 룰공부 안하냐고, 이 게임은 왜 안하는거냐고 아쉬워하거든요. 아카디아 캐스트가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뿐더러, 너무 비싸서.(확장 포함했습니다만 그래도 게임 1개의 가격이니까요.)3일간 고민했는데 애들이 좋아할거 생각해서 들어갔어요. 애들이랑 깔깔대고 게임하는게 상당히 즐겁거든요. 여름방학 때 출시 되면 좋겠는데, 출시일이 연말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2019-05-14
머리 쓰니까 포도당이 쉽게 고갈되는것 같아요. 노화는 어쩔수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착하게 살아서, 건강한 몸이랃‥ 유지해야 게임도 하는 것 같아요.//저도 밤10시 이후부터 모임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숨이 가빠집니다.ㅋㅋㅋㅜㅜ. 아 귀에서 삐~~~ 소리도 나요.ㅜㅜ//이러다 죽을까봐 모임을 안가는...... 응????
2019-05-12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25번과 관련해서.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의 테마와 질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온라인게임에 비해 보드게임은 장점이 매우 많은 놀이라고 생각해요. 타인과 교감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이뤄지고 일종의 협력도 가능하니까요. 무엇보다 구체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게 가장 매력적이에요.
만약 아이들이 여가시간에 모바일이나, pc방에서 현질해야 등급이 올라가는 게임에 몰두하거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을 먹는다면 해가 훨씬 크겠죠. 아 맞다. 보드게임은 중독의 위험에서도 자유롭습니다. ㅎㅎ //시간을 내서 놀이를 하는걸 시간낭비라고 여기는 교육적 분위기가 슬프기도 해요. 충분히 잘 놀면 공부에 몰입도 좋아질건데요. 부모로써 아이들을 보며 느낀 건, 충분히 못놀면 애들이 뭔가 억울해하더라고요.ㅋ 충분히 놀아야 공부약속도 달 지키는것 같습니다.//차나한잔님 글 읽고 크게 공감하며 의식의 흐름대로 댓글 썼는데, 부끄럽네요. 이 댓글 등록하면 이불킥 할거 같아요.^^;;
2019-05-11
파티스럽지 않은 거라면 아그리콜라'패밀리'. 클랭크. 에볼루션 더 비기닝이요. 테마가 강한게 흥미끌기 좋아요.
이정도가 3학년 10살이 재밌게 합니다. //스플렌더는 조금 심심해 해요.
2019-05-08
계속 정리되길 기다리는데, 776이란 숫자가는 의미 없는건가요? 802가 확정인가요?
2019-05-06
아하하하. 빵 터졌어요. 전 엊그제 폼클렌징에 적힌 피부장벽을. 부정맥이라고 읽었죠.... (음 노안인가...)
2019-05-02
확장 필수인가요??
2019-04-30
와. 진짜 비싸네요. 요새 추세가 한글게임+ 선주문 글 뜨면 후기 검색 후 나도 사볼까?라고 맘이 동하는데. 이 가격은 검색조차 주저하게 만들어요. 좋은 가격의 한글게임이 쏟아지는 시대라 이래저래 아쉽네요.
2019-04-29
게임 꺼낼 때 유난스러워도 꼭 말하세요. 새로 뽑은 신차가 문콕당하는 고통이랑 똑같다고요. 남들은 몰라도 내 눈엔 문콕이 보이듯 카드손상만 보인다하세요. 플텍 씌운 이유도 마찬가지라 덧붙이구요. 카드는 손상되면 구별이 되므로 게임성이 훼손됩니다.
만약 눈에 띄는 손상이라면 10%감가상각하고 그 분께 파세요. 몇차례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다고 게임 시작 전에 공지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도 또 그러시면 그분께 팔고. 그분과는 안녕빠이찌엔하시면 됩니다. 그냥 다른 분들과 게임하세요. 저도 저렇게까지 말해본적은 없지만. 집에서 아이들끼리만 게임하므로 플텍필수요. 컴포 함부로 대하면 매우 정색하며 혼냅니다. 아이들도 조심하는데, 다 큰 성인이 왜 조심안하는걸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01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