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가? 싶었다가 집이신가? 했습니다. 바구니를 이용한 정리법 잘보았습니다.
2022-11-18
캬아! 멋져요!
2022-11-17
이런 건 축하해야죠! ㅎㅎㅎ 멋진 컬렉션이 되시길!
2022-11-17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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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보면 응대가 좋았던 분들도 계시고 반대도 계시네요. 항상 일이 같을 수가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좀 안타깝긴 하네요. 즐겁게 페스타도 즐기셨는데 이런 일이... 기운 내세요!
2022-11-17
함께 배우고 진행한다면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경험자와 비경험자라면 좀 다르겠지요.
2022-11-17
신청하고 입금 완료 했습니다.^^
2022-11-16
주사위나 돌림판 등을 사용하여 운의 요소가 높은 게임이나 전통적인 퍼즐 형식이 녹아든 게임을 고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글을 보고 떠오르는 게임은 최근 발매된 게임으로 아크로폴리스, 2명이서 즐긴다면 패치 워크, 운 요소가 좀 더 높은 것으로 카드 게임 포트 로얄, 주사위를 듬뿍 굴리지만 고민도 많아지는 라스 베가스 정도 생각납니다. 근래에는 정말 게임이 처음이신 분들과 페이퍼 사파리나 미니빌을 아주 즐겁게 즐겼습니다. 모두 한국어판이 있는 제품입니다.
2022-11-16
기술 좋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2022-11-15
비콘 같은 행사인가요? 관람/체험객도 참여 가능하다면 유료라도 가고 싶습니다.
2022-11-15
뭐 이런 일이 있나요? 블로그 올리신 글도 보고 왔는데, 그 회사 어이가 없네요..;;; 법적인 문제 잘 해결되어서 더 기다리시더라도 꼭 받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2022-11-15
설명 해주시는 직원분과 지인들 해서 4인 플레이 체험했습니다 .
가감해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턴에 하나씩 무작위로 받게 되는 원형 토큰을 게임판 위 공간에 배치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그 자원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높이고,
다시 영향력을 바탕으로 승점을 버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원형 토큰은 마을로 불리며, 이 마을을 게임판 위에 올리게 되는데 마을이 배치될 때 이미 배치되어 있는 다른 마을과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그 일직선 상의 모든 마을들이 가진 자원을 플레이어가 획득합니다. 여기서 오셀로(리버시 방식)의 토큰을 배치하고 뒤집는 형태를 취합니다. 시작 지점의 마을부터 방금 내가 내린 마을까지의 자원을 모두 획득하는 것이죠
이 마을 놓는 규칙을 가장 큰 틀로 하여, 자원을 사용하여 성곽, 신전, 탑으로 이루어진 고정 영향력 기물을 놓는 방법-뺐는 방법, 게임판 위의 자신의 기물 유지 점수,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 배치로 얻는 추가 점수 등 한번의 차례로부터 승점을 벌고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라운드가 정해져있고, 게임판 위에 배치되는 마을의 수가 당연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도 어느 정도 잘 유지됩니다. 아, 엔드 게임 보너스나 게임 중 개인판 위에 자원에 따른 추가 점수를 얻는 타일도 공급됩니다.
제가 요근래 게임 중에서 규칙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게임판 위에서의 싸움이 묘하여 클래식 게임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구입을 했구요.
2인 게임의 경우에는 게임판 위에 폐해와 같은 마을 토큰을 세팅을 해놓은 상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아마도 자원을 벌어들이는 싸움이 조금더 빡빡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2인 플레이를 직접 해보진 못해서 이 부분은 설명이 불가하네요.
다만 저는 아내와 주로 2인플레이를 하고 있고, 최대 3인까지 플레이하는데, 체험하면서 구입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매력을 느낀 포인트는 마을 배치와 함께 건물 건설하여 지역의 지배력 싸움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타일을 놓아 위치 선정 싸움을 즐기시거나, 영향력 게임 등을 좋아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2022-11-14
축하드립니다. 뿌듯~ 하시겠어요!^^
2022-11-14
축하드려요, 용요리님은 이제 함께 즐거운 보드게임을 즐길 게임 플레이어를 얻으신 겁니다.
여자친구분과 용요리님 두분 모두 패치워크나 카르카손, 자이프루는 너무 단순하다 느끼신다면,
오히려 틀이 전체적인 틀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게임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캐스캐디아, 아크로폴리스와 같은 운이 살짝 포함되지만, 실력으로 극복이 되는 게임은 어떠실까요?
오히려 캘리코처럼 제약이 강해서 조금 더 도전적인 게임도 괜찮아 보입니다.
위 3가지 게임은 타일을 놓은 게임이지만 카르카손을 해보셨으니 매커니즘 접근성도 좋고, 전혀 다른 장르입니다.
2명이서 실력 경쟁을 하는 걸 즐기신다면,
클래식한 트릭-테이킹 게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2인 전용 카드 게임 지킬 앤 하이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 진행도 빠르고, 고민거리도 적당해서 질리지 않고 오래 꺼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명을 즐겨서 하셨다면, 조금 간단하면서도 전략적인 코라:제국의 번성 도 괜찮아 보입니다.
테크 트리 개념도 들어있고, 액션 선택이나 자원 사용 등이 제법 경쾌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라운드 안에 게임이 끝나기 떄문에 늘어지는 느낌도 없습니다.
(주사위가 들어가지만 충분히 전략적으로 보정이 됩니다.)
아컴 호러는 아내와 아주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당연히 테마가 앞서 있는 게임은 대강의 스토리 위에서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모험을 펼치는데요,
PC게임의 액션 어드벤쳐 장르를 생각해보면 스토리대로 흘러는 가지만 그 안의 모험은 재밌잖아요?
팬데믹을 재밌게 하셨다면, 분명 아컴도 재밌게 해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가벼우면서 캐릭터 그 자체의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호러파이드 시리즈도 괜찮아 보입니다.
호러긴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협력하여 메인 빌런을 격퇴하면 되는 내용입니다.
여자친구분을 잘 관찰해보세요.
그 분이 좋아하는 테마나 매커니즘, 플레이 타임 등이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처음부터 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저도 여자친구와 함께 보드게임을 하고, 이젠 아내가 되어서 함께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배려하시며 함께 게임을 고르시고 대화도 많이 하시면 용요리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2022-11-14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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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모임에서는 3인도 자주 합니다. 2인 : 3인 득표율이 정말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2.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규칙은 자료실에.
3. 알레아 20주면 기념판으로 기본판에는 없는 확장들과 2인 팀전을 위한 맵, 1인 맵 등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11-12
친구들과 어렸을 때 가장 많이 웃으며 밤새도록 한 것으로 꼽으면,
1. 한자(hansa)
2. 라 치타(la citta)
3. 산 후앙
개인적으로 항상 먼저 하고 싶은 걸로 꼽으면,
1. 푸에르토 리코
2. 팍스 파미르
3. 브라스
를 꼽겠어요.
2022-11-08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항상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이기면 좋구요, 자꾸 지면 이런저런 전략을 짜보며 더 즐겁게 놀고 있어요! 하하하하하하
2022-11-04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글쓴이분도 정말 신나게 즐기시는 것 같군요.^^
2022-11-03
이거 뭐 장난 아니네요. 보드 위에 올리면 분위기 때문에 플레이에 몰입이 아주 잘 될 것 같네요. 멋있다!
2022-11-01
와우...!
2022-10-31
마음 속에 뜻을 품었고 그것을 펼치시려고 하시니 진심을 담아 잘 풀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레또님의 글을 읽고서 얼굴 한번 뵌적이 없지만 또한 진심으로 걱정도 됩니다. 다만 용감하게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면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쉴 수 있는 곳도 생각해 두시면 불안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또님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202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