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을 줄이면 너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것 같고,
그렇다고 본래대로 하면 말씀하신대로 난도 대비 플탐이 너무 길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재미, 난이도 대비 플탐을 따지는 편인데, 아쉬웠네요.
2024-03-31
게임의 깊이감 대비 플탐이 너무 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첫판은 그래도 뭔가 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두번째판부터는 생각보다 금방 물리더라구요.
펀딩을 들어간 줄 알았는데, 펀딩 직전에 회의에 불려가면서 구매하지 못한 게 본의 아니게 저에게는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2024-03-31
벚딱과 밀블의 포지션이 좀 많이 다르기는 한데,
덱짜고, 그걸로 뭘 하는 걸 좋아하신다면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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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 기준이면 그래도 다운타임이 그리 길지 않아서 플탐이 길어도 엄청 길다고 느끼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2인플을 해보질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ㅠ2024-03-31
이 날 백욕심을 부린 이가 그리 없었는데도 생각보다 좀 늘어진 감은 있습니다. 백에서 필요한 게 안 나오다보니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템포까지 조절하실 정도면 역시 아마조니아 전문가!
2024-03-31
감사합니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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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댓글로 많이 남겨주셨지만, 플탐이 다소 가변적이고,
일부 늘어질 때도 있고 해서... 2인플을 자주 즐기시는 7SEEDS님이시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2024-03-31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24-03-29
생각해보니 2013년이면 오래 된 것은 아닌데, 또 오래 된 것 같기도 하고...
2013년도에 제가 했던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고전이 맞는 것도 같고... ㄷㄷ
아무튼 생각보다 게임의 시스템은 클래식하고, 옛것의 맛이 나는 것은 좋았습니다.
근데 뭔가 좀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 더 강한 편이라 그 부분이 불호였던 것 같습니다.
2024-03-28
오~ 은근 구성물이 세팅 정리가 귀찮은 게임이었는데, 엄청 편해지겠네요.
2024-03-28
생산을 따로 했다면 색감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이건 인쇄, 출판물이 갖고 있는 명확한 한계점입니다.
정 카드 색감 때문에 신경 쓰이시면 불투명 슬리브 쓰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2024-03-28
기존 캐스캐디아랑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게다가 롤라에 흥미가 없으시다면, 이 게임도 사실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ㄷ
상수시는... 옛날 게임답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2024-03-28
재판운 없애는 마클 변형룰도 끼고, 동물 확장도 끼고 했습니다. ㅎㅎ
저도 안 잡히는 게 맞는거고, 이게 또 억제기 역할을 하는거지, 잡히라고 있는 게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던지라 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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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재미있으니 당연합니다!
그 게임을 핸메로 손수 갖고 와주셔서 감사할 따름...
어차피 살 게임이었는데, 확신을 갖고 살 수 있게 되었군요. ㅎ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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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뭔가 귀신들이 게임하고 있는 듯한 느낌 ㄷㄷ2024-03-28
한국어판이 재생산을 안한지 오래라 품귀현상이 있습니다.
레거시는 이왕이면 최소 3인 이상으로 즐기는 것 추천드립니다.
일단 3인 이상의 파티를 만드시고 레거시는 구매하시되,
차라리 클랭크: 카타콤 구매하셔서 한국어화하셔서 즐기시는 게 어떨까 하는 의견 던져봅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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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스페이스 오페라 서사시를 본 것 같은... ㄷㄷ2024-03-25
그는 좋은 트레이였습니다!
안 맞는 트레이는 과감하게 폐기!
최대한 원박싱! 쓸데없이 공간 차지하는 확장 박스들도 폐기!
보드게임 오래 하려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하더라구요. ㅠ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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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드랍을 하실거면 그냥 하얀색 프라이밍 하시고, 썬드랍용으로 사용 가능한 도료에 담궜다 꺼내어 말리는 것이 퀄리티는 훨씬 더 잘 나옵니다.
아래는 그런 용도의 셰이더입니다.
https://thearmypainter.com/products/quickshade-dip-strong-tone
그냥 피규어를 거꾸로 도료 통에 넣었다 꺼내기만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스피드 페인팅 계열 도료(Scale 75의 Instant Color, 시타델의 콘트라스트, 아미 페인트의 스피드 페인트 등)를 사셔서 그냥 대충 치덕거려도 원하시는 결과 이상의 결과값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JmtAT6TXY
하얀색 프라이머 - 스피드 페인팅 계열로 그냥 적당히 이 색상이 들어가야하는 곳에 칠함
만 해도 지금 하신 것의 20배 이상의 퀄리티를 만들어줍니다.
프라이밍까지 하셨다면 도색은 이미 시작한 것과 같습니다.
시작은 스피드 페인팅 계열 도료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그냥 원하는 곳에 색깔 대충 칠하셔도 됩니다. 알아서 색칠 되고, 그림자도 잡히고 할겁니다.
이런 스피드 페이팅 도료 사용하실 때 제니탈 프라이밍을 하시면 훨씬 이쁘게 더 잘 나오는 베이스가 되어줍니다.
아무튼 제니탈 프라이밍은 썬드랍을 위한 용도는 아닙니다.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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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를 추천한다면 연금술사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