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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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옵션메뉴 중 파손여부 종류가 1개라, 재고가 1개라 생각했는데, 아닐 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2021-03-15
실수하고, 좌충우돌 하는 맛이 일품이에요ㅎㅎ 가격은 5천원이 아님 구매했을까 싶긴 한데, 구매하고 보니 사장님께 죄송할 정도? 지난 번 핫딜 때도 그렇고, 좋은 게임 구매를 저렴하게 많이 했는데... 아무쪼록 카드캐슬도 번창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21-03-15
잼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예상보다 더 잼있네요! 감사합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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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난 일요일에 모든 시나리오를 완료했어요.
잼있습니다. 번역 문제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표기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정도만 알면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대신 추리가 비교적 첨이라면, 좀 더 볼륨이 작은 것부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는 자유도가 높은 만큼, 추리를 해결하도록 돕는 단서보다는 일부러 방해하려는 듯한 요소가 더 많습니다. 때문에 잘못 접근하면, 상당히 피곤해질 수도 있어요.
혹 안해보셨다면,
가장 가벼운 "포켓디텍티브"나 좀 더 어렵지만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보다 훨씬 깔끔한 "셜록 파일즈"를 먼저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qr코드 찍는 게 번거롭지만 "사건의 재구성"도 괜찮구요.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은 최고의 추리게임인 것 같습니다.
2021-03-08
1&2. 실마리 카드를 가져와서(2번) 앞면을 보는(1번) 두 행동들을 하나의 행동으로 합쳐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앞면을 보지 않는데, 카드만 따로 챙겨둘 필요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마리 카드를 보기 전엔 번호만 따로 기록해뒀다가, (읽기로 결정한 후) 더미에서 카드를 가져와서 읽고, 시간 적용하면 됐던 것 같아요. 뒷면 실마리 카드를 읽을 땐 따로 시간 추가 안했던 것 같아요(아마 뒷면에 시간표시가 따로 없을 꺼예요)
3. 네. 전 포스트잇 같은 걸로 따로 표시해 뒀어요.
나중엔 궁금해서 뭐지? 하고 살짝살짝 읽어봤는데 결정적인 단서는 아니더라구요. 너무 민감하게 적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스트레스가 높으면, 문제를 다 맞혀도 실패가 뜨더라구요.
추리가 메인이고, 토큰의 영향은 적은 것 같아서, 전 중반부턴 토큰 효과들은 거의 무시하고 진행했어요.
2021-03-08
그렇네요... 찾아보니, 비슷한 제품이 2000년 후반에 단종됐다가, 다시 출시된 것 같네요.
2021-03-07
어릴 때부터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들었는데... 역시 성인대상이라면 모를까, 어린 아이 대상이라면 "선"을 조금 넘은 것 같아요ㅠ
2021-03-07
예전에도 있었나 보군요ㅋ 바둑시트지까지 들어있는 걸 보면, 작정하고 장난하는 것 같아요ㅋ
2021-03-07
감사합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도 둘 줄은 모르고, 훈수만...ㅋ
2021-03-07
다른 제품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역시 조심 또 조심! ㅎㅎ
2021-03-07
아크릴 물감인가요? 정식(?)은 아니지만, 전 손소독제로 지웠어요..;;; 에탄올 70%라.. 손소독제 바른 다음 헝겊으로 문질러줬는데, 깨끗이 지워지더라구요 ^^;;
어차피 알콜이라..피규어에 영향이 있을런지 몰겠지만, 눈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이네요.. 순전히 제 경험담입니다.
2021-02-28
반가운 소식이네요^^
2021-02-26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나름 괜찮아서 종종 사용하게 되네요^^ 영상도 추가했습니다ㅋ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347&tb=info_movie&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21-02-17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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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나리오만 남겨둔 상태인데, 흥미진진하겠네요ㅋ
2021-02-04
전.. 구매한다면, 전부 구매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겜이라... 다만, 몇 년 동안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있어서.. 확장 구매를 급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확장이 없어도 명작이에요^^ (그래도 피아에서 할인을 좀 더 해줬음 하네요ㅠ)
2021-02-03
전 로빈슨만 플레이했습니다. 테마 몰입도 잘되고, 아이템 제작, 탐험, 사냥 등 시스템이 상당히 잘 짜여져 있어요. 일러스트도 이쁘구요.
계절은 대체적으로 겨울로 넘어가는 중이라고 볼 때, 비와 눈을 대비하는 과정도 잼있어요.
이벤트 카드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예측하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듯, 많은 변수를 가져다 줍니다. 동료들끼리 다투거나, 홍수가 일어나는 등...(좀 험한 섬이긴 해요ㅋ) 아슬아슬함 속에서 뜻밖의 보물?을 얻을 땐 정말 기뻐하게 되구요^^;;;
지치고 상처입은 팀원에서 휴식을 권할 땐, 동고동락을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4인 기준으로 클리어를 정말 힘들게 했는데, 극한 도전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면, 난이도를 낮춰주는 장치를 활용하면 됩니다. 동료를 추가하거나, 이벤트 카드 종류를 바꾸는 등...
전 도전을 좋아하지만, 팀원들이 너무 힘들어 할 땐, 주사위 굴리기나 아이템 선택하기 정도는 융통성 있게 처리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힘든 와중에도 다같이 기뻐하며 더 잘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본판(구판)만 가지고 있는데, 확장도 언제든 구입할 생각입니다. 로빈슨을 대체할 게임이 있을까요? 추천드립니다^^
2021-02-02
게임이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진 데다, 룰북에 설명도 잘되어 있어요. 아랫분 말씀처럼 한 두판 해보고 룰북 정독하면, 룰북 볼 일이 많이 없을 꺼라 생각해요. 오히려 잔룰이 생각보다 없는 편일 지도... 게임보드를 따라가면, 따로 참조표를 보지 않아도 될만큼 단계별로 잘 표현되어 있어요. 멋진 게임입니다.
2021-01-25
현재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진행중입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2021-01-23
추가만 해도 괜찮았을텐데, 왜 굳이 오리지날 버전을 건드렸을까요?ㅠ 풍자의 맛도 느껴지는 겜이었는데, 아무래도 업체측의 해석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랑 다른 것 같네요
2021-01-19
그렇군요.. 기존 버전 카드들도 넣어주면 좋으련만.. 많이 아쉽네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