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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비가 크긴 하죠.. 저야 프린터기 있고 필라멘트도 있으니까 그런건데... 제 프린터기는 구버전이지만 거의 백만원돈 들었던 애고. 이번에 뽑은 필라멘트가 6가지 색인데. 그 필리멘트 사는데 쓴돈은 8~9만원은 됐을거에요. ㅎ 프린터기는 요즘은 30만원대에도 쓸만한거 많더라구요. 지금 다 새로 사서 하려면 4~50이면 뒤집어 쓸거에요. 다만 생각보다 기술이 필요합니다 온갖 실수와 사고를 쳐보면서 쌓이는게 꽤 되요. 이게 종이 프린트 처럼 걸어놓고 끝이 아니라 별의 별 문제가 다 뜹니다... 생각보다 기술이 필요해서 재밌어요

도움이 되네요 추천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듄인데 샌드웜은 뽑아야죠...

다 집에 굴러다니는걸로 뽑은거라... 모르겠네요 애매한게. 필라멘트 1키로 짜리가 싸게 사도 만원은 넘고. 저거 하나 뽑는데에는 대충 50g도 안듭니다. 참고로 쓴 필라멘트가 다 다른회사제품인데... 비싼건 1키로 3만원쯤 든 애도 있고 싸게 산건 6000원에 산것도 썼습니다. 이번에.. ㅎ 다만 출력 시간이 어마무시한데. 다 뽑는데. 40~50시간쯤 쓴거 같네요. 다만 내내 봐야하는건 아니니까 초반에 세팅해서 출력거는데 까지 쓴시간만 치면 다 합쳐도 1~2시간 안될거에요. 제 3d 프린트는 덩치도 작아서 정말 하나씩 하나씩 뽑았고. 하나 출력하면 끝나면. 정리하고 다시 출력하고... 같은 노가다가 필요하고 프린트 뽑는 중에 잘못된게 몇개 있어서 날린게 5시간쯤 됩니다. ㅎ 3d 프린트도 이미 집에 있고 필라멘트도 색색별로 있었고 해서 시간말고는 특별히 크게 든건없어요 재료값 든건 다 해봤자 3~5천원도 안될거 같네요.

맞아요 이뻐서 저도.... ㅎ 사실 저것들은 그냥 뽑아놓으면 여러 게임에서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더 땡겨요

뭐 제가 오해였으면. 저 같은 사례가 발생안할거니 해결이고 제가 오해가 아녔어도.. 만에하나라도 제 글보고 포장을 조심해서 앞으로 발생안하면 해결이고 저에겐 다 좋은결과 뿐이네요 ㅎㅎㅎ

우선 계속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관심을 계속 주신거라.... ㅎ 배송 상태에 포장이 미흡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포장 상태가 그냥 박스 한번 뒤집어도 내용물이 쏟아질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택배기사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보단 그렇게 포장된걸 여기까지 잘 가져오신게 고마웠어요.. 배송에 한 택배기사가 계속 배송하는것도 아니고. 여러 택배기사분들 손을 거치는데 첫 택배기사가 잘못했다해도 이후 택배기사는 완전히 오픈된 택배를 손실없게 잘 챙겨주셨다고 생각했구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코보게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 않냐는 말씀을 듣고 계속 고민해봤는데... 곰곰히 생각해봐도 제 생각엔... 택배위에 물건을 쌓았다고 또는 박스위를 손으로 한번 눌렀다고. 안이 훤히 열릴정도로 포장이 망가지게 포장했다면... 포장문제 같아요... 다른 어떤 안전장치의 흔적도 없이. 사소한.. 가로 한번 더 테이프하는것조차.. 안한 포장이... 그런일 없게 포장하는게 상품 포장의 기본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보드겜에 뽁뽁이를 꼭 감아서 배송하는것도 바로 그런 문제고. 택배기사를 믿지 않고 누가 배송해도 물건에 분실이나 손상이 없게 포장하는게 우선인건 명확하다고 생각해서 코보게 포장 잘못은 확실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사과듣고 싶은것도 아니고 물건값 깍자는것도. 환불해달라는것도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앞으로 잘하자.. 이게 다라서 잘못은 소문내는게 해결이라고 여기다 쓰는게 해결이라고 봤어요.

말씀하신대로 그 해결하고자 하는게. 이 게시글이라서.. ㅎㅎㅎㅎ 앞으로 포장 잘해주세요. 이 한마디가 코보게와 코보게 사용자에게 알리는게... 제가 생각하는 해결입니다.

접어놓으면 공간을 엄청 줄인다는 장점 때문에... 밥먹을때랑 겜할때만 피는 상이에요. 3인식구라 양쪽다 피는일도 거의 없이. ㅎ 손님오면 양쪽다 피는 날이네요

위에는 링크들도 https://smartstore.naver.com/changguang24/products/4914043593 저희집건 이렇게 생긴겁니다... 저 상태에 위에 두께 5mm 짜리 아크릴로 덮어놨어요. 피면 그위에 담요를 펼치고 겜할때 씁니다. ㅎ

ㅎㅎㅎ 플레이까지가 보드겜이란 취미인건 사실이지만 사면서 즐기는것도 나름 즐김의 일부라...... 전 겜 사고.... 룰북 보고. 컴포보고.. 분석결과 누구랑 같이 하면 되겠다.. 체크해보고.. 그러던 와중에 이 컴포는 3d 프린터로 프린트해볼까? 하며 프린트도 해보고 겜하기 좋게 오거나이즈도 만들어보고 이러고 노는것도 즐기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준비하다가 사람들이 준비되면 그렇게 준비된 겜중 가장 기대하던걸 꺼내는거고..... ㅎ

우선 네이버 스토어로 산건데.. 취소 교환 반품 말고는 CS 창구가 명확치 않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그걸 원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시점에서는 사람들에게 포장이 이런경우가 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일을 겪는다면 님만 겪은 사례가 아니니 문제 삼아도 괜찮다.. 라는 예시가 됐으면 하는 맘이에요.

사실 -_- 네이버 스토어 통했는데 환불 교환 취소 말고는 소통 창구가 명확히 없더라구요. 말씀드렸듯이 굳이 그럴생각은 아니고.. 간단한 포장에대한 의사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방법이 있었으면 거기서 할까도 싶었지만..... 결국 그래서 어디든 티는 내야. 코보게가 알고 바뀌지 라는 명목으로 여기로 왔습니다. 그리고 이슈는 공표하는게 나은부분도 있잖아요 그냥 쌈거리는 떠들지말고 조용히 처리하지..... 같은건... 제가 좀 싫어해서..그런게 오해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이번사건에선 나같은 일을 겪은 다른 사람들이 조용한걸 보니 나만 이런일을 겪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오해를 만들겠죠 최소 이글을 한번 보신분들중에 같은 일을 겪는다면. 나만 이런게 아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제 글의 목표였습니다. ... 저도 참 오지랍이 쎄요.... 여러모로 신경쓰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그냥 떠들고 끝내고 싶었는데 예상보다. 댓글 방향성이 이상하게 흘러가서. 일일이 대응하느라..

예 부실한 포장이. 택배라는 시스템을 만나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택배를 막 엄청 믿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포장을 잘해줬으면...

그냥 담부터 포장 좀 잘해주시면 되는 문제죠 뭐 이런소리 듣기 싫으면....ㅎ

어쨌거나 물건에 이상은 없어 보이는데.. 제가 뭐 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코보게 겜을 산것만 백만원 단위는 가볍게 넘는 제가 한국에서 보드게임을 사면서 코보게 물건을 앞으로 안살것도 아니고... 앞으로 배송할때 포장을 잘해줬으면하는 마음 뿐입니다. 또 포장을 엉터리로 한거 같으면... 매번 이슈화는 하겠죠. 평범한 소비자인 제가 사회를 바꾸는 방법은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생이 오지라퍼에 참견쟁이기도하고.... 당하고도 그냥 넘기는건... 방조와 같다고 배웠습니다. 전 이지메를 보고 내가 아니니까 다행이다 라며 넘어가는건 공범이라고 말하는 타입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가... 넘어갔으면 아무도 이런식으로 포장한다는걸 이슈화 안할거잖아요? 이정도면 상당히 티가날정도로 이상한 포장인데도 이렇게 코보게 편을 들고 택배사 탓을 하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니까요.... 소비자 권리 찾기를 위한 이슈제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코보게 입장에서 안좋다고 안올릴 이유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코보게가 더 신경써야죠. 다른분들도 이상한 포장은 이슈화 했음 좋겠어요.

남 같지 않네요.. 제 기준으로는 둘다 사시면 됩니다 ( ``) 예 저도 사놓고 못해본 게임이 30개는 집에 있습니다. ㅎㅎㅎ 로빈슨 크루소 재밌었어요.. 네메시스는... 아직 안샀네요 ㅎㅎ 제가 사놓고 안해본 게임이 너무 많이 쌓여서 안사기 시작한 이후에 나온 게임이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8년도 부터 안사기 시작한듯....

저도 저런거 두번 겪었어요. 엄첨 찾던게 나와서 산다고 했는데.. 더 높은 가격부르는 분 있어서 팔았어요. 라고 말하고 끝내더라구요 ..... 사실 전 자본주의에서. 더 높은 돈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팔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먼저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으면 그 사람에게 누가 얼마에 사겠다고 하는데. 라며 얘기는 해줄수 있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계속 기다리던거라. 그정도 올려달래도 나도 올려서 사도 됐거든요. 먼저 말건 사람 바보되게 이게 뭔 짓인지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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