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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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2016-03-02
플로렌스의 제후는 꼭 저 없을때 돌리시네요.
다음에 가면 돌려야 겄어요.
2016-03-02
컥.. 저도 책장 위에 저렇게 보관하고 있는데.
완전 비슷합니다.
2016-02-28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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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윈 대박~~
임페리얼 어설트나 마이스앤미스틱 정도 터뜨려주면 좋겠네요.
2016-02-24
초반 쿼리냐, 소형 시장이냐.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푸코 전략에서 본 내용을 약간 인용하자면..
초반 쿼리와 소형시장이 좋은 이유는.
초반에 쿼리에 사람이 올라가게 되면.
그 이후로 건물을 지을때마다 1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게임 내내 10개이상의 건물을 만들게 되는데요
기본 10 더불룬은 이득을 본다는 얘기 지요.
마찬가지로 소형시장의 경우.
판매 할때 마다 +1 더불룬 이지요.
그런데 게임 내내 판매가 과연 몇번 발생할까요?
게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8~12번 정도?
즉.. 판매가 얼마나 많이 이뤄지느냐. 그리고 자신이 팔수 있느냐에 따라
이득이 다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득만 따지고 본다면 쿼리가 더 나을때가 많을 겁니다.
소형시장은 돈을 1원 더 끌어 온다는 것이고.
쿼리는 돈을 1원 덜 내게 해주는 것인데.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죠. 왜냐면 푸코에서 돈을 사용할데는 건물 건설 밖에 없으니까요.
소형시장 필승??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형시장이 건물중에서는 효율이 좋은 건물이긴 합니다만..
게임 흐름상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발생하고,
중간에 뒤집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푸코를 하면서 소형시장 가지고 할때, 안 가지고 할때..
를 생각해보면.. 처음 건물을 무엇으로 가져가느냐 보다는
깔리는 밭과 어떤 밭을 누가 가져갔는지에 따라
어떤 건물을 지어 갈 것인지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나 선적에서 밀리지 않도록)
2016-02-23
푸코 초반에는 직업중에서 선택 안하게 되는 직업이 생깁니다.
왜냐면 작물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생산, 판매, 선적은 집으나 마나한 직업이 되고. (첫 라운드에)
고를 수 있는것이 개척(쿼리), 시장(+1사람), 건설(1더불룬 할인) 인데.
그중에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는 쿼리가 가장 좋긴 하지만. 만약 밭에 콘이 어떻게 깔려 있느냐에 따라서
조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것 같구요.
건설의 경우도 소형시장이 좋긴 하지만. 만약 본인이 인디고 농장을 가지고 있다면
소형 시장이 돌아 갈때까지 꽤 많은 턴이 필요 할겁니다.
물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처음 소형시장을 지어 놓으면 잘 써먹긴 하겠죠.
게임 초반에 아무 이득이 없는 직업을 빼고서, 최대한 이득을 뽑아내는 직업과 건물을 생각해보면..
거의 정형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게임 초반 얘기고.. 게임 초중반 넘어가면서
어떤 작물을 어떻게 키우고, 건물을 어떻게 지어 가는지에 따라서 게임은 엄청나게 변화 합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습니다.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2016-02-23
기본적으로 르아브르와 기도일은 비슷한 게임입니다.
건물을 만들고, 일꾼을 올려서 일 시키고.
자원을 얻고, 그 자원을 가공해서 더 효율좋게 만들어서 승점 내지는 돈을 버는 게임이죠.
르아브르는 대출, 밥먹이기를 위한 배 만들기. 그 배를 이용한 선적에다가
자원을 얻어다가 건물을 만들고 그 건물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건물들 자체가 가격이 있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승리하는 목적이라.
비싼 건물과 비싼 배를 만들면 이기게 됩니다.
기도일은 자원판을 원판으로 만들어서 깔끔하게 만들었고,
건물을 만들때 지역 요소가 포함 되었습니다.
(르아브르는 아무데나 건설 하는데 비해 건물간의 위치가 중요해짐)
건물 만드는 공간을 늘려야 하고, 그 타이밍과 생각해야할 요소가 더 많아졌는데.. 그에 비해서
자원이 어떻게 전환되어서 승점이 되는지.. 이런게 눈에 잘 안보임.
전반적으로 게임은 더 깔끔해지고, 더 복잡해졌는데..
재미는 르아브르보다 못한결과? (재미는 개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합니다)
르아브르의 고생고생해서 밥도 먹이고, 배도 만들고, 가축/곡물도 키우고.
또 자원들 가공해서 건물 만들고.. 이정도가 딱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해서 르아브르의 전략성과 게임의 몰입도 및 재미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시스템은 르아브르보다 후에 발매되었기에 기도일이 더 개선되었지만.
무언가 전략성이 2% 빠지고, 몰입도도 영 아닌 결과가 나온듯 하네요.
물론.. 기도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2016-02-23
네 확장 포함이니 이 얼마나 좋을소냐~~ 입니다.
2016-02-22
네. 졸작인데 잘 봐주신다니 고맙습니다.
2016-02-22
지퍼백으로 정리하셔도 됩니다.
물론 다른 트레이를 쓰거나 작은 통등을 이용하는거 보다야 못하겠지만.
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건물 타일은 제일 큰 장소에 넣구요. (맨 위에 보드판을 올리니까 그냥 넣어도 됩니다)
밭 타일 지퍼백으로 아무데나 놓고.
직업타일 + 배 등은 가운데에 넣고.
일꾼 지퍼백으로 한군데 넣고
그리고.. 신판의 경우 확장1은 트레이 한곳에 넣었구요.
확장2는 지퍼백에 넣어서 제일큰곳에 함께 보관 했네요.
2016-02-19
제가 좋아하는 푸코에 대해서..
이런 유러한 글이라니.. 아주 좋습니다. 좋아요.
추천 100만개 날립니다. 탕탕~
2016-02-19
대회는 오리지날 , 확장 두분야로 하심이.
2016-02-19
저요 저요~~~~
현재 위치 대전이라는건 함정. --;
2016-02-19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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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룰북을 보고 설명과 함께 플레이라.
푸코라면.. 거의 불가능한 경우인데. 용케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리고.
다음 그다음.. 점점 더 재밌을겁니다.
푸코의 재미는 10판 20판 정도 해봐야 그 맛을 제대로 알 수 있거든요.
전략도 나름 다양하고..
2016-02-19
우아...
GMT 트레이에 심쿵.
마지막 일꾼 마커에 또 한번 놀라네요.
부럽...
저는 그냥 비닐 봉다리에 마구 담아 놓습니다. --;;
2016-02-18
으악.. 실탄이.. 연말 정산 나오면 살 수 있는데.
그때 까정 남아있을 턱이 있나. --;;
2016-02-17
헛.. 그래도 단지 표지 제목 때문이라면..
그 내용물의 가치가 너무 우월 하지 않나요.
어차피 게임할때 껍데기 보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2016-02-17
보자마자 독수리5형제가 생각 났다면.. 당신은 구세대 아저씨.
2016-02-17
저는 이번에 구매하면
푸코 영문 구판, 푸코 한글판, 푸코 신판 한글판
3형제 되네요.
10주년은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신판은 사고 싶더군요.
근데.. 영문판 살까 말까 하는데 한글판이 떠주니. 뭐 감사할 뿐이죠.
그런데 말이죠.
신판 한글판의 제목 '푸에르토리코' 한글 폰트.. 영 맘에 안드네요.
그냥 영어로 하지.
2016-02-17
와우.. 신판 한글판이 이런 가격이라니.
이건 뭐 무조건 필구네요.
할인가 풀리기전에 언능 구매하세요.
201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