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자 중에 초기에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그만 둘 뻔한걸... 보드게임때문에 버틴면서 공부했던 제자가 있었네요. 설 추석때 가끔 보는데 올 때마다 유로게임을 좋아해서 난이도가 있는 게임을 자주 하게 되네요. 브라스 버밍엄을 좋아해서 오면 버밍엄이랑 테라미스트카를 자주 했는데 최근에 내려왔을 때 버라지를 가르쳐줬더니 푹 빠져서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ㅎㅎ
2022-09-27
별밤님 댓글로 시작한 후기입니다. +_+ 집에 있는 거 할 때마다 조금씩 찍어봐야겠네요 ㅎㅎ
게임 풀은 줄이고 줄여서 이제 500여개 종류 정도 되는거 같네요. 생각보다 옛날게임이 많아서 요새 제품과 옛날거랑 골고루 쓸 예정입니다.
2022-09-27
감사합니다. 간간히 2~3인 하고 있는데 2인플은 정말 게임 20분만에 끝나는 경기도 경험해보면서 에픽사이즈라고 무조건 오래걸리는게 아닌걸 느꼈습니다. ㅎㅅㅎ
2022-09-26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감사합니다. ^^ 브루드워가 탐났지만 한글화 귀차니즘에 포기했습니다. 10주년 기념이면 가지고 있지만 사고 싶네요
2022-09-26
ㅎㅅㅎ 별밤님 댓글보고 +_+용기가 생겼네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기대하지 마시고 여흥거리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
2022-09-26
흠.. 저는 제자들과는 버밍엄, AOS, 메나를 돌립니다. 신작나오면 사서 돌아가는 편인데요.
문제는 룰마 중요성도 있지만 어른들은 꾸준히 모임이 지속되어야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성향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렉시오 가르쳐주고 4시간동안 렉시오만 하거나,
달무티만 3~4시간...
가끔은 내가 재밌고 싶어서 하는데 지쳐서 하고 싶은게임을 멀리할때도 있습니다.
어젠 딸이 트레지디루퍼 하자고 하는데 피곤해서 못해줬네요 ㅜㅅㅜ
2022-09-26
막 아슬아슬 이런게 아직은 없어서... 고민입니다;;; 아직 까진 1등과 2등 차이가 아슬아슬 하게 끝난 적이 없네요;;
2022-09-23
흠... + ㅅ + 리뷰를 적어봐야할까요;;;? 오랫동안 해왔지만 리뷰를 적는게 형식이나 틀을 잡지 않으면 글을 쓰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틈틈히 한번 적어봐야겠군요;;; 지금은 시험대비 기간인지라 ㅠㅠ 시험만 끝나면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ㅋㅅㅋ 사진을 한 두 장씩 찍어봐야겠네요;
2022-09-23
그것도 괜찮겠네요. 롤앤라이트 가볍게 생각했다가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리는거보고 어떨까 했는데;; 오늘 3명이서 설명하고 지냈는데 결국;;; 1시간 30분 진행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끝까지 진행을 못했네요. 하지만. 반응은 좋았습니다. ㅎㅎ 초5, 초6과 같이 해봤네요
2022-09-23
테스트겸 1인플만 진행해봤습니다.
롤앤라이트는 지도제작자만 해봐서, 여명의 제국 테마라서 샀는데 은근 재밌더군요.
혼자만 하니 플탐이 짧았는데 다인플 걱정이네요.
리플레이성 좋았어요. 플레이판 조합도 많고 의회상정도 2시기 3시기 4시기 4장 중에 1장이라, 그런데 이벤트카드는 전체 다 쓰다보니 아쉽다는...
아콜처럼 이벤트는 어차피 다 이거야라는 생각이라고 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지만요. ㅎ
부럽습니다. 4인플 ㅜㅅㅜ
2022-09-23
아 그러신가요? 죄송합니다.그럼 글 수정했습니다.. ^^
예전에 불법복제 이야기를 하시던분이 생각나서 오해했습니다.
2022-09-23
1인플 즐기는 저도 언더폴링스카이 궁금했는데, 아직 전 정령섬이랑 마딱(마블챔피언스)에 몰두 해야겠습니다.개인적으로 프라이데이도 재밌게 했습니다. ^^
2022-09-23
지금은 모임도 안나가고 아이들과 하던가 학생들과 하고 있는데 긴 호흡을 가져가야하는 게임들은 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제 게임으로만 진행하다보니 룰마는 항상 저이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선생과 제자 입장이라 친해도 맘 상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감사해야 할 내용이네요.
저도 ㅜㅅㅜ 글룸 돌리고 싶어요
2022-09-23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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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큐비토스를 방출할까 고민 중인 게임입니다. 큐비토스보단 렐리맨gt가 더 레이싱하는 맛이 있는데, 주사위 덱빌딩을 생각하면 괜찮은듯 싶으면서도 웬지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렐리맨도 차이가 많이 나버림 뒷 순위들이 게임을 포기하는 사태도 당해봐서;; 레이싱류가 저한테 안맞는거 같기도 해서 걱정이었는데 하우스룰 고민 해봐야겠네요
2022-09-23
네 ㅜㅅㅜ 아쉬운건 진득하게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여명의 제국이나 반지전쟁하고 싶습니다. ㅜㅅㅠ
2022-09-22
전혀 다른게임입니다. 코딩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미리 4액션을 방향과 행동을 서로 고른 후 차례대로 진행되는 방법으로 저희 집 막내 8살 남아는 재밌다고 자주 들고 옵니다. 가장 큰 재미요소는 무기가 다 작은 피규어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이게 미플에 부착이 되서 무기들고 다니는 비쥬얼이 볼만합니다.
2022-09-22
저도 보드게임에 빠진건 룬에이지를 만난 이후 부터였네요. 나가서 휴식 보낼 시간이 없어서 아내의 콘솔, pc게임 금지령에 1인플 재밌는거 검색하다가 1인플 다인플 되는 룬에이지를 만나고 ... 현재 ㅡㅅㅡ;;확장 구매갯수 포함시 약 900개 가량 구매했는데 작년에 도저히 ... 집과 회사에 공간이 없어서 판매를 시작했네요. 그래도 아직 ㅡㅡ;; 500개 가량 들고 있는데 아직도 산답니다 ㅜㅅㅜ
하지만... 예전보다는 선택시 내가 들고 싶은거와 같이 할 수 있는걸 구분지어서 구매 하기 시작하다보니 신작 갯수에 비해 구매 수가 줄었습니다. 그... 그래도 저번달 100만원치... 이번달도 이미 펀딩 들어간거 구매하면 30은 쓴거 같네요.
다행인건, 아내가 보드게임 구매에 금액제한이 없어서 지금 못사면 또 앓을 바엔 그냥 사라고 해주셔서 열심히 흡족해하며 사고 있답니다 ^^
결론은 사고 싶을 때 사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후회 할만한건 팔아버리세요
2022-09-22
그렇네요 ^^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두번 올라갔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9-21
전 이제 13년차 보드게이머입니다.
어려운거 쉬운거 상관없이 모우는 유저입니다.
당연히 플레이가 목적이거나 아이들에게 같이 놀 거리로 보드게임을 선택해서 파티게임도 모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 vs 1 게임을 좋아해서 후루요니, 배틀콘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LCG도 스타워즈, 넷러너등 한글판은 다 모았었지만, 항상 아쉬운건 가격과 확장의 꾸준한 정발이었습니다.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을 입문했지만, 전세계 동시정발이 아닌 제품들은 퍼블리싱할때 대부분 확팩을 들고 들어오면서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풀확을 원하시는 분들은 빅박스형태로 모든 스트래치골과 확팩이 포함되길 원하시죠.
회사는 재고를 안남기려고 노력하고, 소비자와 생산자는 입장이 다르니 질문주신 부분은 예전부터 좁혀지지 않는 부분이네요.
소비자가 늘다보니 옛날에 직구해서 한글화 하던 일은 줄어들어서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이머 인구수가 갈수록 늘어나면 이 부분은 해결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 보드게임 산업의 과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찍먹은 사시는거보다 모임에 가시면 무조건 사신 분이 하고 싶으셔서 출시 한지 얼마 안되면 들고 오실거예요 꼭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취향 안 맞음 곁에 두기 싫어지고 판매도 손해보고 하게 되더군요 ^^
다이스쓰론 아니여도 할 게임은 아직 많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길었네요
1. 가격이 비싼건 맞으나 필요하면 구매 의향이 있습니다.(예전 배틀콘 비쌌지만 구매 후 만족도가 컸습니다.)
2.1대1 캐릭 고르는게임은 취향만 맞으면 결국 다 삽니다. 예로 서머너워즈처럼 제작사가 스타트 하듯이 대표 팩 1개는 구매가 가능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 스골은 솔직히 프로모 좋긴하지만 전 캐릭턴는 풀패키지 구매예정이라 빅박스로 한 박스에 넣고 싶어서 빅박스가 뚫렸음 하네요
2022-09-21
성향만 맞다면 배틀콘, 벚꽃내리는 날 결투를, 키포지 이것만으로 하루 웬종일 놀 수 있답니다;;
202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