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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장막뒤의 사람들

Dominion: Intrigue

도미니언: 위대한 제국

Dominion: Empires

와.. 저도 정말 가지고 싶은데 일본판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는 도미니언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미니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 티츄를 보는 순간 좀 포기해야겠구나 싶어졌습니다. 티츄 특유의 단순함, 중독성, 세팅없음의 재미는 여느 보드게임이 넘보기 어려운 독보적인 위치인것 같아요 ㄷㄷ

저도 확장까지 코보게가 정발해주면서 출시특가 적절하게 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저는 다른 거 하고 싶어서 쓴 글이에요 ㅋㅋ

그렇군요 ~_~

이게 뭔가.. 저는 돈을 걸면 재미가 없어지는데 그게 재밌는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려니까 좀 어려운것 같아요 ~_~ㅎ

이건 맞습니다 ㅎㅎ

맞아요.. 이 부분이 가장 큰 것 같네요 ~_~ㅎ

뭐 익숙한게 베스트인건 맞습니다 ㅎ

제가 돈 거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ㅋ 그냥 게임 핑계로 가족들끼리 모여앉아 이것저것 얘기나누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이미 모임은 가고있죠 ㅎ 명절때 아줄같은걸 안 하면 보통은 자거나 산책하거나 하는 시간을 때우는 행위를 해야 하는데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한 자리에 모여서 대화하니까 저는 그런점이 좋았습니다 ㅎ

윷놀이는 분명 갓겜입니다만 저는 다른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싶거든요 ~_~)ㅋ 아마 새로운걸 배워야 하는것에서 장벽이 있는듯 하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

돈을 걸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좀 저랑은 안 맞는것 같아요 ㅎ

저는 테포마는 아직 안 해봤지만 많은 카드가 등장하고, 그 카드를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카드가 가지는 아이콘들의 숫자가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좀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괜히 긱렝킹이 높은게 아닌만큼 한 번쯤 즐겨보시고 안 맞으면 또 방출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아크 노바의 테마성을 대단히 높게 쳐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동물원은 단지 유원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각종 동물 다큐(주로 서양)를 보면 동물원은 종의 보전과 생물학 연구에 촛점을 맞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크 노바는 그런점에서 제목과 잘 어울리고 태마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실사 사진을 카드 아트로 쓴 점도 이런 다큐같은 분위기를 높혀주고, 게임이 끝나면 뭔가 훌륭한 일을 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신청해 놨는데 가기 전에 좋은 사전 정보들이네요. 잘봤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들어가니 음악이 나오던데 혹시 어떻게 끄는건가요?

콩코르디아 아내분은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카네기를 이기실 정도로 보겜 고수셨군요 ㄷㄷ 국내에 출시된 콩코르디아는 비너스처럼 솔플이나 2인플용은 아닌것 같고 (무엇보다 박스 크기가;;) 패스했는데 이 글을 보니 해외판들이 더 나온다면 사고싶어지네요 ㅋ

역시 이웃복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은 아니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아아.. 이런 상황 괴롭죠 ㅠㅠ 부디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앱으로 즐길 때 포상 카드들은 꽤 재밌는 기믹이라고 여겨졌는데 혹시 밸런스가 치명적으로 안 맞아서 퇴출되는걸까요?

길드는 좋아하고 (없어서 더더욱) 풍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판이 커져서) 이 두개가 합쳐지는군요? 코보게야.. 제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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