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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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브라스의 재미는 한 수 한 수를 치열하게 고민해가면서 진행하면서 만드는 큰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대응하기는 어렵겠지만은
테포마에서 특정 행동을 이번 세대에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브라스에서는 매 번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2수 차이로 내가 생각한 것을 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고 그걸 이겨내고 큰그림을 완성했을때 오는 성취감이 큰 게임이었습니다.
2019-08-22
2인플도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4인플에 비해 조금 널널한 부분은 있겠지만 2인플 한 판 해보고 바로 구매결정할 정도로 재밌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2인플은 랭커셔가 좀 더 재밌었습니다.
2019-08-22
저는 파이어클락님 오거를 사용 중인데 잘 쓰고 있습니다.
테포마 오거는 다 잘 나와도 어느걸 사용해도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확장을 수납하고 공간차지가 좀 더 적은건 인서트박스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개인판이 전 큰게 편하긴했어요. 큐브까지 판이랑 같이 보관할 수있는게 플레이할때 전 괜찮더라구요.
2019-08-21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어느 부분에서 번역이 이상하다고 느끼셨는지 그리고 확장의 있고 없고가 크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확장으로 추가되는 요소들은 혹시 뭔지도 알 수 있을까요?
2019-08-19
http://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95617
모바일 게임에 대한 판례이기는 하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게임의 표현요소 또한 저작권으로 인정한 최근 판례입니다. 솔직히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보드게임에 얼마만큼이나 적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나 디자인 외에도 저작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군대에서 만든 게임이 법에 접촉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워낙에 제가 아는 군대라는 곳은 체계적으로 다 따져보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궁금하기는 합니다.
2019-08-18
럭키식스님의 말은 이해가 되나
117.111은 LG U+ 통신사 아이피이고
220.73 으로 검색하면 서울이 뜨니
서울에 살고 같은 통신사를 사용한다는 점까지만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8-16
저 중에 가장 무난한거는 아발론이지만
개인적으로 아발론은 불호여서 아발론 보다는 스파이폴이나 디셉션이 좋았습니다 ㅎㅎ
7인이시면 개인적으로 웰컴투도 괜찮고 문과갬성이시면 옛날옛적 나 코드네임도 무닌한거 같아요~
2019-08-08
아니라고는 하시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 같네요. 솔직한 느낌이라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사람을 예민한 사람 혹은 분위기에 편승해서 물타기하는 사람처럼 적으셔서..
품질에 만족하는 부분은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새 제품을 받고 중고느낌이 나면 충분히 아쉬움을 토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쓰신 분은 위추드립니다.
2019-08-07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부탁드립니다.~!
2019-08-07
반지전쟁 오거 나왔어요! 파이어클락님 블로그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테포마때부터 너무 잘 쓰고 있고 이번 오거도 너무 이뻐서 주문 넣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fireclockco/221596526295
2019-07-30
박스개봉을 하지 않은 게임은 있어도 노플인 게임은 없단다에서 탁! 치고 갑니다.
확실히 게임을 하는 재미도 있지만 이 게임이 재밌을까 찾아보고 구매하고 기다리는 그 순간의 재미도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2019-07-29
ㄷㄷㄷㄷ.. 게임 퀄이...
안에 솥 타일도 들어가나요? 약간 크기가 작아보이긴 하는데
심플하면서도 멋진 오거네요. 탐난다 ㅎㅎ
2019-07-29
금액이 후원자 수가... 한번도 안해본...
TRPG인데 너무 해보고 싶게 만드는 결과네요ㅠㅠㅜ
풀셋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나봅니다.. ㅎ
2019-07-28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엔 덱빌딩이라고 들어서 도미니언 생각했는데 엔진빌딩에 가까운 게임이었네요! 테포마를 좋아하다보니 이 글 읽으면서 괜시리 뽐이..ㅠ
2019-07-28
공룡을 좋아하시면 게임은 만족하실 수는 있으나
저는 공룡에 대해 그렇게까지 애정이 있지 않아서인지 3회플을 한 지금 엄청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게임은 아니네요.
분명 게임은 재밌게 했는데...
약간 게임 자체는 좀 더 파티스러운 느낌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전 3회플 다 2인플로 진행해서 그런지 인터랙션도 없고 자기 혼자 하는 느낌이라서 조금 심심했어요. 다인플일때는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은 들지만요.
2019-07-26
2인플로 각각 1회플 했을 때 느낌으로는 랭커셔입니다.
버밍엄 먼저하고 랭커셔 했는데 저도 친구도 하고 나서 랭커셔에 감동먹었어요.
다만 룰이 버밍엄이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맵 때문에 랭커셔가 더 물고 물리는 밋이 있달까요..
다만 둘 다 친구껄로 1회플이 끝이라 전략의 고착화되는건 모르겠네요ㅠ
손패의 카드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는 있는데 버밍엄이 그렇다고 랭커셔에 비해ㅠ그렇게 전략이 다양해질 수 있을지도 확신이 안 섭니다
8월에 한글판 오면 주변에서 한 번 해보고 사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2019-07-26
원하시는대로 플레이하면서 조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 다 넣고 플레이 했을 경우
워낙에 좋은 리더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반대로 특정 리더의 역할이 가격대비 능력이 너무 형편없다고 느낀 편이었습니다. 느낌 상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반반이었던거 같네요. 리더를 거의 안 쓰고 플레이을 하기도..
다만 리더 카드를 가져가는 순서가 원더처럼 2번에 걸쳐서 순서를 바꿔가며 가져가기 때문에 능력을 어느 정도 밸런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쓰면 좋은 리더와 마지막에 쓰면 좋은 리더가 나눠져 있기도 하고
결론적으로는 본판에 비해 조금 널널하긴 하지만 너무 널널하다거나 너무 밸런스가 파괴된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빡빡하게 즐기고 싶다거나 밸런스가 조절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경우 팬확장이기에 더더욱 조정하고 플레이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019-07-25
저도 임곰님 말씀처럼 소정의 포인트로 페이백하는건 괜찮긴 한 것 같아요. 실제로 네이버 쇼핑의 경우 후기 남기면 50~150정도 포인트 지급되거든요.
다만, 지급되는 비용이 클수록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산타마리아 후기 이벤트가 진행되다 중단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보면 제대로된 후기나 리뷰글보다는 한줄 평을 리뷰글로 적는 분들도 나왔더랬죠.
물론 후기/리뷰가 많아지면 좋은 일이지만 거짓된 혹은 최소한의 정성이나 고민도 없이 적는 리뷰가 의미가 있을지 염려스럽습니다. 오히려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글이 무차별적으로 양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뷰를 작성하긴 해야하는데 귀찮음이 어쩔 수 없네요.. 요즘은 게임 할 시간도 부족해서
2019-07-24
ㅠㅠㅠㅜㅜ 진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도 배우고 싶지만 올해는 제가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ㅠㅜㅠ 대신 적어주신 글로 반지전쟁 배우는 시리즈 정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게끔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 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반지전쟁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날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2019-07-24
충분히 이해가는 글입니다.
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아무래도 밸런스의 문제가 있는 게임은 전 개인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리뷰를 볼 때 그런 게임은 구매를 하지 않게 되네요.
(촐킨은 해보지 않았지만 밸런스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해보고 싶지만 사고 싶지 않은 게임이에요)
밸런스의 문제가 있으면 어지간히 게임에 애정이 있지 않고는 몇 판 하다보면 쉽게 질린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리뷰이기에 리뷰글에 대해 원하는 내용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에 저는 느낌을 적어주면 좋겠는데 모르는 게임인데 어떻게 플레이했다는 내용만 있는 걸 싫어합니다. 룰도 모르고 게임의 진행 양상도 모르는데 플레이 기록만 봐서는 무슨 소리인지 감도 안오고 모르거든요. 그래서 리뷰글을 볼 때도 플레이 소감이나 생각하는 장 단점 위주로 보는 편입니다.
그 외의 글들은 그냥 이 분들은 이렇게 적었네 하고 그러려니 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201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