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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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랜만에 꺼냈더니 잊고있었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2-25
저는 운명의 산까지만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지역 거점은 받았다고 올라오신 분은 있었는데 못 받으신 분이 더 많을거에요. 산맥세트는 아직 받았다고 올리신 분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송중이라면 ALG 측에서도 기다리라는 말 말고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해상배송이 꽤 오래걸리는 걸로 알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통관이 여러가지로 지연된다고 듣기도 해서요.
그래도 ALG 이제까지는 늦기는해도 보내는 주니깐 믿는 수밖에 없어보이네요.ㅠ 기다리기 힘드길텐데 화이팅입니다 ㅠㅜ
2020-02-25
테마나 일러는 너무 귀여운데 아쉽네여ㅠ
업체에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도 아니고
신규 유저이 관련 글을 올리면 업체가 홍보하는 글로 매도하는 댓글들 때문에 더 주목을 못 받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업체에서 조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여ㅠ
2020-02-23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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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적으로 리뷰들 보면서 이렇게 뽐이 오는게 게임은 오랜만이라 그냥 지나치기 어렵네요.
한 번 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ㅎㅎ
추천 감사드리고 즐거은 하루 되세요~ㅎㅎ
2020-02-20
역시 확실한 최애 게임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영업용 게임들도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2020-02-20
아하 추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버라지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어요. 엘그란데도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2020-02-20
당신의 부대에 작용한 / 적용한
2020-02-17
음.. 밑에 있는 평가가 객관적인건 잘 모르겠는게
제가 운영하던 모임에서는 시즌스는 안해서 빼고 센추리 1을 기준으로
난이도 : 7원더스 > 엔데버 > 센추리1
이었습니다. 파티게임이 주로 돌아가는 모임이었는데
7원더스는 모임원들이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엔데버는 초반에는 어려워하지만 중간부터는 흐름을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다들 즐겁게 끝냈습니다. 센추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다들 어려움 없이 잘 끝냈습니다.
개인적으론 3개의 게임만 비교했을때
엔데버가 가장 리플레이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플레이타임이 제일 길긴 하지만 가장 깊이도 있고 하지만 룰 자체는 어렵지 않은 게임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7원더스는 확장을 끼고 해보지는 않았지만 몇 판하고 나면 굳이 찾지 않는 게임입니다. 많은 수의 인원을 커버하는거 말고는 개인적으로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센추리1은 게임이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게임의 템포도 어느정도 빠르고요. 다만 간단한만큼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것 같아요.
2020-02-10
밑에 글들 보면 축제마당이 공장에서부터 한 장 누락되었다고 하네요.
기존 카드덱에서 한장 가져다 쓰라고 합니다~
2020-02-07
저는 첫판하고 완전 취저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미는 수싸움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어느 도시에 건설을 할지에 대한 큰 그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철도도 건설하고 석탄이랑 철광석도 필요하고 적절히 돈도 있어야 하죠. 즉, 내가 원하는 그림 하나를 위해 몇개의 행동이 필요하고 결국 몇 라운드에 걸쳐서 완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의 그림을 차근차근 그리다보면 상대와 겹칠 수 밖에 없고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했을 경우 단 1~2행동 차이로 할 수 있고 없고가 결정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해진 맵을 두고 경쟁을 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진 않아도 인터렉션이 강하게 작용하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내가 생각한 그림을 그리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순간순간이 선택의 순간처럼 다가옵니다. 큰그림을 수정하는 경우는 많고 상대적으로 내가 생각한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에 오는 성취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초반에는 돈에 헉헉 되다가 돈도 점점 벌리는게 보이고 점수도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오는 성취감?즐거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인터랙션 강하다보니 자신의 원하는 것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취향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취향이 맞지 않다면 아마 몇 판을 하셔도 재미를 느끼기 힘들 수는 있을 것 같네요.
2020-01-22
추후 디럭스로 추가판매한다고 펀딩 중에는 공지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디럭스 버전으로도 판매를 하겠지요...?ㅠ
추가 구성품만 따로 판매는 안하는 식으로 공지가 나왔어서 베이직버전을 따로 구매는 안했었는데..
2020-01-22
축하드립니다~
2020-01-16
버..버블..티... ㅋㅋㅋ 버블티의 위엄에 놀랐습니다 ㅎㅎ
글이 무척이나 편안하게 읽혀서 좋네요~! 잘 읽고 갑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2020-01-16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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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벤트 추천드려요! 더불어 저도 신청해보겠습니다! ㅎ
2020-01-16
그리고 사견을 덧붙이자면
제 입장에서는 선착순은 받고 못받고가 눈에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걸 못받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단 몇 초차이로 희비가 갈리게 되죠.
하지만 추첨을 통해서 한다면 상품은 상품대로 구매하고 추첨이라는 추가적인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당첨되지 않았을까 기대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못 받더라도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쉽게 잊혀지더라구요.
아무튼 말이 길어졌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있다는 것을 업체에서 알고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겠지만 최대한으로 소비자 업체 모두 윈윈하는 판매전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01-10
슬픈단잠님이 말씀하신대로 추첨을 통해 한다면 처음부터 구매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첨을 해도 누군가에겐 디뽐이 되기 때문에 추첨을 하나 선착순을 하나 둘 다 전체판매량에 도움이 안될거라고 적어주시면 괜찮겠지만
못 받는 사람의 성토라고 느껴진다고 말씀하시는 순간 논지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애초에 이 글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을 찾자도 아니었고 다른 마케팅과는 별개로 해당 마케팅이 좋냐 나쁘냐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2020-01-10
저는 관심이 없는 게임이라 참여조차 하지 않았지만
좋은 마케팅이 아니라는 것에 못 산 사람의 성토라고 치부하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네요.
게시글 자체가 전체 판매량에 득이 되지 않는다이기 때문에 못 산 사람의 성토이든 뭐든간에 결국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전체 판매량에 독이 되는 것은 같은 것이지요. 제 경우로 판단했을때 실제로 구매를 미리 생각했다가 얼리버드 놓치고 나면 뽐뿌보다는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고 꼭 구매하고 싶은 게임이 아니라면 패스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만약 추첨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미 구매를 한 뒤 상황이고 결국 선주문의 전체 판매량에 득이 되면 득이 됐지 독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금으로 구매가 가능했다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적어지기 때문에 전체 판매량에 덜 영향이 갈 거라고 생각하고요.
얼리버드, 선착순 모두 펀딩이나 선주문시에 종종 보이는 마케팅이자 자주 등장하는 논란이긴 하지만 적어도 선착순에 실패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디뽐 요소로 작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건 사실인것 같네요.
2020-01-09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수요 조사를 해보고 희망자가 많다면 개설해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이 가진 부모라면 일반 키즈 카페보다 훨씬 가고 싶을 것 같아요.
다만, 학생들이나 어른들이 주로 오는 시간대는 피해서 기획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노키즈존이라는게 있듯이 어린아이들이 불편한 손님들도 있을거 같아요.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하시는 수업인만큼 어른들이나 학생들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가르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아이들은 정말...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줘서.. 준비는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원하는 느낌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하시게 된다면 꼭 성공해서 키즈 카페처럼 하나의 놀이 및 교육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번창하세요!
2020-01-09
81000원!
2020-01-08
저는 2인플로만 해봤는데 모두 재밌었습니다. 플레이 횟수가 적지만 제가 생각하는 재미는 단순합니다.
약장수는 흔히 얘기하는 운빨게임입니다. 무슨 약재를 추가할지는 약간의 전략이 들어갈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운에 전적으로 맡기는 게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상치 못한 또는 확률적으로 절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 차는 있겠지만 이런 운 요소가 강한 게임의 경우 승리하려고 하면 재미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승리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이기기 위해서은 도박보다는 안전하게 가는게 유리할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재미요소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긴장감과 쫄깃함입니다. 즉, 확률적으로 불리할 수록 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기적같은 상황이 주는 쾌감이죠. 그래서 저는 이기는 상황에서도 저의 운을 시험합니다. 그러다보면 지고 있던 상대도 승패보다는 저의 운의 결과를 같이 즐기더군요.
물론 지는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저의 운을 시험하는 것을 즐기죠. 그러다보면 기적같은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러면 게임이 끝나도 여운이 길게 남더라구요.
다인플은 저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2인플만 해보다보니 다인플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2인플은 친한 친구와 그리고 여자친구와 하다보니 뽑기를 할때에도 계속해서 상대와 상호작용합니다. 개인판에 혼자 게임하는 요소가 있지만 서로 대화하면서 긴장감 있는 상황 속에 상대를 초대시키죠. 그러면 단순히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와중에도 상대의 플레이에 동참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