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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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작자입니다! 막 무거운 게임은 아닙니다만 테스트해본 경험상 간단히 하고 넘어가는 게임도 아니기에 잘 고민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9-03
제가 답변을 너무 기분 상하게 해드렸었네요 ㅠㅠ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과드립니다...ㅠ 보드게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구성품은 뺄수 있으면 빼는게 효율적이라 그랬습니다. 아주 작은 구성품일지라도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여 장난스럽게 대답하였나봅니다 ㅠㅠ
2021-09-03
작년과 올해도 뜨겁긴하지만 제작년도 워낙 뜨거웠던터라 제작하게 되었었습니다 ㅎㅎ
지금 펀딩하는건 아트워크를 뜯어고친 리뉴얼버전이고 게임 자체는 그대로입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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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그런식의 카드 디자인은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제작년 최초제작당시 테스터분들의 의견을 모아 지속적으로 수정을 거친 후에 탄생한 레이아웃이어서 구조의 변화는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얼마든지 새로운 의견은 환영이니 다른 건의하실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2021-09-03
패키지박스같이 재사용이 불가능한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그 외 구성품은 아직 남은 재고도 있는지라 비용문제 때문에라도 디자인이 바뀌는 박스+카드+설명서+보드판을 제외하면 쉽사리 손대기가 힘들긴 합니다..ㅠㅠㅠ
그래도 토큰을 표식에 올리는 방법은 지금 단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듯 하긴 한데... 문제는 가독성이라서요.
말씀하신대로 하면 토큰 제작비도 아낄수 있어서 좋긴한데 표식 위에 토큰 올리는게 좀 멀리 떨어진 사람것도 쉽게 보일만큼 할 수 있을런지 지금당장은 잘 떠오르지 않는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2021-08-09
네 그 펀딩이 2019년이었습니다! 펀딩 참여했었던 분이라니 너무 반갑습니다!!ㅠㅠ
1. 박스문제는 저희도 인지하고 있고 이번에 다시 만든다면 다른 보드게임 박스를 참고해 더욱 견고하게 제작하려고 합니다. (해당사항을 인쇄소에 전달했었는데도 얇게 제작해버려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ㅠㅠㅠㅠ)
2. 보드판은 한번 접히는 구조였으나 두번 접혀서 A4정도의 사이즈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박스 크기도 반으로 줄어들죠.
박스에 남는 공간이 많았던 문제도 자연스럽게 같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제품 제작 후 테스트 예정)
3. 개인투자판은 종이로 제작하는걸 가장먼저 시도했으나 뚫어야하는 구멍이 많아 불가능했습니다.
아예 다른형태로 만들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미플보다 토큰이 더 좋으면 좋겠다, 보드판 여백에 표시를 하는게 낫다"는 잘 이해되지 않아 설명을 더 덧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다른 피드백 있으시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8-08
감사합니다~~~~~
2019-08-20
넵 보드판은 최대한 빨리 받아보고자 적당히 빨리 꾸며서 보냈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틀은 어지간해선 그대로 가지만 여러 디테일한 장식은 게임에 포함되는 카드와 게임의 컨셉에 맞게 꾸며질겁니다~!
2019-08-20
감사합니다!!
2019-08-20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20
신청하신 분들 미리 안내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원랜 어제 받을 예정이었는데 시제품이 월요일은 되야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아서 담주 월 이후에 테스트를 진행해야할듯 합니다 ㅠㅠ 관련해서 글을 다시 남길테니 참여하고자 하신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댓글 남겨주세요 ㅠㅠ
2019-08-14
네~~ 쪽지 드리겠습니다
2019-08-06
이미 여러 블로거분들 테스트용 상품 (인쇄소 아니고 자체제작한 프로토타입버전)은 출고되서 다시 만들어서 보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ㅠㅠ 즐겨찾기 해뒀다가 제품 나오면 다시 연락드릴게용~~
2019-08-06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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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건 14일과 17일 둘 다 하는쪽일듯 합니다 ㅋㅋ 사람이 한둘만 오더라도 말이죠.
온다고 말한 분이 여기저기 합쳐서 열 명은 됐는데 다들 어디가신건지 조용하네요 ㅠ
2019-08-06
네... 인쇄소에서 받는게 빨라야 월욜쯤일거같아서 ㅠㅠ 뭐 그냥 저희가 쓰던 허접한 보드판으로라도 괜찮으시면 놀러오셔도 될거같긴합니다 ㅋㅋㅋㅋㅋ 사무실이자 집이라 그부분만 감안하시고... 진짜 관심 있으신거면 카톡플친 카시오샵으로 톡주세염 (광고메세지 안보내여 안심하셔도뎀)
2019-08-06
감사합니다!!
2019-08-06
수정한 사항 적용한 내역 게시물로 올렸습니다~~ 어떠신지 봐주시면 좋겠어용!
2019-07-21
그렇다면!! 펀딩 참여 미리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2019-07-17
아닙니다~~ 기분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건전한 피드백과 비판이 있어야 궁극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좋은 게임이 나오는거니까요~!!
의문 제기하신 부분은 전혀 걱정하실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탁파일과는 저~언혀 다른 게임이고 공격카드와 방어카드의 가위바위보 싸움도 아닙니다. 이부분은 제가 자작게시판에 빠른시일내로 룰 설명글을 올릴거라 참고해주시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탁파일처럼 코인 하나하나에 특징이 있진 않고 플레이어가 각각 주인이 되어 자신의 코인 시세를 올리고 남의 코인 시세가 오르는걸 최대한 견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벤트 카드 운에 따라 처음 생각한 전략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도 굉장히 큽니다. 즉, 자기 코인이 가망이 없다 싶으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그레이드 점수만 최대한 챙기고 다른 시세 높은 코인에 투자하는 쪽으로 방향을 빠르게 선회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보드게임이 운적인 요소가 있습니다만, 운도 운이지만 전략을 정말 잘 짜고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 이기기 힘듭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상대가 다른 점수 포기하고 투자점수만 많이 챙기려는 것처럼 보인다면 압수수색+증폭효과로 엿먹이는 재미도 있고요. (그 외 어떤 상황이든 엿먹이거나 엿먹임 당할 수 있긴하지만)
지니어스같이 1회성 플레이만 한다면 이 게임은 더더욱 빛을 발하기 힘듭니다. 첫회차엔 어떤 공방카드, 어떤 이벤트카드가 있는지 처음부터 알기 어려우니까요. 같이 테스트에 참여한 다른 많은 분들도 2회 3회차에서 자신들이 생각한 독특한 전략들 많이 펼쳐줘서 이 보드게임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요~~
다른 피드백이나 문의 있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2019-07-16
네 ㅋㅋㅋ 하루 꼬박 해도 많으면 세 장??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ㅠ
단순히 만드는게 끝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지 아이디어도 짜내야해서
201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