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이의 첫 한글화 도전기
안녕하세요. 하라는 보드게임은 안하고 보드게임 꾸미기에 열심인 또또끼아 입니다.
이번에는 전에 사이쓰 일꾼 스티커 프린트할 때 같이 프린트한 마블 유나이티드 빌런, 장소보드들 한글화한 것들도 붙이고, 이번에 충동구매로 구매한(?) 포탈도 카드가 20장 밖에 없길래 마블 유나이티드 카드 한글화 연습도 해볼겸(?) 겸사겸사 한글화 해보았습니다. 스캔하고, 포토샵으로 글자 지우고, 뭔가 테마에 맞게 말투를 번역하고 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완성된걸 보니 뿌듯하긴 하네요 :) 한글화 하시는 분들 정말...대단하십니다...
(특히 데드풀 번역식자 하는데..와...칸도 네모도 아니고, 말풍선으로 기울어지게 대사치고..어으... 최애캐라서 열심히는 했지만 하다가 열받아서 던질뻔 했네요..ㅋㅋㅋ)
확실히 돈주고 프린트를 맡긴 마유들은 색이 약간 다르긴 해도, 깔끔하고 크기도 딱 맞게 프린트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드는데....포탈은...프린터가 원래 크기보다 약간 작게 프린트를 했더라구요....(집에 컬러프린터가 없어서 학교에서 돈내고 뽑은건디...) 아무튼! 이제 프린트 할때 사이즈 체크도 했으니, 마유 카드들 한글화도 진행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카드만 거의 500장...언젠가는...하겠죠...ㅎㅎ)
아래 한글화 완료한 사진들 첨부합니당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ToToKia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