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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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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는 확장으로간다면 위기준이고, 기본판이라면 기준점수가 더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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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A
버밍엄은 제가 판수가 모자라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2021-04-22
GreenA
아그리콜라 신판 대회 32강이내 본선기준
4인게임 기준으로
1등이 40점 후반대가 평균입니다. 50점대 1등도 종종있습니다. 4등도 40점 초반대는 보통 나오더군요.
구판이라면 기준점수가 5~7점이상 더 상승합니다.
쓰루는 정말로 하기나름입니다. 군사경쟁과 치킨런게임이 심하면 50점이 1등점수가 될수도있으며, 평화로운 점수게임이 된다면 300점으로도 1등을 장담못합니다. 실제로 저의경우 최고점수 400 가까운 점수로도 1등해봤고, 40점으로도 1등해봤습니다. 매경기가 다른거같습니다
그래도 쓰루 평균치를 보자면 2인기준 100~130 평균적으로 나오고, 4인기준 180~250 나옵니다. 쓰루는 어플 단톡방이 활발해서인지 표본이 많은편입니다.
2021-04-22
GreenA
너무많아서 샐수없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하기 시작한다면 한게임에 수백판도 쉬워서요
2021-04-15
GreenA
감사합니다!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2020-12-23
GreenA
쉽지않네요... ㅎㅎ 그래도 하나씩 천천히 옮겨볼 예정입니다. 고생길이 예상되네요
2020-12-23
GreenA
쓰루는 정말 플레이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제가 일부러 안 잡는 카드들이 많네요 ㅎㅎ;;
윗글과 아래 댓글에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특히 입문자일수록 과학과 자원, 특히 과학이 너무 중요하죠.
입문자분들이 보기 좋은 공략이라 생각합니다.
밑에 제가 작성하는 댓글 부분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숙련자 기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쓰루를 계속 플레이 하다 보면 입문자분들도 조금씩 시야가 넓어지면서 카드 우선순위와 운영이 바뀌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쓰루를 수백 판 이상 플레이했습니다.
어플 단톡방에서 자체적으로 대회를 열 거나 했을 때도 위 카드들은 제 우선순위가 아니었습니다.
대회 참가는 몇 번 안 했지만 그래도 참가한 회차는 전부 결승진출(4인 대회) 혹은 우승(2인 대회) 이였습니다.
elo가 적용되는 온라인 사이트(BGA) 에서는 어느 정도의 쓰루 레이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플레이할 경우 랭킹 1~10위 외국 유저들과의 승률도 50을 유지합니다(고 레이팅 끼리의 경기, 이쯤 되면 사실 승패는 군사카드 운빨입니다)
꼭 위에서 말하는 1티어 카드들이 플레이방식에 따라 1티어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1. 입헌군주정은 가능하면 가져옵니다. 없더라도 1시대 군주정이나 신권정치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상관없습니다. 아무 정치 없이 전제정치로 끝을 보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2. 1~2 과학 생산만으로 게임종료까지 간 적이 많습니다. 차선이 아니라 우선적인 전략으로 선택해서요. 특히 2인이라면 10판 중 8판은 그렇게 플레이합니다. 승리가 목표라면 생각보다 과학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3. 철보다 관개농업이 우선됩니다. 인원수가 적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저도 초창기 100판 이하로 쓰루를 했을 때는 철을 우선시했습니다.)
4. 보병도 충분히 좋은 병과입니다. 1시대 군사력 우위는 기사카드를 잡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식량 수급 등으로 노란 토큰(일꾼)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느냐입니다. 초중반 군사 우위는 기사가 아니라 대부분 인구수입니다. 중후반 군사 우위는 전술 등과 함께하는 군사 품질입니다. 기사 카드가 키워드라기보다는 1시대를 버틴후 2시대 이후의 군사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5. 법전 카드의 경우 2인이라면 티어가 많이 내려갑니다. 6 과학이 양날의 검입니다. 숙련자 경기라면 초반 6 과학 차이의 공백을 절대 안 놓칠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4인에서도 안 가져가긴 합니다.)
6. 천재공학자가 노란색 시민카드 중 자원으로는 가장 효율 좋은 카드가 맞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노란색 시민카드 중에서입니다. 그리고 다른 노란색 카드에 비해 엄청 좋은 것 또한 아닙니다(1 자원 차이).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2 액션에 천재공학자 카드보다는 1 액션에 다른 노란색카드 2장이 좋습니다. 그러나 식량, 해피, 대포 등의 군사카드, 정치 등 상황에 따라 필수로 잡아야 하는 카드들은 3 액션에도 가져갑니다. 천재공학자는 최소한 그러한 카드는 아닙니다. 가져갈 수 있으면 좋고 내가 못 가져가서 상대를 주더라도 그렇게 엄청나게 손해까지는 아닙니다.
또한, 2시대 이후의 천재공학자 카드는 전략에 따라 핸드관리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카드슬롯에 천재공학자 1장이 차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아픕니다. 문화유산이 강제되는데 이미 한두 개의 문화유산을 가진 상태에서 시민 액션 또한 부담됩니다. 정치나 식량, 전투기와는 다르게 반드시 견제해서 가져와야 할 카드는 아닙니다.
7. 오히려 노란색 카드 중 가장 효율 좋은 카드는 애국심 카드 입니다. 빨간 토큰 1개 = 군사카드 1장입니다. 빨간 토큰의 가치는 이벤트를 읽고 준비할 수 있는, 나아가 이벤트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숙련자일수록 값어치가 커집니다. 인원수가 적은 2인 플레이라면 더더욱 중요해집니다. 전쟁을 준비하는 혹은 대비하는 상황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히 몇가지만 적어보았습니다. 깊이가 깊은 게임인 만큼 모두 생각하는 의견이 다를수 있을거같네요
2020-09-17
GreenA
일리노이 초록색 기업이네요 ㅋㅋ 주말에한겜하시죠
2019-10-11
GreenA
만약 오픈채팅 단톡방에 들어오신다면 이름옆에 괄호로 아레나 닉네임 표시해주시면 좋습니다. 방에 초대하고 게임할때 서로 편하고 좋습니다!
예시) 선의연구(drill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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