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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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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겜누 커플과 즐겼던 가지고는 있지만 해보지 않은 시리즈 그 두 번째. 카드간의 유기적인 관계나 승리 플랜이 다양했던 게 꽤 참신했다. 다만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썩 친절하지 않은 카드의 효과 설명, 아트워크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작명 센스는...잘 모르겠다.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던 것 같은데 뭔가 정교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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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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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싶었던 게임인데 보겜콘에서 시연하길래 해봤습니다. 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리가 너무 단조롭다 해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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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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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기전에 테플겸해서 친해진 후배랑 2인 플레이. 도중에 하다 시간 다 되서 헤어졌지만 많은 전략이 보이는 게임이었다. 조금 더 연구해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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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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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보드게임 멤버랑 첫 6인 플레이. 처음한 것 치고 굉장히 평이하게 플레이했다~다만 기본판보다 새로운 카드가 존재해서 논리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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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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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이랑 플레이. 첫 플레이라 첫 판 조지고 다음판 가뿐히 승리.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절묘한 밸런스가 정말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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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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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2화까지 플레이. 한 번 플레이 말아먹는 순간 게임이 시궁창으로 간다는 점. 리트라이 요소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것 또한 절감했다...결국 가만히 있어도 사건이 해결되는 듯한 직선형 요소도 마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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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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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하자고 노래를 불러서 밤에 만나 빠른 플레이. 처음 해본 버전이어서 텍스트 읽는데 꽤 걸렸다~~빨리 섞어서 해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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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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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큐브 이후로 친척들과 바로 이어 했던 게임. 꼬물이가 만든 하우스룰이 정말 재밌었다. 룰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 꼬물이 마음대로 하라고 했던 판이었다. 우노!우노!우노옹오옼!!!!! 외치는 걸 귀엽게만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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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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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싸게 구매한 기념으로 친누나와 빠른 테플. 나는 슝슝 빠르게 하는데도 누나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더라ㅋㅋㅋㅋㅋ덕분에 지긴 했지만,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도 있었어!!! 전략 방식을 알게 되면 평가가 더 올라갈 게임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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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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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오랜만에 꺼낸 게임. 항상 누나하고 완전 협력 모드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배신자 껴서 플레이해봤다.나중에 어느정도 들통이 났을 때 추방을 할 걸 그랬나보다...어찌어찌 공통목표는 완수하긴 했는데, 내 개인 목표는 배반자가 초치는 바람에 실패했다ㅠㅠ 재미는 있었지만 9시간 내내 보드게임 플레이로 몸과 마음이 지쳤던 플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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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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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전용 게임에 우리 자취팸+쟤네 자취팸 해서 딱 4인 각 나오길래 처음 꺼내봤던 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잔룰이 많네. 렉시오처럼 직관적일 줄 알았는데 한 카드에 대한 잔룰이 불필요하게 많았다...!뭔가 게임을 잘못 꺼내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바로 ㅁ아ㅣ험ㄹ 접어버렸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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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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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플러쉬와 더불어 새로 산 게임이어서 테플 겸 해서 3인 플레이. 5인이 최대라고는 하는데, 이건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을 것 같다. 눈치 보다가 한 사람 빼고 빻! 하는 재미가 일품일 것 같은ㅋㅋㅋㅋㅋ그리 큰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그 가능성을 많이 엿보았던 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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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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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누나와 플텍작업도 했겠다 간단하게 테스트 플레이 겸 한 판.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설명서만 보고서는 알 수 없었지만, 중후반부터 어느 부분을 방어하고 공격할지 전략이 세워지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2인이서 뺏고 뺏기는 메커닉을 가지고 있던 터라 정말 친한 친구하고 즐겨야 좋을 것 같다. 파티/전략성에서 약간 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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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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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동생집 놀러가서 그렇게 어려워한다는 32단계를 풀어보았다. 30분이 걸렸다.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다. 딕싯을 하기로 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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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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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떨결에 충동구매한 사이드 배송온 기념+플텍 다 씌운 기념해서 혼자서 진득하게 오토마 끼고 해봤다. 매우 쉬움으로 하면서 이것저것 시스템을 둘러보니 세계관은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는 것 같았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몰입감이 흐트러진 적이 없어, 다른 친구들과도 할 수 있다면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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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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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져온 게임 모두 한 판씩은 해봐야 하지 않겠냐면서 꺼낸 게임. 진짜 오랜만에 꺼내든 게임이긴 한데 룰을 기억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직관적이면서 쉬운 게임이라는 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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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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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껨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사게된 게임. 진짜 이 게임을 위해 요구되는 능력은 기억력밖에 없다. 12토큰의 위치를 외우는 것은 조금의 요령만 익히면 금방 외울 수 있기 때문에...나한테는 그렇게 어렵게 다가오지는 않았던 것 같다. 모든 토큰에는 스토리가 담겨있는 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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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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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빌딩의 시초겜이라 하는 걸 보겜누커플이 가지고 있어서 처음으로 즐겨봤다. 확실히 플레이어간 인터랙션이 없는 게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기 턴에 할게 많아서 숭숭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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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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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을 해야하는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다. 일종의 일기토 신청인데, 도전이 걸리는 순간 한 사람의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야 한다는 건 장점일까. 적어도 나한테는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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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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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국산 게임이 아닙니다. 그저 외국계 게임 디자이너가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를 고용해서 작업했을 뿐^^ 그래도 매운 것을 좋아하는 호랑이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이게 먹은게 고추 아냐??? 왜 후추인거야 ㅁㅇㄻㅇㅇㅁㄴ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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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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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퀵배틀 전용으로 보드게임콘에서 친구와 간단히 즐겼다. 어떤 말을 어느 순간에 알려줘야 하는 묘미, 상대방의 방어적 스탠스로 폭탄/깃발을 구분해내는 재미가 쏠쏠했다. 전쟁 테마를 그리 즐겨본 적은 없지만 체스보다 쉬우면서도 가볍게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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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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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에서 샀던 이스케이프 룸 미니 시리즈를 친구랑 같이 즐겼다. 프리즌 아일랜드를 생각보다 빨리 끝내서 맛보기용 게임도 간단히 끝낸 한 시간이었다. 짧지만 강한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방탈출 시리즈. 이렇게 테이블에서 하는 것도 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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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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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에 있는 맛보기용 게임과 더불어 카지노를 테마로 하는 방탈출 두 개를 친구 한 명과 간단히 즐겨보았다. 흑백으로 출력해도 보완이 될 줄 알았지만, 색을 이용한 트릭이 꽤나 존재하여 푸는데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있다. 그림에 그려져 있는 숫자를 찾아가는 것도 아직은 직관적이지 않은 시스템으로 보인다. 게임을 좀 더 해봐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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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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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엣을 어느정도 끝내고 보드게임 카페 왔다면 반드시 한 번은 하는 게임을 꺼냈다. 저번에 1탄을 모두 마무리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2탄의 첫 번째(미션 임파서블이었나)를 진행해보았다. 마지막 트릭의 정답까지는 알아냈지만, 정답의 순서를 배열하는 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해버렸다. 시간이 아무리 촉박해도 문제를 보다보면 해답이 보이는 게 갠적으로 정말 재밌고 짜릿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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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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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탈출 게임을 끝낸 뒤 두 명이서 할 수 있는 다른 게임이 뭐가 있을까 찾던 도중, 다른 친구가 예전에 추천해줬던 게임이 떠올라 꺼내봤다. 서로간의 역량이나 케미의 수준이 비슷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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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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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사파리 본판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해본 다른 스킨 버전. 로켓단 카드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놀랐고, 그것 말고는 스킨만 씌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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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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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정네 네명이서 보드게임 카페를 갔다. 해보지 않은 방탈출 시리즈는 언락밖에 없는 것 같아서 이 게임을 집었다. 난이도는 당연히 최상. 그리고 개같이 멸망...한줄 알았는데 1시간 주어진다 해서 또 끝은 아니더라. 연습게임에서도 그렇듯 시간의 단축/연장이 있는 건 좋은데, 시간을 칼같이 써야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약간 불편할수도 있는 게임성일 듯? 언락2 마지막 단계는 시간의 변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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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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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같이하기로 한 친구가 있었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 팟 구해서 빠르게 돌려봤다. 17세 게임인지 1부만 했는데도 바로 파악해버렸고,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깨달았다. 75점으로 클리어했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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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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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셜록! 이 아니라 범인! 할리갈리가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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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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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라 해서 보겜콘가서 해봤지만 생각보다 머리 쓰는 요소가 있습니다. 재밌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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