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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니 ( Santori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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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용으로 구입한 게임을 하루에 내리 10판 가까이 진행했다. 이쁘기만 할줄 알았던 추상전략게임이 게임성도 훌륭하며, God Power라는 시스템 덕분에 리플레이성과 테마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4인플까지 지원하는건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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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노코 ( Takeno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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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우봉고3D 다음으로 사랑하는 게임. 짧은시간 가볍게 즐기기 너무 좋다^^
이 게임을 늦게 접한게 후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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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가우초 ( El Gauc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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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시티/켈티스와 많이 비교되는데, 이 2가지 게임에 비해 주사위와 특수액션 요소 때문에 좀더 파티스러워진다. 룰도 매우 쉽고 테마가 게임을 더 살렸다. 셋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엘가우초를 선택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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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랭크! ( Clank!: A Deck-Building Advent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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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훌륭한 덱빌딩 입문 게임이라고는 하나, 카드를 익혀야 비로서 빛을 볼 수 있는 게임. 첫판은.. 이게 모지? 너무 루즈해!! 두번째 판은.. 카드가 모모 있으려나? 조금씩 관심을 갖기시작!! 세번째 판부터.. 와 이런 조합으로 전략을 짜서 유물을 발굴해볼까? 본격적으로 재밌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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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바 ( Karub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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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분명 쉽게 접근할수 있는 가족게임류를 선호하는데.. 이 게임은 재미포인트를 못찾겠다.. 여러명이 해도 혼자하는 느낌이 싫은걸까? 너무 기대가 컸나보다.. 룰이 직관적이고 매우 쉬운건 큰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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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크 ( The Du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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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하는 내내 중세시대 전쟁씬이 생각나서 설렌다. 또한 타일들이 해당 이름에 걸맞는 이동성과 특수능력을 보여줘 게임에 더욱 몰입할수 있게 한다. 추상전략이라는 요소 때문에 분명 수를 읽는 능력이 필요하지만 랜덤 뽑기라는 운적인 요소때문에 반전과 재미를 더하는 게임! 그게 듀크의 매력이 아닐까?^^
게다가! 다양한 시나리오가 기본판에 존재하며 각종 확장팩에 의해 여러가지 버젼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듀크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장기나 체크처럼 언젠가는 질릴일도 없을듯 하다.
(ps : 고수와 초보자가 겨뤄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며 배우기가 매우 간단하여 초보자에게 내놓아도 모두 좋아하는 게임. 단! 장기나 체크와 같은 추상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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