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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투 라이드: 유럽 ( Ticket to Ride: Euro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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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이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 룰이 쬐끔 더 추가된 건데 더 재미있음. 너무 자주 하면 티켓 패턴이 보여서, 생각날 때마다 하면 재미있다. 확장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그런데 어플이 너무 잘 나와서 요즘은 어플로 돌리고 있다. 어플로 유럽편도 사고 확장도 사니까 재미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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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달무티 ( The Great Dalmu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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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의 달콤함.. 파티게임으로 좋다. 자리를 계속 바꿔야 하기 때문에 바닥에서 하거나 움직이기 편한 의자에서 할 것. 머리를 잘 쓰면 차근차근 신분 상승 가능하다. 농노일 때 조커 두 장으로 혁명 일으키면 기분이 짜릿하다. 다른 사람이 혁명 일으킬 때도 내가 다 기분 좋다. 카드 섞거나 배분하는 건 농노가 다 해주기 때문에 권력 있는 사람들은 아주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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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 서커스 ( Circus Flohca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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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가 정말 귀엽다. 여자들이 좋아한다. 일단 색깔도 화려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시선을 끈다. 룰은 아주아주 간단한 편. 파티 게임으로 좋다. 구입처에서 이걸로 펭귄파티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색깔 5종 각각 7개, 1종 8개로 총 36개만 추려내면 된다. 펭귄파티는 룰이 더 쉬워서 일반인들 진입장벽이 아주아주 낮다. 일반인과 이걸로 펭귄파티 한 판 하면, 벼룩서커스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크기도 손바닥만 해서 그냥 주머니에 들고 다니면 게임 최소 두 판 할 수 있다. 아주 이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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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빅스 레이스 ( Rub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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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퍼즐 게임을 어릴 때 계속 많이 해 본 사람이라면 99%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 그냥 혼자서 맞추는 것도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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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스테르담 탐정사무소 ( Shadows: Amsterd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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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괜찮은 파티게임. 여러 명이서도 할 수 있고 룰도 간단하다. 그런데 딕싯처럼 여러 번 하다보면 슬슬 패턴이 보인다. 처음 보드게임 접할 때 산 게임인데, 꽤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다. 알고 보니 코드네임이랑 같은 방식이더라. 하여간 그림도 예쁘고 탐정 말도 귀여움. 나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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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케시 ( Marrake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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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귀여운 게임. 양탄자가 많아서 생각보다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정말 귀엽고 나름 머리도 쓴다. 룰이 엄청 간단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양탄자가 생각보다 칸에 딱딱 맞게 안 깔려서 조금 짜증난다. 그래도 그게 더 현실성 있음. 예쁜 컴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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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님트 ( 6 nimm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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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인까지는 머리 꽤나 써야 한다. 사람이 많아질수록 운빨게임이 된다. 어쨌든 카드 빨이 좀 있는 게임. 이번 턴에서는 젔어도 다음 턴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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