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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아트 ( Modern Art Korean 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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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게임의 교과서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룰을 이해한 사람들과 할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재미가 극명히 갈립니다.
그림을 많이 사야하는 게임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그림을 잘 사고 팔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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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티스 ( Ot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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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와 개인판이 테마를 확 살려주며, 제법 괜찮은 수준의 전략성과 인터액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X토큰 존재가 백미인데, 게임내 수차례 탄식과 절규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급 이상 유저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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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베리아  ( Pandemic: Iber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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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변주로 큰 변화를 이끌어 낸 수작
인원에 무관하게, 난이도를 조절해가며 도전의식을 불태울 수 있음.
환자이동과 질병명을 적용하지 않은 이베리아가 그냥 커피라면,
환자이동과 질병명을 적용한 이베리아는 원빈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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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2판) ( London (Second 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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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룰, 나름의 전략성, 점수계산 깔끔!
인터액션이 많은 건 아니지만, 분명히 신경은 쓰임~
자치구 카드의 운빨은 아쉽지만, 그럭저럭 운영으로 극복 가능~
아직까진 5장 정도 깔고 돌리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싶음~
3인 베스트라 생각하지만, 4인이나 2인도 나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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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과 맥주 ( Heaven & A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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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고 직관적인 게임. 룰 설명할 땐 테마가 살아있지만, 게임하다보면 어느새 저멀리...
인원을 크게 타지 않으며, 세팅도 난이도도 부담없는 준수한 전략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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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티헤른 신판 ( Stichel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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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인을 커버하면서 이렇게 재밌기도 쉽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 마이너스 몰아주기가 슈티헤른의 처음이자 끝이지만, 익숙해진 후엔 승점 먹는 플레이도 나름 재밌습니다. 신판도 비공식 8인까지는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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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보카 ( La Bo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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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사이도, 어색한 사이도 하기 좋은 게임.
리플레이성이 꽤 낮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다보면
가끔 꺼내거나, 필요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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