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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바  2018-07-04 |
[네이바님의 레코드 현황] |
| 선잡기 -> 줄서서 건물 짓기의 단조로움을 다른 것으로 극복하기 어려워 보임. 전반적으로 고른 능력치이나 결정적 특징이 없는, 무난한 일꾼놓기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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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2017-09-03 |
[메리님의 레코드 현황] |
넷이서 돌렸고 다 처음이라 열심히 알려줌
오랜만에 돌리기도 했고 내가 설명해서 돌리는 건 처음이라 룰북 열심히 읽고 갔는데
인트리그 카드나 퀘스트 카드나 건물 카드에서 자꾸 애매하게 헷갈리는 부분들이 생겨서
멈칫멈칫을 몇 번 하느라 미안했다.
기본판 덱 텍스트는 웬만하면 다 알고 있는데 확장 덱은 생소한 것들이 있어서 자꾸 막혔다.
그래서 그런지 오래 걸린 듯?
게임 자체는 정말 쉬운데 간만에 하니까 덱에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좀 걸리는 듯 하다.
그리고 보드게임을 좀 여러가지 알게 되고 오랜만에 돌려봤더니 생각보다 파티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략 게임을 가장한 일꾼 놓기 파티 게임이었음 ㅋㅋㅋ
인트리그 카드 중에 강제 퀘스트를 안 받는 기능이었나? 그건 밸런스 너무 똥망 같아서 다음에는 빼야 할 거 같음...
게시판 검색해보니 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 게 아니었어..
그리고 내가 어떤 덱을 쓰면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원을 받게끔 하거나 공격을 하게 할 수 있어서 플레이어를 고르는 재미가 있다.
보통 가위바위보를 시키기도 하고 이번에 내가 이거 너 해줄테니 다음에 나 이거 해줘 등
되도 않는 거래도 가능해서 이 부분은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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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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