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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닉 가든 ( Verd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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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초록~ 식물 카드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식물에 물과 햇빛을 줘서 화분 완성하는 과정들을 절묘~하게 보드게임으로 표현해냈다. 목표카드를 의식한 식물과 방 배치 등 점수내기 고민은 약간 머리가 아픈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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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더스 대결  ( 7 Wonders Du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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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플해보았는데 연속2판 해봐도 1시간이 채 걸리지않은, 스피디하면서도 간결한 게임. 스플렌더와 유사한 느낌도 있고, 그것보다 전략요소가 다양하고 강화되었다. 상대방의 테크를 보며 견제할 요소도 있어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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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스 ( Br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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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플에 운하시대까지는 버벅대다가 끝나고, 철도시대때부터 게임 메커니즘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타일 뒤집는 맛이 상당했다. 잔룰이 생각보다 많아서 애를 꽤나 먹었는 데, 플레이 거듭할수록 우러나오는 재미가... 물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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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 장막뒤의 사람들 ( Dominion: Intrig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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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판과 섞어해보니.. 본판의 시스템을 유치한채로, 인터액션이 한층 활발해지는 카드 구성이 무척 재미있었다. 한동안 이것들만 푹 빠져 재미있게 했지만.. 2개로는 금방 질려 버려서, 또 다른 확장을 이내 찾게 된다. 이왕 도미니언 할꺼면 3개는 섞길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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