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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시스 ( Cri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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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선택지 내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엔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콘이 직관적이여서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상황에 따라 근로자들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각할 여지가 늘어납니다.
다만 하드모드를 깨기위해선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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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디펜스 ( Fantasy Defen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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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따라 최선의 수를 선택해야하는 점은 다른 1인플 게임들과 비슷하지만, 가지고 있는 손패와 나오는 몬스터들에 따라 상황이 다채롭고, 특수능력들이 다양해서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 좋았습니다.
다만 몬스터 카드와 캐릭터 카드의 드로우 운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고, 이를 보정하기 위해 몬스터 덱 세팅 규칙이 따로 있는데, 이를 좀 더 세분화 해서 이지모드 노말모드 하드모드 이런 것처럼 게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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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피 ( Sheph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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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제법 난이도가 있어서 재밌고, 깨고 싶은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지만
클리어하기 위에선 일정 패턴이 존재해 그 패턴을 발견한 이후에는 그 패턴의 반복일뿐이라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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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자드 ( Shahraz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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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는 타일에 따라 제한된 선택지로 푸는 퍼즐 느낌
원래 이런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게임 전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인플은 퍼즐이 좀 더 쉬운 느낌이라 1인플은 몇번 하다보면 정답을 찾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정답대로만 움직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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