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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에르토 리코 ( Puerto Ri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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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된다. 직접 룰북 보고 게임을 이해한 게임. 이번에 10주년을 놓쳤지만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는중. 이건만 집에 몇개가 되는지 큰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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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  ( Gloomhav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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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을 갖고 온 주니님껄로 플레이. 룰마가 꼭 필요한 게임. 뭔가 준비할 것이 참 많아서 손이 많이 가는 게임이지만 재미있다. 날 잡고 진득하게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이다.
두번째로 플레이해서 시나리오 3 중반까지 진행하니 이 게임이 왜 인기있는지 알 수 있었다. 캐릭터 키우는 맛이 솔솔하고 파티원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깨는 재미가 너무 좋다.
이 파티원과 함께 끝까지 시나리오를 깨고 싶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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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 Mar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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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전용 게임으로 승비보다 더 낫다는 느낌이 든다. 절묘하게 밸런스를 이뤄져 정치 협상 단계와 함께 트럼프 카드 배틀, 그리고 보급마차의 보급범위내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었다.
참으로 마음에 드는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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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놀이터 ( God's Playgro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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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용 최적게임. 말이 필요없다. 경매와 입찰을 통해 지역의 지배를 통해 점수를 얻고 군대를 얻어 외세의 침략을 막아야한다. 초중기까지는 서로 협력하지만 후반들어서 승자가 되기위해 나몰라라 매국노가 되어버리면서 자기 혼자 살기 위해 노력하는게 그때 역사를 반영한 듯한 게임 시스템이 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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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션스 ( N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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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즐긴 게임. 다른 문명게임에 비해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아서 해볼만 하다는게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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