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is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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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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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기업은 마뉴테크가 좋은 편이며 나머지 기업들은 사용하기에 조금 애매한 면이 있으며 바이론같은 경우 카드빨을 많이타며 카드가 뜨면 포텐셜이 가장 높은 기업이긴하다.
카드의 경우는 금성 테라포밍을 하는 카드들은 기존 카드에 비해 비싸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금성 테라포밍을 하는 것은 다른 플레이어를 크게 도와줄 수 있다. 그럴경우 '성층권 조류' 카드의 포텐셜이 특히 엄청 높은 편이다. (12%시 조건 충족되며 매턴 1점) '금성동물'카드는 과학카드를 손패에 모아서 한번에 점수를 얻는 색다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지구,목성 태그가 필요한 카드가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테렉터와 새턴시스템이 더 좋아졌으며 금융기업상 스틸을 가능하게하는 카드들이 3장정도 추가되었다. (기존은 체플린비행선 한장 정도였으나 변수가 추가됨)
본판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업적과 기업상의 추가인데 업적의 경우 빠르면 1~2라운드에도 달성할 수 있어 카드빨을 타며 기업상의 경우 금성태그를 어느정도만 사용해도 스틸당하기가 쉽지않아서 변수가 적은 확정기업상으로 쓸 수 있다.
게임의 속도가 1라운드정도 더 느려져 본판 룰대로 할 경우 5인플에 최적화되었다. 상대적으로 UNMI가 너무 불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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