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평가 게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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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레지스탕스: 아발론 ( The Resistance: Avalon )

앞으로 몇년 내에 이보다 더 재밌는 마피아 류 게임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2위

안드로이드: 넷러너 ( Android: Netrunner )

덱 만드는 재미, 실험해보는 재미, 게임하는 재미

3위

이봐, 그건 내 물고기야! ( Hey, That's My Fish! )

2명이서 하면 바둑 느낌이 나서 좋다. 간단한 룰이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이 아! 하게 만드는 적당한 깊이가 마음에 듦. 변형룰로 우리나라 모양 만들어놓고 하면 게임 중에 얘기꺼리가 많아져서 나름 괜찮은것 같다.

4위

옛날 옛적에 ( Once Upon a Time: The Storytelling Card Game )

보드게임으로써는 좀 부실한 감이 있지만 딱 내 취향. 웃고 떠들고 테클걸고. 서로의 머릿속에 같은 걸 상상하며 진행한다는 사실이 너무 흥미롭다.

5위

왕좌의 게임 (2판) ( A Game of Thrones: The Board Game (Second Edition) )

정말 보드게임스럽다. 내 취향으론, 보드판에 각종 컴포와 오고 가는 이야기들 전략과 전술, 정치와 외교 등등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보드게임이다.

6위

팩토리 펀 ( Factory Fun )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다. 같이 한 사람들은 너무 어렵다고 기피하는 것 같다. 미래를 대비해 유연하게 구성하고 탄력적으로 키워가는게 참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7위

디센트: 어둠속의 여정 (2판) ( Descent: Journeys in the Dark (Second Edition) )

마스터에게 좀 더 다채로운 옵션이 주어지고 균형잡힌 밸런스가 있었다면 10점이었을텐데.

8위

뉴로시마: 콘보이 ( Neuroshima: Convoy )

잼남. 개인적으로는 임진왜란 버전으로 컨버젼 해서 역사적 사실 넣어서 교육용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단순히 싸웠다는 역사적 사실을 넘어 왕은 피난가고 왜놈들은 밀려들어오고 하는 상황 속에서 버틴다, 점령한다 하는 긴박함과 긴장감의 당시 분위기도 간접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9위

촐킨: 마야의 달력 ( Tzolk'in: The Mayan Calendar )

테마와 화기애애한(혹은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그냥 좀 빡센 일꾼놓기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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