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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마스  ( Terraforming M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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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 기준으로 펑가합니다.
입문작으로는 약간 어렵고 셋팅이랑 정리가 다소 귀찮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향이 정해져있어 볼륨이 작은 본편 기준 여러번 하면 질립니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보드게임과 상관없던 사람도 입문시키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확장팩 구매로 충분히 리플레이성도 갖춰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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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스리스 캐리지 ( Horseless Carri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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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판에 사각형 공장 타일을 최대한 빈틈없이 이어붙이는 테트리스 게임. 공장을 붙이는 데 갯수 제한이 없어 욕심부리다가는 게임이 망하는 부분이 재미있다.
단순한 테트리스라기에는 자동차 판매 단계에서 인터렉션이 강하다. 역시 스플로터 사의 게임이라는 생각. 인터렉션 제거하는 1인플 룰이나 오토마를 기대해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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