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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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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게임으로는 이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만, 카드 게임이나보니 카드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하며, 초반에는 은근히 챙길 것이 많아 룰 익히는데 시간이 걸린다. 개인적으로는 카드 능력만 어느정도 익히면 스팀게임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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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티어 2 ( Saboteur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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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타지 단일로는 사보타지들이 많이 어렵고, 맵이 단조롭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확장으로 인해 광부끼리도 견제를 하게되고, 지질학자로 인해 사보타지들이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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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 ( Carneg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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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자체가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다. (전체적인 룰은 쉬우나 세세한 룰이 조금씩 어렵다고 느껴졌다.) 게임 자체도 건조한 편이다. 개인적으로 2인 게임이 베스트라고 생각되고, 전략적인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와 함께라면 만족할만한 게임이다. 다만, 중간에 격차가 벌어지게되면 따라잡는 것은 어려우니 실력이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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