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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fer님의 컬렉션
보유게임 (383) 최근플레이 BEST 게임 팬등록게임 (19) 구독중인 게임 (20) 위시리스트 (0)
Trufer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3점
2019-03-03
7인. 테마몰입감이 낮아 아쉬웠지만 케릭터 능력과 몇가지 액션만으로 이런 게임이 나온다는게 신기했다. 마지막에는 농민봉기로 승리해서 훨씬 짜릿했음 ㅎ 하지만 또 하자고하면 글쎄.. 더 좋은 게임이 많은것 같다.
3점
2019-03-03
7인. 5분만에 하는 마피아 게임이랄까... 뭔가 총은 주어졌는데 딱 한발만 쏘고 후다닥 끝나는 느낌이다. 정체가 계속 뒤바껴서 엉뚱한 상황이 많이 나와 재밌으면서도 뭔가 아쉬움. 무엇보다 제목처럼 밤이 한번뿐이라서 투표 한번하고 게임이 끝나는게 아쉽기도 하다. 여러 라운드동안 진행되는 마피아게임이 더욱 호감간다.
5점
2019-03-07
2인. 이 게임이 이렇게 재밌었던가! 20년이 지나도 계속 떠오르는덴 이유가 있나보다. 상당한 인터액션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약올리는 재미로 더욱 신나게 한듯. 애매하게 다리를 제거하는것보다 한번에 내려놓는게 중요한것 같다. 일방적으로 승리한 탓에 다음에 또 할지는 미지수... 즐거웠으면 됐지!
4점
2019-07-04
3인. 휴대성이 0이 가까운 게임이어서 집에서만 돌릴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카페에 들고갔다... 어꺠 내려앉는줄 ㅠㅠ 첫플이다보니 잔룰잡는다고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익숙해지면서 점점 템포가 올라가더니 재미있었다! 모험가를 전직하고, 몬스터를 때려잡고, 마지막에 보스를 잡는 등 나만의 그룹(?)을 만드는 재미가 있었음. 1600장 가까이 카드가 있다보니 무한한 리플레이성은 덤! 다음에는 또 다른 퀘스트로 해보고 싶음 ㅎ 마법공격력이 10이어서 좋아했더니 턴마다 자신의 용병을 하나씩 파괴한다... 절대 잊지못할듯. 꼴등으로 패배 ㅠ
4점
2019-12-21
2인. 코드네임을 2인 협동게임으로 만들었더니 깔끔하게 잘만든것 같다. 내게 마피아지만 상대방에게 요원일수도 있다는게 나름 신선했음. 마지막에 수면이라해서 당연히 뇌를 골랐더니 마피아라뇨!? 결국 2판 전부 패배. 코드네임 본판이랑 같이 넣어다녀서 리플레이성도 좋고 2인협동, 2:2팀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큰 장점인것 같다. 최근에 디크립토에 밀렸는데 조만간 코드네임도 슬슬 꺼내봐야겠다.
4점
2019-03-08
2인. 첫게임에 확장까지 넣어서 그런지 번잡한 느낌이 강했다. 미션중에서 5층까지 무대를 꾸미는 미션을 초반에 받고 무대 테크를 탔지만, 여자친구의 명성이 5점넘게 차이나서 반쯤 포기한 상태. 하지만 마지막에 고용비용을 무시한채 예쁜 배우만 골라간 여자친구가 임금을 제때 못내면서 -6점으로 어떨결에 이겨버렸다. 다음에 다시 제대로 해보고 싶은 게임.
4점
2019-04-29
4인. 분명 잘그리고 잘맞춰야하는 게임인데, 다들 대충그리고도 잘맞춘다. 다른 사람 그림보고 비웃었는데, 내 그림과 비교해보니 별반 차이 없다... 나름 그림 잘그린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뜩이 승리.
4점
2020-06-18
3인. 뭔가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미 80%는 해본 느낌. 푸코+레포갤을 잘 섞은 느낌이다. 약간 롤포갤 느낌도 나는것이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듯. 처음에 발전타일이 깔리고 시작하는건 또 푸코느낌이 난다. 옵션룰을 적용하는게 조금 불친절한건 좀 아쉬웠음. 어차피 해당 미션(?)칸은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다는건 또 다른 이야기 ㅎ 결론은 레포갤, 푸코, 롤포갤, 뉴프론티어 다 재밌다!!
4점
2019-06-29
3인. 확실히 신판 일러스트가 몽롱한게 이쁘다. 하지만 게임은 건조하고 빡빡하다. 잘하고 싶은데 점수를 내기 어려운... 게다가 밟고 밟히는게 있어서 눈치도 잘봐야한다. 오랜만에 머리 쓰는 게임을 했지만, 역시는 역시 꼴등으로 마무리 ㅎ 게임 시스템만 보면 잘만든 게임! 게임 설명은 힘들듯 하지만 한글판 나오면 한개 장만해야겠다. 그나저나 한글판은 언제쯤...?
5점
2020-05-09
3인. 잔룰은 조금 많아 에러플 여지가 많지만, 룰을 잘 숙지한 덕분인지 큰 에러플 없이 했다. 결국은 은 많이 모으는 플레이어가 이기기 때문에 초반에 여윳돈으로 은을 땡기는게 좋은듯. 그 어떤 게임보다 주식 테마가 잘 살아있었다. 초반에 은을 많이 모은 규진햄 승리.
4점
2019-04-13
2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고나서 인지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첫째판은 숲속의 공주 vs 인어공주였고, 각 칸마다 저주카드를 깔면서 승리. 여친이 카드를 빨리 못보려 삼지창을 못꺼낸게 컸다. 두 번째 판은 알라딘 vs 앨리스. 마법램프와 지니를 최면으로 내쪽으로 끌고왔는데, 알라딘이 나타나면서 요술램프를 다시 가져간다. 그사이에 샷을 치면서 여친 승리. 디즈니를 좋아하면 만족할만한 게임. 다만 텍스트가 ㅠㅠ
4점
2019-07-28
2인. 우베 농작물 시리즈중에서 가장 가볍고 배우기도 쉽다. 뤄양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레이싱 느낌이 강하다. 다른 농작물에 비해서 심심한 감이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더욱 강해졌다. 다음에는 다른 장비와 스토리모드로 즐겨봐야할듯! 승리.
3점
2019-08-31
3인. 첫 번째 게임으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리프. 룰북을 미리 봐서 빠르게 설명들어갔다. 결국은 큰 그림을 그릴줄 알아야한다는것이 중요했다. 고민할게 많아서 플탐이 길어질 줄 알았는데 카드들고가고 쓰고 둘 중 하나만 하기 때문에 빠른 템포로 플레이 할 수 있는건 좋았다. 하지만 조금 단순하고 인터액션이 부족한건 큰 단점인듯. 마지막에 큰 점수를 먹으면서 승리.
4점
2019-04-15
4인. 첫번째판엔 펭귄끼리 협력해서 보물 찾는 형식으로 했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에게 똥먹이면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었다. 펭귄들의 치졸한 플레이가 엄청 웃긴 상황을 많이 발생시킨듯! 어린 아이와 함께하면 조금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으나 치졸한 사람끼리 하면 엄청 재밌는 장면이 펼쳐진다!
3점
2020-01-04
5인. 옛날부터 본판만 돌려서 그런지 카드 종류를 다 외워버린것 같다. 오랜만에 해도 익숙한 그림체는 큰 재미보다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 더 컸다. 물론 확장으로 돌려도 재미면에서 큰 변화는 없을듯 하다. 그래도 하면서 상대방의 심리를 알 수 있다는건 이 게임만의 묘미!
5점
2019-08-13
5인. 방출한게 정말 후회된다. 5인이서하니 웃기면서도 진지한 게임이 된다. 무엇보다도 자기 앞에 숫자를 맞췄을 때의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하다. 3점을 먼저 모으면서 승리. 다시 구매목록에 올려야겠다.
5점
2019-05-16
3인. 역시 비딸작가. 사길 정말 잘했다는 느낌이 든다. 테마도 나름대로 잘 살고 최대한 돈을 모아서 도망가야한다는 긴장감이 살아있다. 다른 게임에 비해 뭔가 짧지만 더욱 긴장되고 급한 마음이 들게 된다. 출구타일에서는 0원을 뽑았지만, 사물함과 자산 타일을 사용해서 400점으로 1등.
4점
2019-05-12
2인. 2승. 괜찮은 추상전략게임이었다. 너무 짧지도 않고 적당한 게임길이에 복잡하지 않은 룰과 초심자도 쉽게할 수 있는 오델로와 오목을 잘 접목시켜놨다. 계속 만지작거리게 되는 게임 말들의 손맛도 덤! 여친도 첫판엔 재밌다고 하더니 두번째판에 아쉽게 지니 재미없다고 한다.(분명 져서 분한거 같다) 다음에 내기걸고 슬쩍 꺼내봐야지 ㅎ
5점
2019-05-30
2인. 오랜만에 꿀잼인 게임을 찾은것 같다. 여친이 물약 테크, 난 광산 테크를 탔는데 어찌 물약쪽에만 주사위가 6개나오더니 돈을 다 쓸어간다... 게다가 계속적인 폭풍으로 마차는 구멍이 계속나고 ㅠㅠ 결국 30점 가량으로 패배. 그래도 리플레이성도 좋고 간단해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었다. 조만간 다시 꺼내봐야할듯! 만족!
4점
2019-05-19
2인. 첫번째판에는 큰 에러플을 했었다. 가는 길목에 야만족이 없으면 가까운 곳에 놔야하는데 바로 목적지에 놓은것. 어쩐지 확산이 너무 쉽게 일어났었다. 두번째판에는 에러플을 잡고 건축가와 정치인(?)으로 했다. 기존의 팬데믹의 큰 틀은 같지만 로마의 몰락만의 특별한 시스템은 나름 신선했음. 침략이 초반에 안나온탓에 부족들과 연맹을 맺고 마지막 남은 부족을 모두 제거하면서 승리!
3점
2019-07-02
4인. "이 덱으로 이것밖에 못해?!", "와... 이 카드조합하면 무슨 기분인지 알거야..." 등등 전플레이어가 했던 카드 덱을 똑같이 받아 시작하는게 큰 묘미이다.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후반부로갈수록 뭔가 대충하고 싶어지고 루즈해지는 기분... 첫번쨰판에 이겨서 +1점.
4점
2019-07-02
5인. 뭔가 운빨게임이고 어디서 많이본듯한 게임인듯 하다. 하지만 각자 처음에 받고 시작하는 케릭이 이 게임을 제대로 살린듯! 미라클(승점) 카드를 못들고가더라도 각자 케릭터가 공개될때마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음. 한판도 5~10분밖에 안되서 브릿지 게임으로 딱인듯! 지인에게 부탁해서 일본에서 공수해오길 잘한듯 ㅎㅎ
4점
2019-07-04
2인. 공룡 12개 놓으면 끝나는 게임. 아기자기한 공룡미플을 드래프팅하는 게임이다. 2인 전용룰로 했더니 훨씬 괜찮고 견제도 가능해서 2인이라면 전용룰을 끼워서 하는걸 추천! 신기하게도 1~2점 차이로 두판 모두 졌다... 여러명해도 크게 플탐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브릿지 게임으로 괜찮은듯 ㅎ
3점
2019-07-09
3인. 규칙이 간단해서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한판당 15분정도 걸렸다. 게임 방식은 클루와 코드777 섞인 느낌. 개인판 뒤에 숨겨진 2장의 카드때문에 코드777보다 더욱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된다. 한번쯤은 정답을 맞춰보고 싶었는데 마지막 한턴 차이로 패배 ㅠㅠ
5점
2019-08-13
3인. 초반에 시대가 금방 지나가길래 플탐이 얼마 안나올줄 알았는데 3인 기준 2시간이나 걸렸다. 후반부로 갈수록 전쟁도 많이 일어나고 점수계산이 복잡해져서인듯... 4시대에 대서양 - 인도양 - 태평양으로 중국을 먹고 5시대 중국부터 내려와서 덕분에 크게 점수를 챙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주사위운이 좋아서 더욱 재밌었음! 다음에는 4~5인플로 더욱 격렬하게 플레이해보고 싶다.
5점
2019-08-10
2인. 시나리오1-1 클리어. PNP버전으로 했을 땐 QR코드 찍기 귀찮은게 큰 단점이었는데 막상 보드게임으로 하니 큼지막했고, 무엇보다 VR안경으로 하니 몰입감이 좋았던게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이유인듯. 도중에 더 이상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고 단서도 못찾았을때 조금 막막한 감이 있지만, 이를 이겨넘고 사건을 해결했을때의 쾌감은 추리 게임의 큰 장점일것이다! 빨리 클리어하고 느와르도 해보고 싶다.
5점
2019-09-06
2인.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룰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타일 배치 게임이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무작정 타일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점수 카드 자리도 생각하며, 테두리 점수, 액션 콤보 등등 생각할 요소가 많아서 전략적인 요소도 충분했다. 리플레이성도 우수하니 정말 괜찮은 게임인듯! 1판 단점인 색깔 구별도 생각보다 잘되서 나쁘지 않았다.
5점
2019-09-12
2인. 전설1로 튜토리얼을 해보았다. 처음에 전투룰에서 특정 조건이 만족할때까지 전투를 해야하는데, 1번만 하고 끝내서 에러플 잡는다고 시간이 걸렸다. 제대로 잡고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었음. 무턱대고 몬스터만 잡느라 전설은 실패. 그래도 튜토리얼이니 다음부터는 전설2로 바로 플레이해도 될것같다. 확장도 많으니 앞으로의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3점
2019-09-08
2인. 설명만 봤을 땐 엄청 단순해보였는데 실제로 해보니 어떻게 배치해야될지 생각할게 많았다. 첫판이라 초보자룰로 해서 그런지 너무 쏘쏘한 느낌. 숙련룰을 끼우고 하면 훨씬 생각하게 많아지고 전략적이게 될듯! 베런파크는 평면적(X,Y축으로 생각하지만), 진저브레드는 Z축까지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도 두 게임 모두 각자의 특색이 있는걸로!
4점
2019-10-12
2인. 2승. 기대했던 하트 오브 크라운이 드디어 도착해서 정리하고 바로 플레이해보았다. 도미니언은 시원하고 빠른 템포라면, 하트오브크라운은 점잖고, 테마가 잘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첫판에는 대도시를 주는 카드가 있어서 둘째 황녀로 승리, 두번째판에는 저주 카드를 먹이면서 역시 둘째황녀로 승리했다. 아마 여친이 조금만 옹립을 늦게 했으면 이겼을텐데 서두른 바람에 -4점먹고 들어간게 컸던것 같다. 얼른 페어리가든 확장도 한글화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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