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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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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3등. 첫플이라 그런지 룰북 읽고 숙지부터 플레이까지 대략 5시간쯤 걸린것 같다. 용어(단어)가 어려워서 그런지 이해가 잘안가고 잔룰이 많아서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한 액션을 하는데 할 수 있는것이 많아 장고를 유발한다. 하지만 끝나고 나니 역시 비딸작가는 대단하다는말을 하고 싶다. 테마는 잘느끼지 못했지만 게임 시스템만 보면 최고였고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긴다면 테마에 몰입할 수 있을것 같다. 1~2판 더해보면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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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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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패. 테마 몰입감은 좋았다. 하지만 항상 선택지의 갈림길에서 선택해야된다는 부분에서 조금 루즈해져서 아쉬운점이 많았다. 2인은 너무 오래걸리고 3인정도가 딱 적당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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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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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어디서 많이 해본듯한 게임인데 케릭터 특성과 투표를 통해서 게임 특색을 더욱 잘살렸다. 게임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며,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게임성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임. 처음해본 게임이라 블러핑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너무 정직하게 해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는 블러핑도 섞어서 제대로 한번 해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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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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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승. 소문으로만 재밌다고 항상 듣던 토르투가. 상트님께서 소개시켜주셔서 4인으로 플레이 해보았다. 처음에는 그럭저럭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팀을 알고 점점 테마에 몰입되는게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다. 4인이라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5인이상이서 네덜란드도 끼우고하면 게임은 더욱 재밌을것 같다. 블러핑을 싫어하는 나에게 있어 아발론을 대체할 수 있는 정말 괜찮은 게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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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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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인. 마피아 게임으로 한 명성하는 시크릿 히틀러. 아발론과 비슷하다길래 해봤는데 여러 가지 요소들 덕분에 아발론보다 민주적이었다. 마지막에 아무말하지 않는 빡형이 의심들어 지목했더니 결국 히틀러였다고 한다... 아발론보다는 재밌어서 먼저하자고는 안하겠지만 하자고 제안받으면 할것 같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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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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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간단하게 테플하면서 플레이해보았다. 처음에는 사장 혼자서 일하느라 4개 토큰으로 시작하지만 후반부에 직원이 많아지니 10개-16개까지 타임토큰이 많아졌다. 후반부에는 조금 루즈해지는 느낌이 강하지만 회사 경영이라는 테마는 정말 잘살아있는듯! 스피디하게하면 4인, 조금 낯설고 익숙하지 않으면 3인이 적당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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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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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맨하탄 프로젝트: 에너지 제국때도 그렇고 이런 게임은 나랑 잘 안맞는듯... 제대로 하려면 대출도 해야하고 빅픽쳐를 그려야하는데 복잡한걸 싫어해서 그런지 덱크기가 항상 3~4였다... 결국 선비님이 자치구 카드를 휩쓸어가면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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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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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만칼 게임중 하나인 골드웨스트. 테마는 잘 안느껴졌지만 게임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깔끔했다. 2인 기준 12턴만 하면 되기 때문에 플레 타임도 30분~40분으로 적당하고 컴포 색감이 예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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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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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인도풍 테마라서 신선할줄 알았는데 게임 시스템에서 느껴지는 테마는 평범했다. 하지만 게임 종료조건이 특이해서 흥미롭게 한 게임. 다음에는 변형룰로 해서 조금 더 전략적으로 해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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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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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첫플에 확장까지 끼고 했다. 주황색, 검은색 주사위 때문에 조금 더 복잡해져서 다음에는 본판만으로 한번 플레이 해봐야할듯. 첫느낌은 레포갤을 특유의 느낌을 잘살리면서 주사위를 통해 접근성을 더 높인 정도?? 게임이 한눈에 들어오는점도 맘에 들었다. 몇 판 더 플레이해봐야 제대로 된 느낌을 알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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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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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페이즈가 딱딱 나뉘어져 있어서 테플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할 수 있었다. 공룡이 모두 같은 모양이라서 아쉬웟음 ㅠㅠ 2인 중간길이기준 1시간 반쯤 걸린것 같다. 마지막 미션점수로 승리. 다음에는 3~4인으로 한번 해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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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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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해보고 싶던 네이션스 드디어 플레이. 문명게임이라 복잡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잇었다. 중국으로 시작해서 원더스 중심으로 지은결과 풍족한 자원 속에서 승리. 확장끼우면 나라가 10가지 정도 늘어난다는데 다른 나라로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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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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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동호회에서 핫하디 핫한 렉시오. 너무 재밌다길래 한판해봤는데 왜 재미있어아하는지 알겠다. 개인적으로는 티츄가 더 재밌지만 렉시오는 손맛이 있고 카드빨보단 패가 좋지않더라도 선만 잘잡으면 되는게임인듯?? 내기하면 갓겜이 된다지만 옆에서 하는거 보는것만으로 만족스러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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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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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던 게임. 적당한 플레이 사간과 무겁지 않은 깊이까지... 요즘 우베작 게임에 너무 끌린다 ㅎㅎ 모래 테크를 타면서 가까스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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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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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카르카손 세계일주중에서 게임성으로만 보면 가장 재밌었다. 레이싱하는 느낌도 나고 등수가 자주 바뀌는게 러레한다는 느낌이 조금 났다. 마지막에 가까스로 승리. 봐주면서 해야하는데 여자친구가 또 해줄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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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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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이것 또한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됬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룰도 간결하고 엄청 재밌었다. 영어단어라서 조금 아쉽지만 한글판 나오면 무조건 필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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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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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처음이라 입문자모드로 플레이. 협력게임인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었다. 영향력 게임 같으면서도 점수를 많이 뽑아내는것! 스토리북과 연계되면서 스토리도 있고 상대방과 인터액션도 있고... 치열하게 승부하는건 없지만 잔잔하면서도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다. 여자친구랑 하려고 샀는데 정말 잘 산듯 ㅎㅎ 모드도 여러개 있던데 조만간 캠페인 모드로 들어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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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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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제국군. 작년 생일선물로 받은걸 14개월이 지나서야 플레이... 엄청난 잔룰에도 불구하고 여친이 잘 따라와줘서 덕분에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설명시간까지 3시간이 걸렸고, 마지막에 무심코 들어간곳이 반란군기지여서 겨우 승리! 여친도 만족해서 기뻤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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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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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이번에 나온 오잉크 시리즈 3작품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음. 스무고개인데 굉장히 스피디하고 힘을 모아 추리해나가는 과정이 재밌었다. 처음 4문제는 아무도 못맞추다가 마지막엔 사장님이 인사이더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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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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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비너스 확장을 끼우니 확실히 다양해졌다. 하지만 도시, 녹지타일에 관련된 기업이 없으니 초반에 금성에 다들 투자하느라 화성은 뒷전이었다 ㅋㅋㅋ 부양체 테크가 막강한지도 모르고 내갈길만 갔더니 패배 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했더니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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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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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역시 일본게임답게 간단한 카드로 최상의 재미를 뽑아낸다. 초반에는 협력구조인줄 알았는데 은근히 상대방 놀리는 재미가 가득하다 ㅎㅎ 룰이 너무 간단해서 맘에 들었음. 간혹 브릿지로 자주 돌아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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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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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궁사. 룰설명 1분정도 걸린것 같다. 하지만 간단한 룰속에서 뿜어져나오는 빅재미! 다양한 덱빌딩 게임속에서도 히어로렐름만의 개성이 뿜뿜해서 괜찮았다. 조만간 덱박스 구해서 소장각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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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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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내가 좋아하는 작가답게 깔끔한 게임 시스템이 좋았다. 하지만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 왤까 ㅎㅎ 초반에 금테크를 충분히 마련한 덕분인지 끝까지 돈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침략으로 -10점 넘게 당했지만 미리 마련해둔 다른 점수요소 덕분에 승리! 깔끔하고 개성있는 게임방식이라 좋았다. 기회되면 또 해보고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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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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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경매룰이서 2인이서 조금 심심했지만 간단하게 맛만 볼 수 있었다. 5가지의 기술테크를 적절히 타면서 점수를 가장 많이 뽑아야 되는 게임이었다. 식민지를 많이 만들고 기술카드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었음! 다음에 4인이서하면 경매가 다채로워지면서 훨씬 재밌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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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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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오랜만에 2인 이스탄불! 여자친구는 첫플이라 본판만 넣고 돌렸다. 확실히 2인이다보니 인터액션이 없어서 아쉬웠다. 여자친구는 상품으로 루비테크, 나는 돈으로 루비테크를 탔다. 결국 동시에 끝이났고 돈도 같았지만 상품갯수가 한개 적어 패배. 한끗차이로 이겨서 여자친구 기분이 더 좋아보였다. 다음에는 변형룰까지 끼워서 해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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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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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오랜만에 대학 동기애들끼리 모여서 뭐할까 생각하다가 첫번째로 5인 베스트인 노 터치 크라켄을 플레이. 마피아 요소가 섞여있는 게임이다보니 애들이 흥미롭게 잘 따라와주었다. 마지막에 크툴루로 승리하면서 먼저 3점 모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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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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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룰 설명을 보고 '에이.. 고작 이정도란 말이야? 너무 간단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볼륨에 비해 담백한 재미가 있다. 서로 카드를 연계해서 점수를 최대한 뽑아야하는데 룰설명도 1분내로 가능하고, 플탐도 10분내라 언제든지 부담없이 꺼낼 수 있을듯! 욕심이 과한 우리 여친님. 처음부터 한 테크만 타서 나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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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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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이때까지 한 방탈출 게임중 가장 재밌었다! 한몫한게 바로 스토리텔링인듯? 내가 선택할 때마다 몇번을 읽어라는 지시가 내려지는것이 마치 스스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기분이다. 몰입감도 상당했고, 퀴즈 요소도 억지스러운 면이 없으며 게임에 잘 스며든 느낌! 시간이 없어 아직 1/4정도 하고 세이브했으나, 다음주에 얼른 클리어 해보고 싶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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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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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룰은 간결한데 생각보다 이기긴 어려운 게임이랄까? 2인룰로 해서 그런지 버려야할 카드를 안버린다던가 처음에 한장을 드로우 안한다던가 번거로운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한장씩만 펼쳐지니 생각보다 루즈했다는 단점정도? 하지만 반대로 2인룰로해서 상대방도 견제가 더 치열했고 캠프를 잘짓는게 중요한것 같다. 4인플은 너무 중구난방으로 플레이될것같고 딱 3인정도가 괜찮은듯! 그래도 게임이 예뻐서 여친이 맘에들어했고 무엇보다 여친 순수실력으로 이긴 게임... 당분간은 소장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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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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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도시를 지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정말 좋았음. 오름차순으로 수를 적어야된다는 간단한 룰인데 단지도 적절하게 잘 만들어야하고, 수영장도 지어야하고, 부동산도 투자하고... 할건 많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재밌었다. 처음에 수영장에 올인했는데 재빨리 울타리쳐서 단지로 목표점수를 쓸어간 여친에게 패배. 난 재밌었는데 여친은 조금 유치했다고 한다. 다음에는 꼭 이겨주겠노라 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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