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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그랜드호텔 ( Chicago Grand Ho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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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상대방의 물품을 견제하며 이동하는 것도 포인트고, 상대방의 수를 읽어 치열한 심리전을 하는 것도 포인트다.
최대의 재미라면 아무래도 후자인 치열한 심리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적절한 시기에 내야하는 0카드는 재장전의 느낌도 나고 여러가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커플게임으로 꽤 괜찮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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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렉사우 ( Dirty Pi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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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겜카페에서 이 게임을 왜그렇게 재밌게 즐겼나 모르겠다. (전)여친과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재미가 있던 카드게임.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다만 뭐라할까 2인으로만 즐겨봤는데, 견제와 방어가 너무 촘촘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 말인 즉슨, "씻긴다 요놈아! , 통할줄 알았어?" 의 반복이 너무 심하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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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야카와 ( Kobayakaw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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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님트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여성 다수 파티에선 실패해서 이 게임 별론가 싶었지만, 비 보드게이머 모임인 남성 파티에서 아주 성공적으로 플레이했던 게임. 도박적 요소가 소소하게 자극적이고 게임의 주된 재미다. 짧고 쉬운 룰이라 자주 하고 싶은 게임.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2인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 그래서 2인으로할때 나름대로의 봇을 추가하여 플레이해봤는데, 3인만큼의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동전은 토큰을 쓰기보다 100원(어허 위험..)으로 하던가 다른 게임에서 쓰는 메탈코인 등으로 하면 재미가 배가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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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락 2 ( Unlock!: Mystery Adventu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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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 2,3을 먼저했는데 여태 해 본 언락중 가장 재밌어서 평가를 좋게 하려 했으나 시나리오 1이 너무 수준이하였다. 1시나리오의 작가는 언락시리즈를 아예 안해본건가 싶었다.
2,3시나리오는 은근히 재미있게 했음. 언락시리즈에 대한 인상을 바꿔 놓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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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딘을 위하여: 노르웨이 사람들 ( A Feast for Odin: The Norwegia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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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이 좋길래 기대했는데...
본판이랑 큰 차이를 못느꼈다.
본판이 별로였다면 확장을 낀다고 재밌어지진 않을듯. 또 하나 느낀건 오딘은 자리를 넓게 준비하지 않으면 게임경험이 그리 좋지 못하다. 게임보드판은 작은데 개인공간이 많이필요한 게임의 특징. 반면에 그냥 보드판이 큰 게임은 자리를 딱맞춰 준비해도 경험성이 나뻐지진 않음. 좁은 공간에 어지럽게 물건을 마구 풀어놓는 느낌이 썩 좋지 못했음. 나름 정리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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