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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토 ( Qwin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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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주사위든 모두의 관심사가 된다.
똑같은 숫자가 나와 탄식하는 것을 볼 때 즐거움이 배가되며,
원하는 숫자가 나와 채워나갈 때에 즐거움의 정점을 찍는다.
다만, 경험자와 초심자간 숙련도 차이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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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코폴리스 ( Ginkgopol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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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을 확장하거나, 형성된 영역을 뒤틀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치열한 영향력 싸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와 희비가 교차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며,
노림수가 맞았을 때, 가장 재미있습니다.
여러 게임의 시스템이 조금씩 섞여있어도, 복잡하지 않지만,
다만 플레이 과정은 좀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영향력을 예측하기 쉽고, 전략도 눈에 잘 보여도
승점 토큰과 카드 점수로 인해, 게임 중에 몇 등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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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스 ( Seas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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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가장 재밌어하는 베스트 게임!!!
2인 3인 플레이 모두 흥미롭다.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남긴 그 카드를 저렇게 사용하다니...
이 게임에서 불필요한 카드는 없는듯 싶다.
어떻게든 엮으면 콤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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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홀 미스테리 ( Whitehall Myst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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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자의 긴장감, 수사관의 추리
화이트 채플의 핵심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짧아진 시간과 간단해진 규칙으로
부담감 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운드마다 선택할 목적지가 줄어, 더 긴장감 넘치고,
라운드마다 이동 경로 추적이 쉬워져, 추리 성취감도 좋습니다.
다만, 수사관이 1 라운드에서 멘탈을 잘 지켜야 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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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게이트 오디세이 ( Space Gate Odyss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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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내내 고민하도록 타일 놓기, 액션 따라하기, 일꾼 놓기를 잘 조합한 게임입니다.
타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건설, 액션 따라하기를 견제하는 심리전, 승점인 영향력까지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2인의 경우, 널널한 견제로 전략적 요소가, 3인 이상부터는 전술적 요소가 커집니다.
다만 장고를 유발하게 하고, 타일 드래프트에 운 요소가 강해서 밸런스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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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 투 ... ( Welcome 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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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과 집중, 그리고 엄청난 고민.
이러한 종류 게임에서 나오는 재미는 모두 담겼습니다.
인원이 적을 때는 '도시 계획을 누가 먼저 하는가' 로 흘러서, 매 게임이 비슷했지만
많아지면 더 다양한 전략을 선택하게 되네요.
여러 인원에도 그에 맞는 어려가지 재미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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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슨 & 홈즈 ( Watson & Hol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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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필기 게임!!
지문의 사소한 내용까지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유추는 기본, '어떤 상황일까?' 상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힌트는 '홈즈의 감탄사' 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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