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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작 ( Suzume-J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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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작이라고 부르기에는 컴포만 마작컴포임. 오히려 파티파티하게 리치만을 즐기는 2인에서 5인까지 커버하는 모범적인 가족게임 카테고리. 매트깔고 하면 한시간 금방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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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림스 ( Strea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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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생각없이. 초보들과 30초 설명하고 시작가능. 하면할수록 먼가 더할 수 있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같은 숫자를 가지고 점수가 이렇게 차이나나 하며 자괴감에 빠지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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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데버: 대항해시대 ( Endeavor: Age of s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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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편에 속하는 엔진빌딩 게임(+영향력 게임)으로,
생각보다 원반이 적어서 초반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4라운드 정도 되어야 할만해짐
(7라운드 종료).
2인플로 했을때, 할만해지면 게임이 끝남. (침묵의 함대는 방해요소를 주지만 게임을 흥미롭게 하지는 않음. 제일 큰 문제는 원반이 별로 안들어 와서 할게 없다)
테이블에 꺼내 놓을 것은 많은데, 게임이 깊지 않아서(상자도 비딸게임 사이즈)
실망감이 듬. 최종점수 계산시 번거로움이 있음.
접근성이 좋은 게임이나, 이보다 좋은 게임은 많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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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텍추라 ( Architectu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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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의 수작. 같은 카드를 쓰는게 왜 나는 늘 지는가? 아마도 세장만으로 좁아지는 선택지 때문일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기본덱에서 플레이어별 특성이 완전다른 추가카드를 쓰면 좀더 느낌이 강렬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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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렐름 ( Hero Real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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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할때는 수작이었는데 하다보면 랜덤 마켓이 불합리하게 느껴진다. 스피디한 덱빌딩이지만 챔피온들이 많이 깔리면 어후...승패가 확연하게 보이는 시점에서 지루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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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컴 호러 ( Arkham Horr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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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세상의 종말을 막는 테마에 몰입할 수 있으면 즐거울 듯. 하지만 테마자체가 호불호가 강하다. 케빈인더우즈라는 영화를 보고 하면 좀 나을 듯. 성향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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