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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타지 ( Sabote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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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파면 돌멩이나오는 겜"
영업용으로 너무 잘돌아감. 생각보다 매우 갓겜.
이 게임은 일반광부끼리 장비파괴 쓰는순간 핵꿀잼이 되버림.
사람많은 7인 베스트지만, 생각보다 4인플도 사보타지가 할만해서 재밌다. 사보타지 없을 확율도 있고, 인원이 적어서 길이 끝까지 이어지기 힘듬.
5인은 사보 2명일때 황밸이나 사보1명일땐 집단 린치 당하고 빨리 끝나서 싱거움.
+5명이면 그냥 사보2 광부3으로 섞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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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 질주의 열기 ( Heat: Pedal to the Me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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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 모으기 가능?"
게임 자체는 명작이나, 6명 모아야 한다는 점이 에바임.
살필요는 못느끼고 BGA가 젤베스트일지도..?
게임의 승리를 위해선 카드 카운팅과 핸드관리가 필수라,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온 6인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해야 재밌다. 또 확장을 넣어서 다양한 맵, 모듈을 추가하면 그때부터가 본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1인플을 지원하여 입문은 쉬운데, BGA로 '1인+5 오토마+턴제 방식'으로 '5카드 카운팅, 열카드 관리, 순위 관리'를 연습해서 1등 해보는걸 추천한다. 그게 튜토리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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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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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게임" 확장도 하나씩 사모을 예정.
그냥 알많이,새많이 조합뜨는데로 모아서 점수따면 됨.
아주 교육적이고, 카드 보며 도란도란 너무 좋다. 승패보다 그 도란도란이 힐링된다. 그런게 감흥 없을수도 있으나, 솔직히 이만한 겜 없다. 걍 꿀잼임. 싸울일도 없고 기분상할일이도 없다는게 너무나 큰 강점.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너무 잘 소화한다.
+ 유럽확장은 안넣는게 낫다. 넣었다가 화날수도 있다.
똥카드만 70장 껴두면 뭐하자는건지..
본판만으로 훌륭하니 충분히 즐긴뒤 심심하면 오세아니아, 아시아 해볼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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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와 바다 ( Sea Salt & Pa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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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톱이고, 2인빡겜임"
(+아레나는 10점갓겜이나,오프에서 점수계산 구구절절이라 8점으로 다운....)
1회차 : 일단 무난한 애들겜인데 시간이 30분? 나쁘진 않은데.. 애매하다.
2회차 : 아주 맛있고 빠르고 운 전략 고루 겸비한 갓겜.
블러핑요소도 있고, 펜싱하는 느낌으로 치고 받기도 가능하고, 콤보도 가능하고, 콤보 성공하면 쾌감있고.
근데 상어+인간으로 뺏기면 좀 기분 나빠지긴함.
3회차 : 좋긴한데 2인 빡겜이라 좀 그른가 싶기도 하지만 울트라 갓겜. 이 게임만의 유니크함이 있음
+밸런스는 확장을 넣어야 맞는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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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님트 ( 6 nimm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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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명 베스트. 개인적으로 6명이 더 좋았다. 라인 한번 나가도 바로 채워지면서 한번 더 먹을 수도 있어서. 그러나 이상은 너무 운겜, 그이하는 재미가 약하다.
아레나에서는 피가 말리지만 오프에선 생각없이 둬도 그저 재밌다. 스컬킹 처럼 아무생각 없어도 굴러간다는게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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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킹 ( Skull 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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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의 맛"
장점은 생각없이 해도 된다는거. 룰 이해 못해도 진행되는거 보면서 이해시켜도 된다. 심플한데 깊이가 있다.
단점은 각잡고 하면 한 판이 길고, 인원이 좀 모여야 재밌다는점. 한 4인 5인부터 재밌다. 더 많으면 좀 늘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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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 Las Veg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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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 뉴비 3명 2명이어도 바로 꺼낼 수 있는 게임.
협잡과 투자, 베팅의 맛을 알려줄 수 있다.
그러나 협동을 더 좋아할수록 이 게임과는 상성이 안맞는다. 승부사끼리 할것
생각보다 그렇게 중독적이진않음. 하면 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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