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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fer님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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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fer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4점
2019-04-27
2인. 월드시리즈를 처리하고 빅박스로 했더니 확실히 전략적인 면이 컸다. 마음에 드는 확장을 넣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빅박스만의 재미인듯. 아직 룰을 다 못봐서 1번 확장까지 넣었는데 생각보다 플탐이 길었다. 여관확장까지는 본판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즐기기엔 좋았다. 마지막에 농부로 땅을 잘 잡아서 큰 점수로 승리. 다음에는 2번확장이랑 미니확장도 해봐야겠다.
5점
2019-04-29
4인. 기초적인 룰은 쉬운데 세세한 잔룰이 많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제대로 테마감을 느끼면서 플레이하면 정말 재밌을듯. 난쟁이가 되서 비행기타고 탈출. 승리
2점
2019-04-29
3인. 저녁먹고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플레이. 경매요소가 들어가있으면서 상대방에게 똥먹이는 게임이었다. 나의 감점이 우선인가 상대방의 콤보를 끊기고 *2의 감점을 먹일것인가. 수많은 생각이 오가는 게임. 소소하게 즐기기에 좋았다.
3점
2019-05-06
3인. 마블이라는 테마를 느낄 수 없을정도로 정신없는 게임이었다. 아쉬운건 생각보다 게임 난이도가 무척 쉬웠던것. 레벨 4,5를 했는데 1분씩 남기고 클리어했다. 역시 그루트, 아이언맨, 헐크는 대단했다. 가끔씩 꺼내면 재밌게 할 수 있을듯 ㅎ
4점
2019-05-16
3인. 생각보다 게이샤 테마가 잘어울렸다. 다들 처음이라 손님카드에 무슨 능력이 있는지 몰라서 통수맞고 그랬지만 손님 카드가 뭐가 있는지 익숙해지고나면 재밌을듯. 온갖 인터액션이 난무하면서 최고의 게이샤가 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될듯하다. 오늘은 맛만 보는걸로!
4점
2019-06-04
4인. 예전에는 엄청 루즈하고 재미없었는데 오늘 다시해보니 괜찮았던 게임. 다만 리플레이성이 조금 떨어지는게 아쉬웠다. 얼른 확장을 구매해서 돌려보고 싶음 ㅎㅎ 근데 카드 뒷면이 다르니 심히 고민된다.. 확장은 한글판 안내주려나?!
5점
2019-07-03
3인. 롤앤라이트류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재밌게한 게임. 테마에 이입해서 멤버들이랑 상황극하면서 하면 더 꿀잼이다 ㅋㅋㅋ 공부좀 해라고 잔소리하거나, 같이 놀러가자는 등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방학계획표 짜는게 정말 재밌었음. 방학숙제도 다하고 친구들에게 하트 점수를 모두 득점하면서 승리. 한글판나오면 필구!
3점
2019-07-03
3인. 비스티바가 생각나는 게임. 일본게임답게 테마면에서 훨씬 깔끔하게 담백하다. 하지만 조금 인터액션이 과한 느낌이라 남을 괴롭히면 너도 당해봐라는 식으로 역공하고... 그 사이에서 제 3의 플레이어는 대거득점을 하게된다. 눈치보기 요소가 강한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음. 가끔씩 하자고하면 하겠으나 먼저 하자고 하진 않을 게임? 2등+3등=1등 점수차이로 오늘을 마무리.
3점
2019-07-04
2인. 운석룰 끼워 플레이. 다른 롤앤라이트처럼 큰 특색없이 평범한 재미를 준다. 도착지점을 잘 잇는게 중요한듯? 용암룰은 또 어떤지 궁금하다.
4점
2019-07-12
2인. 확장 끼우고 첫플. 개인 주사우 풀이 생기면서 훨씬 스피디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인터액션은 줄고 고민할 요소는 더 많아졌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여친이 개인미션 주사위 점수를 잘못 이해하면서 점수 2배가량 차이나면서 승리.
4점
2019-07-20
2인. 여친이 스파이더맨으로 시민을 구출하고 블랙 위도우로 시민당 데미지 능력 카드 콤보로 쓰면서 순식간에 보스를 깨버렸다... 구석에서 울버린 테크를 타던 나와 점수가 3~4배 가량 차이나면서 패배... 여친은 몹시 즐겁게 하던데 너무 고통받았던 나 ㅠㅠ
4점
2019-07-25
2인. 하운디드에 이어 이번에도 추격하는 경찰관이 되었다. 잔룰이 많아 안꺼내고 있었는데 막상하니 도망자를 추격하며 포위망을 조여오는 재미가 있었다. 타일이 3개 남았을 때 빨간불 타일이 연속으로 3개나오면서 도망가지 못하고 체포 완료!
2점
2019-08-02
8인. 예~전에 대학생 시절에 한 번 해보고 오랜만에 다시 해봤다. 당시는 엄청 재밌게 했는데 세월이 지나서 엄청나게 단순한 게임이 되었다. 단순하게 적당한 숫자내려놓고 배열하고, 6개 되면 터진거 먹고 반복... 1점짜리 6개 먹어서 3등.
1점
2019-08-05
6인. 숫자 더해서 77넘으면 벌점 먹는 게임. 원카드류라서 특수카드로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다. 간단한 파티게임으로 했는데 다들 계산을 잘해서그런지 재미가 없었다... 얼른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기로!
2점
2019-05-27
4인. 링크 시스템에 혹해서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흥미롭지 않았다. 게임 특성상 한 플레이어가 모든 일꾼을 처리하고 다음 플레이어가 해결하는 방식인데 다운타임이 너무 길었다. 게다가 고민할 요소도 많아서 게임이 엄청 루즈해졌다. 차라리 더욱 단순하고 운적요소가 들어간 석기시대가 더욱 맘에 들듯...
5점
2019-08-13
5인. 컴포문제로 한참 뜨거운 감자였지만 막상 해보니 게임성 덕분인지 컴포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라스베가스보다 훨씬 괜찮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1~3번 타일에 비교적 낮은 금액들이 분포해있지만, 특수 타일들이 있어서 새로운 도박을 노릴지 더 높은 금액에 투자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고, 낮은 확률에 도박한다는 등 선택권이 더 많아져 더욱 재밌는 파티게임이 되었다. 다들 신나게 즐긴것을 보니 앞으로도 자주돌아갈듯 싶다 ㅎ
4점
2019-08-25
2인. 그동안 오잉크게임중에서 유일하게 재밌다고 느껴진 게임이다. 게임방식도 내가 좋아하는 카드 패 빨리 터는 게임이라 더욱 흥미로웠다. 몇 라운드하다보니 매번 족보를 만들어나가는 카드 게임.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 꽤나 흥미로웠다. 근데 여친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패배 ㅠㅠ 다인플로 하면 더 재밌을듯 ㅎㅎ
4점
2019-08-29
2인. 룰북 읽으면서 엄청 고생했다. 불친절한건 아닌데 글귀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랄까? 다 읽고 플레이 시작하는데까지 30~40분 걸린것 같다. 막상 게임에 들어가보니 빠른 템포로 진행되서 속이 후련했다. 잠자고 있는 원주민을 깨울때 가져온 디스크만큼 깨워야하는데 무시하고 싹다 깨워서 에러플있었던게 아쉬웠다. 가을단계에서 영향력 점수 이벤트로 12점을 먹으며 큰 점수를 벌려 승리할 수 있었던것 같다. 게임성만 보면은 고민할 요소도 있고 나름 괜찮은 게임인듯!
4점
2019-08-31
2인. 아키올로지 상위호환으로 구매. 우선 생각보다 재난(가뭄, 홍수)가 잘 일어나지 않아 조금 평화롭게 흘러가는 게임이다. 하지만 셋컬렉션의 요소와 무엇보다 카드에 그려진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오히려 이러한 평화로운 분위기에 더욱 잘어울린다. 막 경쟁하면서 빠른 템포로 게임하는것보다는 천천히 여유를 즐기면서 하기에 좋은 게임인것 같다. 여친이 마지막 턴을 카운팅 안해서 수확을 못한탓에 승리.
3점
2019-09-05
2인. 공룡 테마가 잘 살아있는 다이노제닉스를 기회가 되서 배울 수 있었다. 전체적인 틀은 일꾼놓기 게임이고, 공룡섬처럼 공룡을 만들고 공원을 만들어가는 테마. 이 게임의 묘미는 공룡들이 울타리 부수고 엉망진창 되는것인데 플레이어들이 생각보다 안전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을 잘 일어나지 않았다. 도중에 시간이 다되서 접었고 아직까지 큰 재미는 모르겠다. 공룡을 키우는 테마는 다이노제닉스, 전체적인 시스템은 공룡섬이 손을 들어주고 싶다.
4점
2019-09-06
2인. 룰북을 번역하고 첫플. 카드를 가져오면서 주사위를 가장 효율적으로 변화시켜야한다. 1,2라운드 동안 조수를 사용해서 눈금 변화를 막을 수 있는 룰을 모르고 설명안해서 게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친게 아쉬웠다. 퍼즐 요소도 있고, 투자자 타일을 가져가기 위해 영향력 싸움도 해야되기 때문에 간단한 룰속에서 생각할 요소가 많은게 맘에 들었다. 상트님이 카드를 한번 잘못가져와서 주사위가 다 틀어지는 바람에 승리할 수 있었다. 3~4인플일때는 또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는 게임.
3점
2019-09-06
2인. 2인으로 해서 그런지 맵 전체가 너무 널널한 느낌. 게임의 묘미는 남이 만든 도시에 타일을 깔아 자신이 뺏는것 같은데, 2인으로 하다보니 인터액션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생각보다 게임이 길어져서 도중에 게임을 접게됐다. 이 게임은 3인 이상부터 해야 재밌는듯...
3점
2019-09-19
2인. 철도 요소가 있어서 전략게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완전 테마게임에 가까웠다. 나름 농장도 세우고 잘 꾸미고 있었는데 괴물 한마리가 휘젓고 다니는 바람에 농장 초토화... 알고보니 크툴루 세력과 싸우는 것이 더 중요했던것 같다. 결국 거의 4배가 넘는 점수 차이로 크툴루 승리.
4점
2019-09-21
2인. 확실히 선로를 1개만 지을 수 있어서 중요한 선로를 선점하는 싸움이 치열했다. 여친이 남북을 완전하게 이었으나 목표점수 감점이 많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 티켓투라이드는 4~5인이 베스트라 아쉬웠는데, 노르딕으로 2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것 같다. 소장하면서도 가끔씩 돌아갈듯? 다음에는 인도맵으로 도전해보고 싶다.
5점
2019-09-21
2인. 확장을 끼워서 셋트5번으로 플레이했다. 확실히 새로운 능력들이 재밌는게 많았다. 파란색 재료(주황색 토큰 갯수가 만족하면 1/2/4점) 테크를 타서 초반엔 부진했으나 막판 스퍼트로 역전할 수 있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여친의 뽑기운이 최악인것도 승리할 수 있었던 큰 요인이었는듯 ㅎㅎ 뽑기운이 전부인 게임이라서 부담없이 꺼내고 즐길 수 있는게 맘에 든다. 본판이 괜찮았다면 확장은 무조건 추천!
4점
2019-09-27
2인. 예쁜 타일 놓기 게임. 블로그 후기글에 주머니가 들어있어서 설렜지만, 알고 보니 디럭스(?)판만의 혜택인듯... 타일이 140개 가량 있는데 따로 큰 주머니를 따로 구해야할듯 싶다 ㅠ 테크는 다양하지 않지만 나름 밸런스는 잘 맞는것 같다. 무엇보다 테마나 화려한 일러 덕분에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벌집 점수로 승리.
4점
2019-09-27
2인. 광합성은 워스트 게임일 정도로 별로였는데, 보스크는 생각보다 괜찮은 영향력 게임이었다. 18라운드동안 진행되면서 루즈해지는 광합성에 비해, 보스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깔끔하게 진행되고 나름 치열한 영향력 전투 때문에 머리 쓰는 재미도 있었다. 2인 전용맵도 있어서 2인도 나쁘지 않았다. 가을에 영향력 점수로는 뒤쳐졌지만, 여름에 6점정도 벌려둔 덕분에 겨우 승리.
4점
2019-10-03
2인. 승. 여자친구도 제법 보드게임 해봤다고 이런 게임은 너무 단순하다고 한다... 막상 복잡한 전략게임 꺼내면 싫어하면서 정말 아이러니하다. 돈을 점수로 바꿔먹는 건물을 다 차지하면서 점수를 짭짤하게 얻어서 승리.
5점
2019-10-05
3인 승. 룰북보면 간단한 게임인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잔룰과 챙겨야할게 상당히 많았다. 보드판이나 참조표 크게 만들어서 정리해놨으면 훨씬 편했을텐데... 커뮤니티 확장까지 끼우니 테마감도 훨씬 잘 사는 느낌.
스토리를 정리해보면 재주있는 아기로 태어나 어릴 때 미술을 취미로 가졌다. 성인이 되면서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인기도를 쌓아 큰 행복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아마 여자친구도 그런 점에 맘에 들어서 결혼까지 갈 수 있었다. 결국은 기술자로 직업을 가지고 노년까지 인기를 누리도 죽음을 맞이하다.
4점
2019-10-06
2인. 앱으로만 하다가 실제 보드게임으로 하니 별 다른게 없었다. 2인플로해도 1인플에 비해 크게 인터액션 같은게 있는것이 아니라서 색다른 재미도 없었다... 오랜만에 했더니 140점, 여자친구는 139점! 1점 차이로 승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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