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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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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스플렌더, 센츄리 등 포지션이 겹쳐서 별로인듯 했으나 막상 해보니 숨은 재미가 있었다. 바로 펭귄파티 요소. 처음에는 쉽게 타일을 가져올줄 알았지만, 펭귄파티의 요소인 윗층 색깔은 아랫층 중 하나와 같아야한다는 규칙이 전략적 요소를 키워준다. 막상 잘하려고해도 이기기 힘든 게임이랄까? 그림체도 예쁘고, 간단해서 여친님도 맘에 들었는듯! 4인은 돌아오는 시간이 길어 전략적 요소가 줄것 같고, 2~3인이 제일 베스트인듯 하다! 26:20으로 여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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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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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기즈모가 너무 재밌어서 2판나온김에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단순한 게임이었다. 여친은 구슬 터뜨리는 재미에 재밌어하는듯 했지만, 가벼운 게임에 비해 고민하는 깊이가 깊어서 그런지 조금 괴리감이 들었다. 확장 끼면 확실히 달라진다고 하는데 조금 지켜봐야할듯... 여친에게 한턴 물러주면서 2점차로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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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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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생각보다 룰이 쉬워서 거부감 없이 플레이. 디럭스버전이라 컴포가 우수했다. 복잡한 만칼라가 아니라 우선 능력을 발동하고 한칸씩 돌리기 때문에 초심자와 즐기기 좋은 만칼라(?) 게임. 모았다가 포텐 터뜨리는 맛이 좋았다. 아쉬운점은 2인이라 그런지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났다랄까... 다음에 3~4인으로 해봐야겠다. 오승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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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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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시나리오1. 잔룰이 많아 고생했지만 그만큼 테마는 잘 와닿았던 한편의 게임. 여친이 처음에 나버리고 도망가더니 어디서 전기톱을 주어와서 모조리 다 쓸어버린다. 혼자서 폭업하더니 러너들이 와장창 나왔고 연이어 턴을 우루루하더니 K.O. 익숙해지면 정말 재밌을듯. 그나저나 왜이렇게 보드판이 휘어지는거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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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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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알티플라노를 먼저 접했을 땐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인터액션이 0에 가까워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오를레앙은 알티플라노와 달랐다. 인터액션도 적당히 있고 업그레이드 킷 덕분에 손맛도 제대로 잡았으며, 게임성 또한 완벽했다. 2인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재밌었다! 다음에는 침략 확장을 끼워 2인룰로 한번 해보고싶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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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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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명작인 이유가 다 있었다. 처음에 룰북과 레인트리님의 동영상룰을 병행하면서 봐도 개념잡기가 어려웠지만, 막상 해보니 약간의 잔룰만 있을뿐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잘하기가 어려웠을뿐... 적당히 테마도 느껴지고 전략요소도 우수하며, 몹시 재밌게했다! 철도시대 때 건물들이 모여있는곳에 철도를 깔아놨던게 큰 한수였던것 같다. 1가지 에러플한게 아쉬웠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에러플이어서 나름대로 만족중! 다음에 또 해보고싶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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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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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예전부터 워해머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었다. 자신 만의 덱을 만들고 미션을 수행하여 점수를 많이 얻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 내가 한 팩션은 유닛이 3개 밖에 없었지만 체력도 많고 강력한 팩션이었다. 처음엔 카드 하나하나 효과를 읽고 익숙해져야해서 어려웠다. 다행히 주사위 운이 크게 따라줘서 승리할 수 있었는듯. 피규어게임을 싫어해서 그런지 큰 재미를 못느꼈지만, 다른 확장과 팩션을 끼워서 하면 확실히 재밌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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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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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기대보다 상당히 재밌었다. 적당한 타이밍에 휠 보드에서 자원을 가져와야하고 자원을 변환해서 다른 재료로 만들거나 점수를 만들어야한다. 즉흥적으로 처음 해본 게임이라 시간이 많이 걸려 도중에 접어야해서 아쉬웠음. 그래도 다음에 3판 재판되면 꼭 사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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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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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짧은 게임으로 해서 그런지 큰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기도일 짧은 게임으로 할때는 휠보드가 있어 편리했는데 르아브르는 하나씩 놓아야해서 번거로웠던것도 단점으로 느껴졌다. 다음에 긴 게임으로 해보고 재대로된 평을 해봐야할듯... 건물 테크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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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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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말로만 듣던 5인 마이티. 처음 배우는 룰이라 생소한 용어가 너무 어색했다. 하다보니 게임 방법은 알겠으나, 어떻게 잘하는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그래도 눈치가 빨라야한다는 점과 매번 바뀌는 팀은 신선했다. 마지막까지 몇점을 잃는것인지 계산하는 방법을 몰라서 아쉬웠음 ㅎ 박형이 초기 자금을 파산하면서 게임 끝. 재밌으나 간단한 티츄가 더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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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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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꽤나 잔룰이 많아서 고생했다. 나중에는 4등과 5등과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탓에 선두권 사람들은 상위권에서 끝나도 별 감흥이 안들었다. 신기한건 꼴등한 사람이 가장 재밌었음 ㅋㅋㅋㅋ 플레이할때마다 재밌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서 괜찮은 게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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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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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본판은 추종자가 불리했는데 디럭스 버전으로 하니 확실히 네크로노미콘 끼니까 밸런스가 맞는느낌. 카드 효과도 생기고 8인까지 지원하니까 이제야 완전판인듯 싶다. 8인은 또 어떤 느낌일지 언젠간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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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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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간결하고 간단한 룰과 적당한 플탐으로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다. 카드로 최적의 수단으로 시민 점수와 건물 점수 둘다 챙겨야한다는게 이 게임만의 특색. 마지막 라운드에 건물 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렸으나 동전 하나 차이로 점수 1점차이로 패배했다. 1점차이로 승부가 갈린걸 보니 밸런스도 잘맞는듯! 부담없이 꺼내기 좋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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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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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저녁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한판. 바퀴벌레 포커도 생각나고 미스틱 베일도 생각나고. 스피디하게 진행하니까 더욱 흥미진진하다. 깊은 게임성은 없지만 부담없이 브릿지로 돌리기 좋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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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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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또 다른 신작(?) 뉴턴을 드디어 해보았다. 역시 같은 작가가 만들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해서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마폴 느낌도 나고, 로렌초 느낌도 나기도 하고... 잘 섞어서 테마만 덮은 게임이랄까? 다 좋은데 결국은 책테크만 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은 아쉬웠다. 책 1권 사지않고 여행+제자 액션으로 테크 탔으나, 보너스 타일이 잘 깔리지 않는 이상 책테크는 이길 수 없을것 같다. 확장 나와서 밸런스 잡혔으면 하는 바람! 그래도 2등으로 만족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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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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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확실히 퀸도미노보다 킹도미노가 더 나은것 같다. 퀸도미노는 번잡한 느낌이 강했지만, 확장 끼운 킹도미노는 깔끔하고 미션이 생기면서 생각할 요소가 늘어나 킹도미노만의 단순하다는 단점을 잘 없앤것 같다. 거인 타일이 많아서 질뻔 했지만 마지막에 왕관 숲타일 4개를 챙기면서 승리. 좋은 확장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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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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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역시 일본게임 답게 아기자기하고 작은 부피속에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오름차순으로 카드를 노려놓을건지, 같은 숫자들을 내려놓을건지 고민속에, 색깔과 무늬 등 생각해야할 요소가 많기 때문에 깊은 고민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색깔별 조건을 다 만족하고 리본을 최대로 많이 모으고, 어떨결에 1~2개의 별과 하트로 2등 점수를 먹으면서 승리. 간단하지만 생각할게 많은 담백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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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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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북쪽 확장을 넣고 하니 훨씬 다채로워진게 느껴진다. 지사를 설치하면서 배달범위도 넓어지고 혜택도 늘어났기 때문에 카우보이보다는 기관사 테크가 상대적으로 좋아진 느낌. 건설가는 고용하지 못하고 능력도 잘 못봤지만 다음엔 건설자 테크로 한번 가봐야겠다. 게임 접어야할 시간이 다되서 3명이 거의 실시간으로 플레이했던것도 웃겼던 장면! 기관사 6명 다채우고 끝까지 역마다 디스크를 올리면서 역점수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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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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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한마디로 정말 잘만든 게임. 테마도 잘 살리고, 일꾼놓기면서 누적되는 일꾼놓기라니... 노틀담이 생각나면서 훨씬 상위호환느낌이 난다. 초반에 성당액션으로 지어진 건물을 뒤집는데 상대적으로 안좋은 액션인것 같았지만, 중반부에 다시 확인해보니 손에 있는 건물카드를 버리는 에러플. 다행히 형들이 즉시 손에 있는 카드를 버리면서 큰 에러플은 아닌것 같았다. 초반에 돈을 가져가는것을 형들이 견제를 안해서 20~30원 땡기고 3원으로 대리석을 들고오면서 건물점수를 크게 벌면서 승리! 최근한 게임중에 정말 재밌게 한듯 ㅎ 빨리 한글판이 도착했으면 좋겠다. 웨팔건도 기대되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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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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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정말 배워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였다. 오랜만에 보는 반협력게임의 신선함. 동영상 룰로만 봤을 땐 잔룰이 많아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드판에 잘나와있어 챙겨야할 룰은 많지 않았다. 초반 미션이 남쪽 문을 지키는것이라 바리게이트 중심으로 방어를 했지만 결국 병사들이 마을을 침공해 패배. 테마몰입감은 좋았지만, 운적인 요소가 너무 크게 개입하고, 협력으로 만들어도 충분했을텐데 괜스레 반협력이라 조금씩 이탈하는 플레이가 조금 아쉬웠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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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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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트릭테이킹인데 조금 특이했다. 보통 트릭테이킹에서 트릭을 따면 다 가져가는 시스템인데, 여기선 내려놓은 카드가 자신의 주식이 된다는점과 1등만이 혜택을 받는다는것이랄까?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집에와서 다시 보니 그렇게 했던것이 맞았다고 한다. 흠... 소소한 재미는 있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애매한 트릭테이킹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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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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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테마가 재밌다. 설명을 들을 땐 정말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분들은 몇판씩 해봐서 그런지 일부러 카드를 먹으면서 총알 장전을 했다. 원래 게임 목적이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많이하면 할수록 전략이 고착화 되는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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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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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우선 메탈코인이 맘에 든다!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찾으면서 누가 돈이 더 많나 추리하는 맛이 있었다. 몇 판 해보면 빨리 질릴 것 같지만 가끔씩 꺼내면 파티파티한 게임이 될듯! 상트님에게 일부러 동전 1개와 다이아몬드 1개만을 넣고, 나머지는 3등분 했을 때가 가장 웃겼음 ㅎ 1등도 해서 더욱 맘에 들었던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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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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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빈둥님 오셔서 빌리지 4인. 그동안 정말 배워보고 싶었던 것인데 이제서야 배운다. 한판해보니 소소한 테마가 잘 살아있어서 좋았지만, 1세대가 빨리 죽어야한다는게 조금 응??하는 반응이 나왔음. 소소한 테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실적인 테마였다. 마지막에 미션을 잘못봐서 쓸대없는곳에 일꾼배치하면서 꼬여버렸다. 본판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여관과 항구 끼었을 때가 훨씬 괜찮은듯! 가끔씩 자주 돌아갈것 같다 ㅎ 재밌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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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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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보통 한판하면 감이라도 오는데 이건 아직도 모르겠다. 선이 좋은것도 아닌것이 후턴도 좋은게 아니었다. 초반 겨울에 장인들이 나오고, 후반에 배들이 들어오는 방식인데 다들 카드들이 뭐있는지 몰라서 해맸던것도 영향이 컸다. 도저히 상품으로는 돈도 못벌어서 결국 건물테크로 타서 공동 2등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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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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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인. 6명이서 하니까 정신이 없었다. 여기 저기서 아베시저를 외치고 그저 바라만 볼 수 없었던 한판. 다음에는 4~5인 정도로 다시 돌려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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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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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워터딥은 확장이 필수라길래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서 재구입... 결론은 확장끼우니 초심자 게임이 엄청 빡빡한 게임이 되었다. 부패토큰으로 자원을 땡겨올 수 있지만, 자칫 게임종료시에 대량실점이 가능해서 부패토큰 관리하는게 빠듯했다. 어떨결에 결국 승리했지만, 강제 퀘스트 때문에 서로 기분 상할일이 있어 조금 아쉬웠다. 뭔가 무서운 게임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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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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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오랜만에 느껴본 색다름. 촉각에만 의지하여 탈출해야하고, 게다가 언제 어디서 살인마가 나타나서 뒷통수 가격할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감이 항상 살아있었다. 막힌길에서 뒤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살인마가 있어서 돌맹이가격. 하지만 2턴뒤에 다시 만나서 살인마 승리. 다운타임이 길기 때문에 연속해서는 못할것 같지만 가끔씩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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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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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오렌지를 위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파티파티한 게임이었다. 카드를 많이 모아야하는데 카드 모으려면 농장을 지어야하고 농장을 지으려면 돈이 필요한... 그 과정에서 서로 딴지가 일어나고 힘들땐 다같이 STRIKE안내기도 하고. 생각보다 즐겁게 한 게임. 회의실에 미팅이 있어 자리를 비켜줘야하면서 도중에 접게되었다. 왠지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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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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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오우... 게임 부피에 비해 전략적인 요소가 엄청 들어가있다. 턴 순서 경매부터 고객 수송과 알짜배기 노선 건설까지... 액션 하나마다 깊은 고민하는 맛이 있고, 나름 내가 좋아하는 덱빌딩 요소가 들어있어서 맘에 들었음. 다만 새로운 사람에게 또 설명하라고 하면 망설여진다. 처음에 도로업그레이드로 돈을 많이 벌었으나 마지막엔 꼴등이었다. 아마 후반부에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하지 못했던 탓인듯... 빠른 시일내에 또 해보고 싶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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