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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임브라 ( Coimb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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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 드래프팅에 '엄청나게 많은 고려해야할 요소'를 집어넣은 특이한 게임. 어쨌건 하는건 대부분이 주사위 드래프팅 뿐이고, 그거 몹시 신선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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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성 ( Gùgō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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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관리요소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컨셉들이 다 테마와의 연계도 느껴지고. 점수요소도 '쓸데없이 더럽지는 않은것'도 장점중 하나.
-> 2회플을 하면서 느낀것은, 이 게임의 깊이가 생각보다 너무 얕다는 것. 딱히 장기적인 전략같은건 없고(있다고 해봐야 운하를 더 많이 이용할지, 옥을 모을지 정도), 처음에 플레이어들이 해야하는 액션은 확정적으로 정해져있다. 모든 액션은 인터액션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으며, 사실 이 인터액션만이 전부인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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