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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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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카드 크래프팅이라는 신선한 게임시스템이 맘에 들었다. 부호가 있는 카드를 주로 모으면서 스플렌더 귀족같은 카드를 많이 모아서 겨우 승리. 재밌었지만 카드정리와 매번 카드효과를 적용시키는데 조금 불편했던게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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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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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휴먼. 시나리오1. 신선한 바람따라 길을 갔는데 괴물측 이벤트카드가 너무 강했다. 매턴 발동되더니 상처입고 결국 쓰러져 움직이도 못하고 결국은 패배. 생각보다 큰 맵크기와 도색된 있는 피규어덕분에 몰입이 잘됬다. 카페에서 하다보니 bgm를 못깔고 했지만 bgm까지 깔면 완전 재밌을듯! 산소레벨 7까지 가다가 결국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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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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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눈치보면서 색깔 하나씩 내려놓다가 기회봐서 후다닥 내려놓는 게임이랄까? 눈치보기가 강한 게임이었다. 점수 남주기 아까워서 한장씩 내려놓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다른플레이어들에게 넘기는게 이 게임의 묘미인듯. 3인이라 다른사람에게 주면 상대방 양측 플레이어에게 점수가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게임이 빨리끝났다. 딱 25점이 되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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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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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왠지 에어라인 유럽이 생각나는 게임 시스템이었다. 한색깔 여러장 내려놓거나 한색깔씩 최대 3장까지 내려놓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밟을 수 있으면 상대방의 내려놓은 카드들을 모두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인터액션도 꽤나 있는편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먹은 색깔을 볼 수 없어서 고통이었음... 마지막에 색깔 보너스를 신경쓰지 못해서 결국 꼴찌. 본판과는 너무나 다른 느낌이라서 의외였던 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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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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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흔히 볼 수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이지만 어느 플레이어와 협동해서 트릭을 딸 수 있다는게 신선했다. 하지만 너무 건조한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견제가 심해서 카훗이 발동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뭐랄까 큰 매력이 느껴지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서 조금 심심했음. 결국 상트님이 여기저기 힘을 합쳐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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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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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처음엔 3시간이 걸렸다길래 엄청 걱정했지만 막상 해보니 1시간 30분밖에 안걸렸다고 한다. 게임 특성상 협잡게임인줄 알았는데 자신의 이익과 미션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전략을 나가서 생각보다 안심했던 게임. 상트님의 많은 경험 덕분이었을까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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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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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세계지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따분한 게임이었음. 하지만 각 나라의 정치, 문화 등에 관심이 많다면 충분히 관심갈만한 게임이다. 게다가 무엇보다 교육용 보드게임으로 아주 제격. 하지만 내겐 그저 관심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는듯한 느낌을 준 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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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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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클랜.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1:1로 제대로 배워봤다. LCG는 처음이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흐름을 알게되었다. 세환님이 친절하고 앞수를 알려줘서 덕분에 1턴 차이로 승리. 몇판해봐야 재밌겠지만 익숙해지는동안 플레이타임이 조금 부담스럽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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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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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초반에는 스컬킹이랑 비슷했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다. 특수 액션카드가 없고 5인기준에서 4번째로 나가는게 가장 좋아서 눈치봐야하는 요소가 많았음. 오후에 스컬킹 1등했던 기성이가 부두프린스도 1등... 역시 카드게임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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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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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스테판 펠트게임답게 테마성은 안느껴지고 주사위가 첨가된 전략게임으로는 기가 막히게 잘만들었다.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너무 번잡해보였는데 막상 룰설명을 다듣고나니 점점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전략들이 너무 많아 조금씩 건드렸는데 알고보니 1~2개 테크에 올인하는게 가장 좋아보였다. 너무 뒤늦게 알아서 결국은 꼴등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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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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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인도 맵. 티투라는 처음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깔끔해서 재밌었다. 상트님 말로는 다른 맵에 비해 맵이 좁아서 짧은 노선이 유독 많은 맵이라 한다. 티켓을 뽑을때마다 경로가 비슷한게 많이 나와서 티켓으로만 거의 70점을 뽑아서 1등. 꽤 괜찮은 게임이었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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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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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맵이 다크다크해서 걱정부터 됬지만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았다. 인물카드를 적절히 사용해서 각종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승리조건이 만족하면 구호를 외치면서 게임종료되는 게임이랄까? 옛날게임 치고는 꽤나 괜찮았던 게임. 노예 해방 테크를 주로타면서 먼저 우승조건을 외쳤다. 다들 비슷한 점수를 얻었지만 2점 차이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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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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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첫인상으로는 오렌지색이 잘어울리고 큼지막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타일들이 맘에 들었다. 게임 페이즈도 간단해서 한번 설명하면 잔룰없이 순탄하게 흘러갔다. 처음부터 군사테크를 타서 전쟁에 주로 나갔지만 결국은 귀족에게 잘 보이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귀족을 많이 모은 상트님이 승리. 점수를 낼 수 있는 테크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1시간안에 깔끔하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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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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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시끄러운 카페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테마몰입이 잘됬다 ㅎㅎ 영어판이지만 난이도가 적당해서 훙미롭게 풀 수 있었음! 마지막 퍼즐 푸는데는 고생했지만 노틸러스 트랩에 비하면 억지도 없고 깔끔한 시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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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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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처음엔 룰에 익숙해지기 은근 힘들다. 첫번째 라운드에 센트를 생각치도 못하고 500달러를 넘겨버려서 앨리당했지만 3라운드때 혼자 탈출성공하면서 승리. 플레이타임 15분정도로 간단하게 즐기기좋은 브릿지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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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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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하는내내 트릭케리온이 생각났다. 공연을 한다는 테마 덕분이었을까? 도중에 시장통처럼 타일사고팔고하는게 은근 웃겼음 ㅋㅋㅋ 마지막 5라운드때 그동안 모은 황제코인과 공연을 대성공한 덕분에 1등으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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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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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적당히 포기할줄 알고 다음 라운드를 위해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 생각보다 강력한 이벤트 효과들이 많아서 나의 카드들은 쉽게 멸종 당했다... 8라운드때부터 치고 달렸으나 너무 많은걸 쏟아서 그런지 9,10라운드때는 점수 얻지도 못하고 결국 패배. 스컬킹와 비슷하지만 카드 장수가 전체라운드동안 쓴다는 것이 조금 특이했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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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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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반협력 반경쟁 게임이랄까? 생각보다 룰이 복잡치 않아서 한번 읽고 2인플로 돌릴 수 있었다. 초반엔 둘다 할줄 몰라서 양이 번식하더라도 공간이 없어 다 버렸는데 후반에 양시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둘다 급하게 파느라 바빴음 ㅋㅋㅋ 테크가 확나뉠줄 알았는데 반협력이다보니 테크가 비슷비슷하게 타다가 결국 종료. 4점 차이로 패배. 다음에는 3~4인플로 한번 돌려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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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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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확실히 전편보다는 더 괜찮아졌다. 전편은 인터액션이 너무 부족해서 심심했는데 카드가 없어지고 시장 타일로 바뀌면서 번거로움도 덜고 인터액션도 활발하게 일어나서 훨씬 괜찮았음! 여자친구는 단순하다고 별로라지만 내겐 괜찮은 게임이었다. 확실히 매트있으니 보기도 좋고 생각보다 전략적인 게임이라 맘에 들었음! 당분간은 소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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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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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난이도 보통. 테마가 너무 잘살아서 재밌었음 ㅋㅋㅋ 상황극도하고 적자경영도하고 마무리는 딱 목표점수로 클리어까지! 담에는 어려움모드로 도전해봐야겠다. 한글화자료 덕분에 대만족이었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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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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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테크가 다양하고 리플레이성도 좋아 첫느낌이 좋았다. 초반에 어떤 테크로 탈지 결정하는게 중요한것 같았다. 애매하게 단발성 효과 중심으로 가다 3등으로 마무리. 앞으로 4인이면 그오호보다 펄서를 꺼내게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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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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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드디어 문명게임 끝판왕 쓰루를 접해봤다. 처음에 룰설명 들을땐 엄청 복잡해보였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순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원관리와 끊임없이 들어오는 침략... 결국엔 3시대에 과학력이 부족해서 결국 패배선언을 했다. 다음번에는 뭔가 더 잘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 2인으로도 해보고 싶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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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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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머리 쓰는 협력게임이라서 꾀나 재밌게 했지만 여친에게는 단순한 숫자놀이였나보다... 다음에 다른 사람들이랑 여럿이서 한번 해봐야할듯! 더 마인드보다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확실히 개성은 뚜렷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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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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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나칼리 확장 넣어서 했더니 훨씬 재밌었다. 확실히 필수 확장인듯. 보라색 미플 테크로타서 보석점수와 미플점수로 큰 점수를 내면서 승리. 다음에는 술탄도 넣어서 해보고 싶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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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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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분명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2인이라 그런지 금방 한계점이 보였다. 각자 하나씩 역할을 맡으면 재밌겠지만 2인이서 하니까 두명이서 한곳만 봐라보게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여기저기서 정신없는 4인이 가장 베스트인듯... 결론은 2인은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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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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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다른 게임으로 뭐할까 고민하다가 보드게임방 사장님께 추천받아서 해보았다. 룰설명도 1분정도로 간단했고 다들 빠르게 적용해서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테트리스처럼 칸 맞추고 층쌓는 재미가 있었지만 너무 건조했던건 아쉬웠음. 처음에 놓인 숫자 * 층수였는데 어떨결에 높은 숫자를 윗층에 쌓아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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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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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최근에 나온 게임중 새롭게 돌릴만한것을 찾다가 엔데버를 돌리기로 했다. 게임 박스 크기에 비해 룰은 깔끔한 영향력 게임이었다. 대항해시대 테마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게임하면서 선박하고 점령하는 등 테마몰입이 잘되었고, 여친도 재밌게 잘 따라왔다. 침묵의 함대 룰을 넣고 하니 확실히 2인으로도 할만했던것 같다. 결국 1점차이로 승리. 다음에는 3~4인으로도 돌려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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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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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스플렌더, 센츄리 등 포지션이 겹쳐서 별로인듯 했으나 막상 해보니 숨은 재미가 있었다. 바로 펭귄파티 요소. 처음에는 쉽게 타일을 가져올줄 알았지만, 펭귄파티의 요소인 윗층 색깔은 아랫층 중 하나와 같아야한다는 규칙이 전략적 요소를 키워준다. 막상 잘하려고해도 이기기 힘든 게임이랄까? 그림체도 예쁘고, 간단해서 여친님도 맘에 들었는듯! 4인은 돌아오는 시간이 길어 전략적 요소가 줄것 같고, 2~3인이 제일 베스트인듯 하다! 26:20으로 여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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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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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기즈모가 너무 재밌어서 2판나온김에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단순한 게임이었다. 여친은 구슬 터뜨리는 재미에 재밌어하는듯 했지만, 가벼운 게임에 비해 고민하는 깊이가 깊어서 그런지 조금 괴리감이 들었다. 확장 끼면 확실히 달라진다고 하는데 조금 지켜봐야할듯... 여친에게 한턴 물러주면서 2점차로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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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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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생각보다 룰이 쉬워서 거부감 없이 플레이. 디럭스버전이라 컴포가 우수했다. 복잡한 만칼라가 아니라 우선 능력을 발동하고 한칸씩 돌리기 때문에 초심자와 즐기기 좋은 만칼라(?) 게임. 모았다가 포텐 터뜨리는 맛이 좋았다. 아쉬운점은 2인이라 그런지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났다랄까... 다음에 3~4인으로 해봐야겠다. 오승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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