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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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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 거짓말 하는 게임인데 진실만으로 승부했더니 체력 소비 안하고 승리했다. 거짓말 못하니까 너무 힘들었지만 진실만으로 승리해서 그런지 뿌듯한 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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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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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해보았다. 추리게임인데 앨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간단한 액션속에서 추리할 수 있는게 깔끔했음. 3~4인만 된다는게 아쉽지만 한글판나오면 왠지 구매할거 같은 예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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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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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잘하기 쉽지 않은 짝맞추기 게임. 태양의 돌쓰는 타이밍과 바람 타일을 잘 사용해야 하는것 같다. 은근히 콤보가 어려워서 고생했다. 태양의 돌을 최대 3개 들고 있을 수 있는데, 게임 끝나고 알아챈 바람에 다음에 다시 해보기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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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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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쉬운 문명게임이었다. 석송령님이 야만족으로 인구테크를 타면서 거의 따라가지 못할정도의 고득점으로 승리. 이집트인이었는데 중립건물만 지어서 이집트만의 특색을 못살려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종족 특성으로 테크 타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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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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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드디어 확장번역하고 포함해서 플레이. 건물이 한정적이서 리플레이성이 떨어졌었는데 훨씬 좋아졌다. 우선 검은색 건물 모듈만 추가시켰다. 그리고 했던 에러플을 다 잡았더니 석탄 캐기까 훨씬 까다로워졌고 다양한 건물테크가 생겨서 고민하는 맛이 더 재밌어졌다. 철확장까지 끼우면 석탄테크가 더 중요해질거 같은데 철확장도 기대된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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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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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게임성보다는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재밌었다. 개인적으로는 문작 실력이 좋지않아서 분위기를 잘살리지 못했다. 우울한 분위기로는 블러디인보다 몇배로 더 우울했다. 보드게임은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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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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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시타델은 못해봤지만 시타델과 비슷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러브레터도 조금 생각났다. 일러스트가 이쁘장하게 잘 뽑혀서 다들 호기심이 많았다. 아쉬웠던점은 직업 카드에 힐하는것과 앨리당하면 할게 없다는것, 그리고 체력이 적어서 풀피라도 한방이면 죽는게 아쉬웠다. 어떻게보면 빨리 죽어서 게임을 순환시키는게 좋은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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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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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개인적으로 욕심이 많아서 끝까지 점수를 얻지 못했다 ㅜㅜ 점수를 얻는다는 목표보다 아무도 지상으로 올려보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했다. 결국 그래도 나빼고 다 점수 얻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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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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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추리게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에게 거짓말토큰 많이 먹이는 게임이었다. 오잉크사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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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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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본판만으로는 심심한 느낌이 강했는데, 확장 끼우니 훨씬 괜찮아졌다. 게다가 하우스룰 2가지로 밸런스까지 조정했더니 꽤 괜찮은 전략게임이 탄생했다. 게임이 이쁜건 덤!! 마지막에 한턴차이로 민달이에게 패. 눈이 정말 즐거운건 최대의 장점인듯 하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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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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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FPS 테마에 영향력을 더했다니... 꽤나 신선했다. 처음에 아이콘에 익숙하지 않아서 게임이 루즈했지만, 점점 빠른 템포로 진행되니 흥미진진했다. 상대방에게 다굴당해도 버서커처럼 점점 강해지니 나쁘지만은 않다! 꼴등했지만 가끔씩 꺼내면 재밌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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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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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주사위로 하는 클라이밍 게임이라니 신선했다. 주사위 손맛도 잘살아있고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흥미진진했음. 다만 룰북이 상세하지 않아서 하면서도 찝찝하게 플레이했다. 좀 더 확실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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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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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초반에 룰익힌다고 엄청 해맸다. 하지만 막상해보니 정말 간단한 게임이었음. 벼룩서커스처럼 푸쉬유어럭 + 셋컬렉션게임이었다. 카드마다 2가지 테크가 있어 간단하기도 하고 운요소가 크게 적용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 배점수를 크게 먹은 빈둥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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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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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독일 철도맵. 그동안 3인으로만 했는데 4인으로 하니까 완전 빡셔졌다. 그동안 3인은 아무것도 아니었는듯 ㅋㅋㅋ 일꾼놓기 게임이다보니 효율좋은 액션을 하기위한 수가 엄청나다. 중반까지는 1등했는데 마지막 신자가 100점내면서 역전패 ㅜㅜ 그래도 꿀잼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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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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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못해보고 방출해서 아쉬웠는데 사장님에게 배울 수 있었다. 킹도미노에서 조금 복잡해진 게임이랄까...? 포지션이 너무 애매했다. 초심자에겐 조금 어렵고, 숙련자에겐 싱거운 게임. 그래도 나에겐 퀸이 더 좋았다. 오리지널 버전처럼해서 승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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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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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모든건 주사위운에 따르는 '주사위 보난자'다. 중반까지 한장도 못팔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내가 굴리는 턴에 빈둥님이 필요한것만 딱딱 나와주면서 게임 종료... 내껀 왜 팔지를 못하는거니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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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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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풀확장. 예전에 TTS로 2인이서 했을땐 한번 전세가 바뀌면 역전하기 어려워서 별로였다. 하지만 오늘 4인 블러드 레이지 돌려볼 기회가 있어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나랑은 잘 맞지 않았다. 타이밍 맞춰서 잘죽어야한다니... 아직까지도 익숙치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 풀도색된 피규어 덕분에 몰입은 잘됬지만 운영방법을 잘몰라서 결국은 꼴등. 역시 피규어게임은 잘 맞지 않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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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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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도미니언의 국산버전이라니 첫느낌은 괜찮았다. 일러스트도 이뻐서 좋았지만, 간혹 햇갈리는 룰과 케릭 밸런스가 화두에 오르면서 중반부터는 다들 루즈해지는 분위기였음. 용을 봉인하는 책으로 모두 제거하면서 급종료. 마술사님이 제거된 용을 가져가면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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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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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기억력게임이라길래 설마설마 했지만 역시나 처음부터 끝가지 기억력 게임이었다... 처음엔 잘기억하다가 중반부부터는 아예 2~3장밖에 기억못하는게 나뿐만 아니었음!!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한계가 들어나는 게임이었다. 그래도 보석상자 1개는 챙긴것에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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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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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브릿지 게임으로 괜찮았다. 빠른템포로 진행되서 맘에 들었고, 상대방과 협력스러우면서도 견제하는 상황이 자주발생해서 가끔씩 파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됬음. 설명시간도 짧아서 다음에 사촌들이랑 한번 돌려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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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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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초반에 테크 잘탄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전문가가 중요했다... 중반부부터 아차하고 부적을 챙겼으나 너무 늦어버려서 결국 꼴등... 그래도 테마도 재밌고 방식도 신선해서 재밌었음! 요새 이런 테마가 유독시리 땡긴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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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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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내가 싫어하는 요소가 모두 모인 게임. 우선 전쟁테마와 비대칭이면서 밸런스가 안맞는 각 국가들, 한국가를 몰아서 공격할 수 있고, 애매한 룰과 시스템, 무엇보다 덱이 떨어지면 앨리까지... 처음이라서 그런지 카드 중요성을 모르고 초반에 다 버렸더니 후반에 덱이 다 떨어져서 멍하게 있다가 결국 패배 ㅋㅋㅋ 워게임은 역시 안맞는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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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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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본판을 재밌게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기후 플레이. 기후요소가 생겼는데 추운날씨만 유지되서 먹이에 너무 치명적이었다. 초식동물을 중심으로 테크탔는데 덕분에 빠른 멸종. 기후가 너무 한쪽에만 몰려있어서 추우면 육식, 더우면 초식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다. 카드에 좀 더 익숙해지면 좋겠지만 또 언제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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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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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일단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문명게임이라 좋다. 하지만 주사위운이 안터져서 너무 고통받았음. 결국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주사위운이 터지지 않아서 1등이랑 2배 점수 차이나면서 꼴등... 오늘은 통틀어서 성적이 좋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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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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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40분정도 걸릴줄 알았는데 10~20분밖에 안걸렸다. 50장도 안되는 카드로 이만한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게임이라니... 꽤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여친에게는 쏘쏘한 게임이었는듯... 뭔가 사람이 많으면 더 재밌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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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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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히어로렐름을 하고 바로해서 그런가 너무 잔룰이 많게 느껴졌다. 게다가 아이콘이 불친절하고, 능력이 모두 아이콘으로 되있으니 능력발동도 하나하나 체크해야되는게 고통스러웠다. 중반까지는 에러플 잔뜩한거 같지만 끝날때쯤에는 룰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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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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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엄청난 피규어 퀄리티와 장엄한 보드판 덕분에 눈은 즐겁지만 게임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점수를 얻고 누적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공격해서 점수를 깎는 형식이라 게임종료까지 루즈해지고, 광고판도 크게 점수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서 아쉬웠다. 게다가 다굴에 집중견제 당할 수가 있어서 자칫 기분상할수도 있다는것도 큰 단점.
3시간이라는 난투속에 마지막에 피1회복하면서 1점차이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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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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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빙고처럼 게임도 간단하고 카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종 전략과 테크가 나올 수 있다는게 재밌었다. 자신이 원하는 토큰이 나왔을 때 아베시절!하고 외치는 재미가 있다. 제일 먼저 7장을 모아서 게임종료를 발동시켰지만 카드점수를 제대로 얻지못해 깡점수로 상트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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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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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작은 실수도 배신자로 오해받을 수 있는 협력게임. 좋아하는 데오윈이 생각나서 재밌게 할 수 있었다. 테마도 친근하고 힘을 합쳐 퀘스트를 하나씩 완료해나간다는게 맘에 들었음. 초반에 빠른 성배를 얻고, 떠내려가는 엑스칼리버를 얻어 승리. 결국 배신자는 없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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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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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이쁜 바둑같다랄까... 생각할 요소가 엄청 많다. 게다가 잘못사오면 벌점까지 얻으니 신중해야한다. 가져온 타일을 한수한수 둬서 영향력을 늘려나가는 과정이 마치 추상전략같다. 초반엔 뒤쳐지면서 늦었지만 후반 막판스퍼트로 3점차이로 패배. 가끔씩 머리 쓰기 좋은 게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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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