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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메이즈 ( Magic Ma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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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에 마음을 읽어야 하는 협력게임, 손발이 맞을 때 즐겁다.
미로 구조가 매번 변경되고, 여러 시나리오으로 리플레이성이 높다.
다만, 의견을 나누는 형식이 아니라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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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 모어 ( Glen M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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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의 활성화, 재사용으로 타일 놓기에 적절한 고민을 하게 한다.
상대의 전략에 대응해서 최선의 선택으로 게임 진행이 건조하다.
하지만 연쇄, 타임트랙 시스템의 의미는 크지 않고
상대의 정보가 공개되어 상품 추측의 의미도 크지 않다.
주요한 타일 놓기는 잘되어 있으나,
주변의 다른 요소는 필요한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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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메라 ( Chime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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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는 보장한다. 하지만, 참가하는 3명의 실력이 비슷해야 한다.
1명이라도 클라이밍 게임을 잘 못한다면, 불공정한 2인 게임을 하는 느낌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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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코 ( Lin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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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카드 조합을 얻으려 카드를 모으고, 적절하게 견제하러 카드를 쪼개는 전술적인 게임 플레이가 흥미롭다.
2인 게임 규칙이 가장 재미있고, 다인 게임의 경우 파티성이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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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7 ( Red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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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디펜스 게임을 하는 것처럼, 이전 상대방의 카드 패를 무조건 이기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핸드 관리하고, 상황에 따라서 변칙적으로 패를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카드 운의 요소가 강한 편이다.
경쟁 요소가 아닌 협력 요소로 최대한 많은 횟수동안 버티는 방안으로 접근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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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 ( Arboret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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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카드로 적절한 배치를 고려한 뒤에, 조금씩 변하는 상황을 보고, 패를 조합해서 내려놓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카드 운 요소가 있어, 상대를 직접 견제할 수 있는 요소나, 현 상황에서 잠깐동안 변화를 멈추는 요소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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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티헤른 신판 ( Stichel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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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트릭 테이킹과 달리 리드 슈트를 따르지 않아서, 많은 플레이어가 헤갈려 한다.
점수를 얻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점수를 잃게 하는 플레이가 중심으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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