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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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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플, 처음부터 엉망진창 에러플, 기본적인 룰 숙지 없이 테플을 진행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달음..
정상적인 플레이여도 큰 점수를 주지 못할 듯.. 뭐든지 첫인상이 중요하니까..
그래도 리뷰를 하자면..
주사위 색을 이용해서 이동하고, 수집하고 배달하면 신들이 특수한 능력을 줌.. 그걸로 더 빨리 배달을 마치면 끝.
이날 즐긴 펭귄파티는 최소의 구성물로 최대의 재미를 끌어냈지만,
델파이의 신탁은 초기 셋팅부터 인내심을 요구할 정도로 많은 컴포넌트들로 풍성함을 보여주지만,
재미는 5가지 색의 36장 카드게임 보다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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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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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레일로드에 비해 나쁘지는 않지만 둘중에 하나라면 러시안레일로드..
점수 계산 단게가 조금 번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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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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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 기대 이하도 아니었음.. 워낙에 기대가 컸었기 때문에..
셋팅과 정리가 조금 귀찮다..
지극히 펠트 스러운 게임이다..
지극히 펠트 스러운 게임이지만 그 중에 제일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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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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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보너스 카드의 마이너스 점수를 계산 안하고 플레이..
가족용 게임으로도 손상이 없고, 룰만 조금 하우스룰로 적용하면 치열한 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음..
공룡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공룡을 만드는 소소한 규칙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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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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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 2인플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7원더스 본판의 모든 단점을 보완 한 것 같았음..
판테온 확장도 매우 기대 되고, 3~4인플이 지원되는 확장이 반드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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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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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플.. 에러플 투성이었지만.. 오랜만에 특색있는 게임을 접한 것 같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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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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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판 테플.. 열심히 플텍하고 정리 했는데, 노력과 기대에 비해 많이 아쉬움..
도미니언에 비해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첨가했지만, 재미 보다도 난잡한 느낌이 강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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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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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플, 룰 설명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게임 설명때부터 시큰둥한 반응들 때문에 빈정상했음..
첫 플레이라 무얼 해야 할지 당연히 모르는 건데,
게임을 너무 폄허하는 반응 때문에 게임 배워오고 설명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짐..
게임의 구성과 재미 때문이 아니라 이렇게 게임이 싫어지기는 처음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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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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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에러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점수 계산에서 놓친 것 말고는 에러플이 없어서 정말 다행..
초보자용 워게임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워게임이 진입 장벽이 높을것이라는 편견을 깨준 것만으로도 만족..
주사위의 운빨이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모든 일이 예상한대로 흘러가면 재미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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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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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장고만 아니었으면 별을 하나 더 주었을지도..
룰이 매우 깔끔하고 인터랙션이 강해서 초보자들에게도 잘 통할 것 같지만..
플레이어 수가 많을수록 수를 읽기가 너무 힘들어 져서 운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음..
2인플이 최적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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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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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신판으로 접한 아그리콜라..
카드의 양을 줄이고 보드에서 부터 컴포넌트 까지 업그레이드 된 느낌..
모든 직업카드와 보조설비 카드를 이용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풍성한 구판을 더 선호..
플레이가 조금 수월해졌다고 하나 밥 좀 먹을만 해지나..싶으면 게임이 끝남..ㅠㅠ
너무 빡빡해서 다음에는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살리라는 의지를 불태우게 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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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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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만 읽어 봤을때는 엄청난 주사위를 통해서 재미를 이렇게 까지 끌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행성을 정복하는 맛도 상대방의 함선을 파괴하는 맛도..
아.. 역시 주사위 게임은.. 이란 생각을 버리지 못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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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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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체적으로 복잡한 게임들 보다 간단한 게임들이 더 느낌이 좋았음..
첫 플레이에 가볍게 손을 전부 털어서 1등을 했지만, 어느 누구랑 즐겨도 웃고 떠들고 즐겁게 할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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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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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룰북을 읽어봤을때는 게임이 이렇게 시인성이 떨어지고 난잡해지는 상황이 자주 나올꺼라는걸 몰랐다.. 덕분에..
효율적인 인력 고용과 분배로 최고의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전략적인 맛도,
이벤트 발생으로 인한 반전의 운적인 맛도 못살린게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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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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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장 플레이.. 기본판을 너무 오랫동안 못해봐서 가물가물 했지만 다행히 원활하게 플레이..
7원더스 듀얼의 판테온 확장 만큼, 작은 박스 안에 본판을 훤씬 멋있게 만들어줄 구성물을 꽉 채워넣은 느낌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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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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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로 받았다가 개봉도 안하고 중고로 팔았던 게임인데..
일러스트 처럼 게임 시스템을 너무 수려하게 포장하려고 한듯..
차라리 세이지 카나이의 게임들 처럼 시스템을 조금 더 단순화 시켰으면 좋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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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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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9살 조카들과 플레이.. 문제들이 매우 쉬운편이라 아이들도 잘 따라오는편이었지만 성인들끼리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느껴 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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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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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워낙 깔끔해서 에러플 없이 진행하긴 했으나,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 많이 들었음.. 하우스 룰이 기대 되기는 하지만 다시 플레이 할 일이 생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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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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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플레이.. 큐윅스+타일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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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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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문명 발전 보다는 눈치보고 이득을 최대한 끌어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마녀의 물약이나 브룸 서비스와 비슷 한데 몇 번 플레이를 더 해봐야지 우위를 가릴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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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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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일러스트와 컴포넌트에 비해 게임플레이는 극악한 생존 경쟁을 보여준다..
테마를 정말 잘 구현한 것 같아서 좋았지만, 아메바들이 늘어나면서 먹고 싸는 행동들 번거롭게 느껴짐..
개인적으로는 뒤로 갈 수록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주위 플레이어들 처럼 고통? 받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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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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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신판을 새로 구입했지만..
중간에 접음.. 역시 게임은 아무리 그래도 룰을 확실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익혀두고 하는게..
오랜만에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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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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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만 플레이 해봐서인지 게임이 너무 단순하게 느껴졌음..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기는 한데.. 퀘스트를 더 진행해봐야 알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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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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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플레이.. 룰을 정확하게 알고 플레이 한 것이 아니라 4라운드 만에 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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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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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하지 않았지만, 고아의 대체판으로 봐도 될 정도로 룰과 재미 모두 비슷하게 느껴졌음..
3인플레이라 경매의 재미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고..
4인이었으면 에쓰노스와 이날의 베스트가 되지 않았을까 싶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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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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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본판 보다는 좋았지만, 역시나 지명이 문제..
4인으로 쉬움 모드에 특수 질병 1개 추가로 겨우 클리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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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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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 이거 시간 낭비하게 생겼는데..' 싶었지만 2라운드가 지나니 전부 게임에 빠져들었음..
하고나니 보기에도 좋고, 다음 플레이가 기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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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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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라스베가스와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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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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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게임 룰을 정확하게 파악 못하고 진행하다보니 뭘 해야 할지 까마득 함..
게임을 끝내고나서야 아.. 이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게임 진행 내내 룰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장고가 길어지다보니 매우 답답함을 느꼈지만,
다음 플레이를 한 번 더 해봐야 바른 평가를 할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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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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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
에러플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없었고.. 룰 북 자체가 애매한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주지 않아서 논쟁이 생기기도 했음..
나쁘지는 않았는데,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플탐도 길고, 난잡한 느낌 때문에 기대했던것 보다는 조금 못미쳤음.
그래도 다음에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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