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Trufer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6-08-23

4인. 2등. 소문으로만 듣던 티칼 첫플. 영향력 게임이라 건조한줄 알았는데 룰도 간단하고 그림체도 이뻐서 입문자들과 하기 좋다. 다음에 한판 더 해보고 싶다.

2016-08-23

3인. 패.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브레인 버닝을 해야한다.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가 체인으로 연결되면서 더욱 복잡해지지만 그 결과로 핵폭탄을 만들때 짜릿함이 묘미인것 같다.

2016-08-23

2인. 패. 2인 전용맵으로 플레이. 맵이 좁으니 더욱 빡빡하다. 초반에 철로를 잘못건설하니 후반에 점수 뽑기가 힘들었다.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2016-08-25

5인. 패. 클루보다는 깔끔하고 새로운 방식의 추리게임. 텍스트가 필요없어서 입문자와 함께하기 좋다. 카드효과가 제각각이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추리게임답게 머리스팀하다가 당연하게 패배...ㅠ

2016-09-08

2인. 초등학교때 배웠던 칠교놀이가 생각났다. 처음에는 흥미로웠으나 점점 아무생각 없이 퍼즐조각 맞추는 느낌이 든다. 2D보단 우봉고3D가 더욱 기대된다.

2016-09-09

4인 / 21점(승) / 처음에 건축지역에 건물을 지어야하는데 빈목초지에 건물을 지어 큰 에러플을 하여 판을 엎고 다시 플레이. 확실히 에러플 없이 하니깐 깔끔하고 어떤 타이밍에 길을 놓아야하는지 서로 견제하기 바빴다. 수송하는 시스템이지만 컴포도 아기자기하고 테마도 그렇게 어둡지 않아 가볍지만, 조금 머리는 써야하는 게임인것 같다.

2016-09-09

2:2 / 510:492 / 승 - 말로만 듣던 블러핑 대표작품을 해보았다. 역시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했는데 간단하면서도 머리써야하는 게임이다. 약간 변형룰로 하여 순서를 바꿔서 했는데 더욱 치밀해지고 카운팅도 잘해야되서 더욱 고급적인 두뇌싸움이 된것 같았다. 결국은 마지막에 팀웍을 잘맞춰 역전승으로 승!

2016-09-12

4인. 공룡 승. 룰 설명도 간단했고 가끔 빵빵터지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었다. 머리식힐때 딱 알맞는 게임!

2016-09-12

4인. 3등. 드디어 서버비아 첫플. 테마도 좋고 현실과 연관(예로 들면 공장옆에 도시를 짓기 등)되어 있어 몰입도는 좋았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너무 챙길것이 많고, 빼먹는게 많았다. 앱으로 즐기면 더 좋을거 같지만 또 다른 단점이 발생할거 같아 약간 아쉬웠다.

2018-04-22

4인. 이게임도 컴포와 일러스트보고 정말 놀란게임이었다. 퀄리티가 아주... 좋아서 기대감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조금 아쉬웠던 게임. 글래스로드가 생각나기도 하고... 적당히 눈치보면서 자신의 집을 빨리 올려야하는데 계속 부서지고 자원 갈취당하고... 처음엔 재밌다가 조금 루즈해지는게 아쉬웠다. 어린아이들이 왠지 좋아할거 같은 게임. 하지만 인터액션이 강해서 우는 아이들이 생길수도...

2018-04-22

4인. 너무 컴포가 부족하다. 점수판이라던지 투표토큰이라던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러브레터류(?) 게임이었음. 어떻게보면 찍는거지만 나름대로 브릿지게임으로 좋은게임인것 같다.

2018-04-19

3인. 키플라워에 별 흥미를 못느껴서 재밌을까 고민이 됬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게임. 다만 동물 테크를 타서 그런지 농장게임처럼 느껴졌다. 적당한 타이밍에 땅을 먹을줄 알아야하고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이 중요한 게임. 동점이었지만 생산품이 많아 승리!

2018-04-22

3인. 초반에 정비하다가 누군가가 달리기 시작하면 같이 달려나가는 게임이었다. 레이싱게임 답게 누군가가 앞서나가면 따라가기 힘들다는점과, 이것도 눈치게임이라서 누군가가 카드 내려놓을때까지 계속 버텨야한다는게 내겐 단점이었다. 게다가 생각보다 플탐이 길어서 중간쯤부터는 빨리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하면할수록 혼이 나갈거 같은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듯

2018-04-22

4인. 튜토리얼, 챕터1. 컴포넌트 퀄리티는 매우 우수한데 카드 문구를 왜이렇게 만든지 모르겠다. 너무 애매한 상황이 많아서 너무 루즈해진게 안타까웠다. 다음에 FAQ를 참조해서 다시 한번 플레이해봐야할듯...

2018-04-22

4인. 똑같은 트리테이킹 게임인데 조금만 변화를 주어 이만큼 간단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내다니 보드게임 작가는 정말 천재인거 같다. 이 게임의 아쉬운점 하나는 바로 앨리가 있다는것. 1등을 정하기보다는 꼴등 한명만 정할때 꺼내기 좋은 게임일듯...

2016-10-28

2인. 민달 승. 둘다 첫플. 동물장기의 상위버전인 오니타마. 머리아프고 조금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재밌을것 같다. 결국은 밀고당기다가 본진이 먹히면서 패배.

2017-02-26

2인. 1승 1패. 저번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홈. 한글화 작업을 하고 민달이와 첫플을 하였다.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 너무 심플하고 간단하여서 조금은 복잡하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래도 민달이는 게임이 이쁘다고 해서 만족하는것 같아서 패스!

2017-03-18

2인. 승. 도미니언 본판만 해보다가 바다까지 합해서 플레이. 역시 여러가지 효과가 섞여야 재미가 난다. 처음에는 어떻게 효과를 다 쓸까 걱정했지만 하면 할수록 재밌다.

2017-03-24

2017-04-02

2인. 패. 일어로된 룰북 때문에 미뤘던 '버스' 하지만 이번에 영문룰북을 구해서 공부하고 플레이. 컴포와 보드판이 마음에 들었지만 2인이서하는데는 조금 심심했다. 하지만 3인일때는 간단하게 플레이하기에는 딱 좋을듯!

2017-03-26

2017-04-08

2인. 패. A,B 모듈. GWT를 통해 철도테마에 흥미를 갖게되고 드디어 이번에 퍼클을 플레이해보았다. 처음에는 별로 흥미가 안생겼지만 뭔가 시스템이 흥미로운게 많은게 장점인것 같다. 조금만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한창 재밌을때 끝이 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몇판 더 해봐야지 진정한 재미를 알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