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초코벌레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9-11-02

4명이서 시나리오 1번을 클리어 했다. 특히 협동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을 최단 거리로 최저의 전투 횟수로 클리어 했는데, 난 성공 못할줄 알았는데, 이 세계에서도 철야 노동은 통했다. 판타지도 철야근무를 권장하는 드러운 세상!!!

다음번 시나리오 2번도 기대하게 만든다. 확장 넣어서 1명 더 추가되면 좋을것 같다.

2004-03-27

3인플레이. 오래전에 다다에 적은 후기를 찾아내어 플레이 기록을 등록중.

2004-05-13

어버이날. 여동생과 여동생 남친, 어머니랑 4명이서 플레이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한것 같다.

2021-02-28

추리 게임. 각자 가진 5장을 서로 탐문을 통해 소유한 종이에 기록하면서 추리해서 미리 따로 빼놓은 숨겨진 1장이 어떤 카드인지 모두가 추리해서 정답을 찾는 게임.

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정보를 정리하는게 어려워서 추리가 거의 불가능했다. 짱상님도 어려워 하던 게임. 먼저 정답을 시도했지만 실패. 카레맛 우유님이 2번째로 끝내면서 정답을 알아내었다. 3번째 뚜쟁이님도 실패. 나도 실패. 양쌤님과 라니님이 도전하다가 양쌤님이 성공하고, 라니님은 둘 중에 하나까지 맞췄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건 몇번 해봐야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2016-04-30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눈치게임. 5인 기준 -13점을 먼저 얻은 이가 패배. 그래서 최저 - 점수를 얻기 위해 눈치를 살펴야 한다. 그래서 눈치 싸움이 되어서 재미있다.

2016-04-30

특이하게 1월부터 12월까지 점수 카드를 먹을때는 낮은 숫자 카드로 승부. 마지막으로 각 숫자별 점수를 매길때는 큰 점수가 유리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건 남들보다 적당히 여러 숫자의 카드가 많아야 좋다. 후반의 높은 숫자를 다들 갖고 있어서 무효표가 나오는 경우도 많다. 내가 그래서 망함. ㅠ.ㅠ 그래도 재미있었다.

2022-06-04

아직 감을 잡지 못한 게임. 나랑 책벌레이 한팀, 라니님과 흑염소님이 한팀. 막판 흑염소님이 스몰티츄를 불러서 거의 이길뻔 했는데, 책벌레님이 포카드를 내려서 오히려 승리를 챙취하고 벌점을 먹였다. 1라운드만 진행하고 다음번을 다른 게임하느라 나중으로 미뤘는데, 내가 빠져서 어찌될지 모르겠다.

2022-01-01

예전에 했던 디아망의 재판이다. 역시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사실. 중간중간 관두는게 점수 획득에 도움이 된다.

2016-11-19

깜빡잊고 플레이 목록에 넣지 못했다. 해저탐험 전에 했다. 마지막 딱 1장이 걸려서 임무가 실패! 정말 아쉽다. ㅠ.ㅠ

2016-10-29

양쌤님이 카드 기능을 개조하고 이벤트도 약간 변경해서 진행했는데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2017-06-06

처음으로 플레이 했다. 운하시대에는 잘 몰랐지만 양쌤님의 적절한 조언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2번째 마지막 시대에 조금 이해가 되어서 진행했다. 다행히 조선소를 짓게 되어 점수를 만회. 겨우 2등을 차지했다.

2016-08-27

오늘 해봤는데, 3개의 액션 중 선택해서 진행하는데, 타일 놓기 게임인데, 재미있다. 특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중간 점수를 많이 획득한 구닥님의 승리.

2017-03-01

은근 재미있던 게임이다. 바로 우리가 어릴때 즐겨했던 제로 게임의 카드 버전. 하다보니 1~3의 숫자는 뒤의 큰 숫자를 구입하는 돈벌이 용이고, 막판에는 역시 큰 숫자로 돈을 벌어서 이기는 거다.

재미있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다.

2017-03-01

마이스타의 개정판. 마이스타에서 새로운 추가 캐릭터들이 들어와서 좀더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콤보 플레이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이때쯤 또기님이 대회를 끝내고 와서 게임에 참여하셨다. ㅎㅎ

2021-12-04

사무라이 캐릭터를 사용했다.

2023-08-30

시타델과 뱅을 합쳐놓은 게임. 진행은 시타델인데, 뱅처럼 국왕팀, 침략자팀, 혁명가팀으로 나눠서 상대방 체력을 깍아 쓰러뜨려야 이기는 게임.

우니요정도 다시 돌아왔고, 애벌레님도 참가해서 7인플로 진행했다. 각자 체력 10 밖에 없다보니 공격을 받으면 금새 빈사 상태가 된다. 국왕이 사망하면서 침략자팀의 승리로 끝.

게임의 흐름을 알았기에 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 우인이가 버스 시간 때문에 종료하게 되었다. 보니깐 앞 뒤로 수치가 써져 있어 20 으로 진행해 보면 어떨가 생각하게 된다.

2018-03-01

깔맞춤님이 갖고 오셔서 플레이 했다. 다만 내가 이해력이 딸려서 게임이 중간에 끝마쳤을때에 겨우 이해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초반에 다 이해하는데 난 갈피를 못잡은게 아쉽다. 다음에 하면 좀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스윗트님이 금방 이해하셔서 군사강국이 되어 무려 3명의 나라를 침공한 결과 3명이 합심해서 각자 공격을 가해 스윗트님을 약화시켰다. 헌데 이런 플레이어가 있어야 게임의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나중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이다. 전투보다는 자기 건물의 테크트리 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2017-05-03

처음으로 확장맵으로 진행했다. 용 2마리를 처지해야 하지만 1마리에 비해서 다행히 조금 약했다. 그래도 주사위운이 안따라 주면 힘들다. 그래서 첫번째 플레이는 패배하고, 2번째 플레이때 기어코 처음으로 용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ㅎ

정말 기사단장이 사기캐더라. 왜 1인용인지 알 수 있었다.

2017-05-03

1인 전용인지 알것 같다. 게임에서 참가 가능한데, 함께 하면 가장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는 최강의 검사더라. 깔맞춤전략님이 맡아서 용을 퇴치하는 장본인이 되었다.

2019-10-05

구닥님이 일본에서 구입해 갖고 온 게임이다. 카드를 1장씩 내려놓거나 상대방에게 코인 1개를 얹혀 넘겨주면서 폭탄돌리기를 해서 개인 앞에 10장이 놓여진 순간 게임을 끝내고 서로 각 숫자별 카드 장수를 비교해 많은 사람이 이기고 진 사람들이 카드장수만큼 벌점이 되어 코인을 승자에게 주어서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다.

첫판에는 내가 잘 몰라서 꼴찌였지만 다시 2번째 할때는 승부수를 던져서 1점 차이로 우승했다.

2017-09-23

취침 기능을 가진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나름 좋더라. 이거 나중에 확장이 계속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20-08-05

고니님까지 오셔서 5명이서 플레이. 다들 첫플이라서 룰북 읽으면서 진행했는데, 조금 하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았다. 캐릭터 능력을 각 단계별로 발동하고 카드 셋을 모아서 점수를 얻는 게임인데,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다.

캐릭터 여성들의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든다.

2022-08-15

구입한 후 처음 제대로 돌려보았다. 역시 게임은 재미있는데 경매에서 매번 지게 된다. ㅠ.ㅠ 3번이나 다른 곳으로 쫓겨나게 되더라. 그나저나 이번판은 다들 공물을 잘 안바쳐서 돈에 허덕이게 되어 낙타가 있는 땅과 돈이 그려져 있는 땅이 각광을 받았다. 이렇게 가난한 이집트는 처음 보았다. 레 신이 노하셔서 정말 가난한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다.

이 게임을 해본 스윗트님이나 ism 님은 이렇게 돈이 없는 플레이를 처음 해본다고 사람에 따라서 게임의 느낌이 이렇게 달라진 적은 처음이라고 했다.

2018-05-26

프로모와 함께 플레이.

2023-08-06

애벌레님이 갖고 온 게임. 잠시 들려서 테플을 했다. 처음 구닥님, SK님, 초코가 방문자, 애벌레님이 상자여자를 맡았다. 게임 중 책벌레님이 오셔서 참가했지만 금방 상자여자에게 잡혀서 상자남자가 되었고, 책벌레님에 의해 구닥님 마저 상자남자가 되자 어느덧 귀신 3명에 방문자 2명만이 남아서 점차 힘들어졌다. 힌트 얻기가 힘든 와중에 SK님 마저 잡혀서 나 혼자 4명에게 쫓기다가 나마저 잡혀서 끝.

재미있는 게임이다. 다만 방문자가 정말 힌트를 얻어 탈출하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 적정인원이 5명은 되어야 할것 같다.

2017-12-16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하고 3D 안경을 만들어서 한 사람이 화면을 보고 설명하면 남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설명을 듣고 맵과 외계인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 해보니깐 재미있더라. 다만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표현할때 좀 문제가 있다. 잘못 설명하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도 이런 방식은 참신해서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

2017-12-02

핸드에 있는 카드를 털어버리는 게임인데, 재미있는 게임이다. 조건을 만족해야 내려놓을 수 있어서 쉽지 않더라. 나중에 6명이 할때는 양쪽에 있는 사무송님과 스윗트님에게 탈탈 털렸다. ㅠ.ㅠ

2017-12-16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맞히는 게임. 헌데 하다보면 찍는 게임이 된다. 그래서 누가 이것저것 물어봐야 하는데 우리들은 그걸 잘 못해서 아쉽다.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어줄 말빨 좋은 사람이 필요한데 말이지.

그래도 나름 웃고 떠들면서 즐기기에는 참 좋은 게임이다. 다만 게임이 찍기 위주의 게임이 되어서 문제.

이 게임을 끝으로 잠시 참여하신 서공님이 약속 때문에 돌아가게 되었다. 다음에 다시 만나길~~~

2018-01-13

초코가 선택한 캐릭터.

2023-04-04

양쌤님, ism님, 카레맛우유님이 플레이. 카레님이 구입했는데 룰북이 애매해서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 하면서 룰을 잡아 나가느라 고생이 많았다. 게임이 끝내긴 했는데 에러플이 있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해보면 알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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