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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업 ( Camel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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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용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이스&배팅 게임.
어렵지 않은 입문 난이도, 빠른 플레이타임, 준수한 리플레이성이 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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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 더 보스! ( I'm the Bo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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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파티 게임 중, 최악의 호불호를 자랑한다.
게임은 게임일 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들이랑 할 것.
의외로 영업용으로 괜찮다. 킹메이커를 할 생각으로 하면 망겜이 되지만, 은근히 한 명 한 명 골고루 밀어주다 보면 불쏘시개 마냥 확 불타 오른다. 선을 잘 지키는게 이 게임의 핵심.
근데 이 게임 은근 잔카드 설명이 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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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샷 ( Big Sh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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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과 게임 진행 방향성이 라스베가스와 유사하다.
이쪽도 라스베가스 못지 않게 심플한 룰을 자랑하기에 라스베가스가 다소 질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4인 게임.
차이점이라면 라스베가스는 순도 높은 운빨을 자랑하는 반면에 이쪽은 좀 더 전략적으로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다.
(물론 깽판에는 장사 없다.)
극적인 재미는 라스베가스가 한 수 위, 빅 샷은 경매와 투자에서 오는 전략성이 재미 요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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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브 ( Di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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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게임을 찾기 힘든 독특한 진행 방식, 간단하면서도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성, 바다 탐험이라는 좋은 테마.
그리고 아주 완벽하게 짜여진 트레이까지.. 좋은 게임이라고 평가 하고 싶다.
게이머스류는 아니지만 가족이나 연인 끼리 하기 좋다. 모두 숨 참고 러브 다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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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 레이더스 ( Shadow Rai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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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빨 + 먹이사슬 게임.
랜덤으로 카드를 선택하고 진영 별 또는 개인의 승리 조건을 위해 행동한다.
누가 내 편이고 적인지 게임 중 찾아야 하는지라 마피아적 요소도 들어가 있으나, 주된 시스템은 아니다.
캐릭터별 특수능력, 아이템 카드 마다의 능력을 파악해야 어떤 전략을 세울지 감이 잡히기에 3~4회 이상 해봐야 제대로 된 플레이가 가능, 잘하는 사람들 끼리 하면 머리 터지는데, 초심자들 끼리 할만한 게임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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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타지 ( Sabote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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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수한 난이도, 초보자도 하기 괜찮은 마피아류 게임.
대부분의 마피아 게임이 말로 블러핑 해야해서 거짓말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마피아 게임을 어려워 하는데, 이 게임은 카드로 블러핑이 가능하기에 좀 더 진행이 수월해 추천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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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이카 ( Jama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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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주사위&레이스 게임.
단순 주빨망 게임은 아니고, 매 턴 주사위와 내가 들고 있는 카드와의 조합이 중요하다.
레이스를 하며 벌이는 상대와의 전투시스템이 꿀잼요소.
금화, 식량, 포탄의 밸런스가 굉장히 중요한데, 쉽지 않다.
끝에 가면 다들 식량 보단 금화 챙기기에 바빠지는데 이 때 난장판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격차가 심하지 않는 이상 우승은 뜬금 없는 사람이 하기도 한다.
게임 자체의 호불호는 크지 않지만, 레이스 중 한 번 망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뒤로가고 망해서 망한 사람들은 재미 없다고 느낄 수 있는 구간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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