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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이  2015-11-14 |
[선한이님의 레코드 현황] |
| 정확한 논리로 선한 편 5명을 집어내고 멀린이란 것까지 잘 감췄지만 우리 편이 나를 믿지 않아서 진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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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푸르  2015-11-11 |
[푸르푸르님의 레코드 현황] |
진주 수요모임.
2013년 사놓고는 최소5명도 모을 수 없어 책장에 쳐박힌
안타까운 게임을 모임에 와서 9인플로 돌려봄. 감격. 여전히 내
아발론은 책장에 있지만...
암튼 첫번째는 기본카드로만 시작해서 원탁의 기사,
두번째판은 모르가나와 퍼시발을 넣고 난 멀린이 걸렸다.
둘 다 악의팀 승리 ㅜㅜ 첫번째 판 동영님이 멀린 이었는데, 멀린의
멘붕을 볼 수 있었다. 덕분에 모든이들이 멀린이 누구인 줄 알았을 듯 ㅋ
경험치가 많이 쌓이면 고단수 심리전으로 더욱 재미있겠지만,
아직 얼굴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나만 그런가?) 나로서는
말 많이 한다고 정체만 다 들켰다. 2판다 패배했지만 즐거웠다.
다음번엔 승리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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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rs 2015-10-18 |
[seers님의 레코드 현황] |
토요일 넘어, 일요일 새벽 1시 되기 전 쯤에 커플 2명이 왔다.
마작치던 인원 4명, 대기하던 나와 오드아잉까지 합쳐서 8명이서 플레이. 사장님은 사회 봤다.
전에 했던 아발론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나서 재미없던 기억이 남았었는데,
오늘은 꽤나 재밌게 진행했다. <== 악(어쌔신)이 걸려서 그랬을지도?? ㅋㅋ
악 진영 : 모드레드(오드아잉), 어쌔신(나), 악란슬롯(커플 남자분)
선 진영 : 멀린(시너스), 퍼시벌(Sin), 선란슬롯(커플 여자분), 일반 기사(Floatzel, 영호)
오드아잉의 뛰어난 선동실력에 결국 악의 승리 ㅎㅎ.
난 마지막까지 멀린이 시너스와 Sin 사이에서 헷갈렸는데 오드아잉은 바로 짐작하고 있었다.
탁월한 보드게임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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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2015-10-10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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